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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살 책이 너무 많다.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
06.11.02 10:38
조회
4,895

요즈음 책방에 가면 심심찮게 볼 수 있는 폭탄들...

발목지뢰

대전차지뢰

대인살상용지뢰

행성파괴용지뢰까지 쓰임새도 다양한 지뢰가 많기도 많다.

그러나 반대로 소위 '개념작'또한 심심찮게 출판되기도 한다.

개념작만 골라빌리더라도 돈이 모자르며 사기에는 더욱 벅차다.

물론 개념작을 빌리고싶었는데 지뢰를 건들였다면 할 말이 없다. 그저 애도를 빌 뿐.

그러나 사람의 취향은 다양해서 내게 최악의 인상을 남겼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는 정말 최고로 재미있는 소설이라는 인식 또한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소위 '지뢰작'이 정가를 주고 사볼만한 책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다.

반면 훌륭한 글은 8천원이 아니라 만원이라도 기꺼이 내줄 수 있다.

그러나 생각해야 할 점은 책이 1~2권도 아니며 상중하도 아니다.

무려 열권이 넘게 나오는 것이다.

문제는 책을 사기에는 너무 장편판타지가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나도 장편은 룬의 아이들과 십이국기외 몇 부 구입하긴 했지만 솔직히 말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보고 싶은 책을 모두 사보기란 불가능하다.

장르시장은 소위 '대여점용'으로 너무 치중했다.

한 두권짜리로 완결된 장르문학을 자주 보았으면 하는 마음.

내 이기적인 마음일까나...


Comment ' 41

  • 작성자
    소리검
    작성일
    06.11.02 10:58
    No. 1

    무판돌쇠님한테 돌 맞으실지도 몰라요;; 지뢰 표현은 피해 달라시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11.02 11:12
    No. 2

    으음?어떤 특정 책을 지뢰라고 표현한건 아닌데 ㅇ_ㅇ
    문제가 될까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6.11.02 11:42
    No. 3

    당근이지님의 글을 읽다보면 개념작과 지뢰라는 용어의 전도사 같습니다. 독자마당 게시판을 돌아다니다보면 당근이지님의 글을 자주 보게 되는데, 그 내용들이 대부분 그런 내용들이라 눈살을 찌푸리게 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6.11.02 11:49
    No. 4

    맞는 말입니다. 장르소설을 사서 소장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는 의문입니다. 장르소설을 구입하는 곳은 대여점 아니면 군대와 같은 폐쇄적인 환경이 대부분일 겁니다. 개인 소장이라는 것은 극히 드물게 일어나는 일.
    장르소설을 70권 이상 집에 보유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또한 그 70권이 넘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과연 언제부터 구입한 것인가를 따지면 최근 개월 수로 볼 때 몇 달간 아무것도 구입하지 않은 사람도 분명 있을 겁니다.
    현재로선 작가를 먹여 살리는 것은 대여점 뿐. 아무리 좋은 작품이라 할지라도 대여점이 구입을 적게 하면, 일반 소비자가 구매해 준다 해봐야 얼마나 더 벌겠습니까?
    책 한 권 사면 작가에게 400~500원 가는데 독자 한 명이 큰 맘 먹고 5권 구입해도 작가에겐 담배값 나올까 말까. 대여점과 작가는 공존하는 관계라는 것이 맞는 말인 듯 싶습니다. 맥주 1800cc 슈퍼에서 PT로 사면 독자가 8권 사줘서 자신에게 들어온 돈 전부 나갈껄요.
    위에서 70권이라고 말했는데, 사실 70권을 산다 할지라도 우리가 쓴 돈은 56만원이란 큰 돈인데 작가에게 간 돈은 기껏 2만 8천원일 뿐입니다.
    70권 보다도 적은 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보다 더 적겠지요.
    어쩌면 장르소설의 판매 숫자란 웬만한 상위 0.01% 작가를 제외하곤 그 한계치가 대여점 숫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소설을 누군가 구입하고 있다면 분명 그 소설만(!) 엄청 많은 사람들이 구입하고 있거나 아니면 그 구입한 사람이 극소수일 경우 둘 중 하나일 겁니다.
    말 그대로 구매를 가능하게 하려면 당근님 말처럼 2권이나 3권 정도 짜리 소설이어야만 적당할 터인데 짧게 나오는 무협소설은 근래에 이상하게 보기가 싫습니다.
    아마 근래엔 그렇게 조기 종결되는 소설은, "재미 없어서 빨리 끝냈나?"와 같은 생각도 들게 할 것이고 곁가지로 얻는 재미들을 모두 쳐내고 스토리텔링에만 치중한 지라 아쉬운 느낌도 많이 들 것 같습니다.
    근래 트렌드와 안 어울리다 할까요. ㅡ_-;
    저라면 제가 마음에 드는 작가 책을 사느니, 차라리 그 돈 전부를 작가 통장에 보내주는 것을 선택할 겁니다.
    전 스토리를 한번 알게 되면 다시 읽을 때는 재미가 엄청나게 반감되는 스타일이라 한번 보면 반복해 읽지 않습니다.
    구매해도 다시는 읽지 않을 책 뭣하러 사겠습니까? 그건 돈낭비지요.
    작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책을 구매하는 거라면 차라리 작가에게 돈 보내는 게 20배는 이득이 될 겁니다. 만약 권당 400원 받는 작가라면요.
    그 작가 작품 10권 살 돈으로 누군가가 200권 구입해 준 것만큼의 효과를 낼 수 있는데.. ㅡ_-
    현재 장르시장은 대여점과 완전 공존 중인 것 같네요. 지금으로선 그냥 지켜보는 수밖에 없는듯 해요. ㅡ_-;
    하지만 장르소설이 2~3권으로 완결지어지는 것은 싫습니다.
    전 긴게 좋아서 ^^ 제가 녹정기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도 길기 때문입니다.
    지금 제가 장르소설 구매한 것이 50권 정도 되는데 사실 약간 후회가 됩니다. 차라리 그 돈 작가에게 보내줬으면 더더욱 보탬이 되었을텐대 하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11.02 11:54
    No. 5

    아 죄송합니다 'ㅁ'댓글지우기제한 풀겠습니다.[비평란자체에 그런 기능이 있어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6.11.02 12:06
    No. 6

    감사 ^^* 상당히 곤란했었는데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6.11.02 12:31
    No. 7

    지뢰라는 표현 자체가 나쁜건가요?
    그런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그리워라
    작성일
    06.11.02 12:33
    No. 8

    제가 갖고 있는 책은 얼음과 불의 노래, 아루스란전기, 은하영웅전설 밖에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검은연꽃
    작성일
    06.11.02 12:40
    No. 9

    하여튼 별걸 가지고 다 딴지를 거는 분들이 많네요 ;;

    문피아의 세력도를 보면


    절대다수의 무관심 눈팅족


    소수의 문학박사

    더소수의 말세론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6.11.02 12:44
    No. 10

    솔직히 지뢰란 표현이 보기좋진 않은데.. 그 작가의 최소한의 노력을 봐서라도, 그 소설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에서도, 지뢰라는 표현은 삼가주셨으면 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이코딘
    작성일
    06.11.02 13:09
    No. 11

    5권이하 완결이면 잘안나간다는거... 출판사에서도 짧은것은 안내준다는거.. 반응이안좋아서 짤르면 짤랐지... 2~3권짜리가 나오는일은 없을겁니다... 성장소설에서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반여랑
    작성일
    06.11.02 13:27
    No. 12

    지금으로서는 단편이 나오기 어렵겠죠. 조금, 조금 뒤를 기약해 봅니다.

    글쎄요. 지뢰란 표현이 쓰이기 전까지는 무슨 말이 쓰였을까요.
    쓰x기,불x시게 등 더 보기 안 좋은 표현들이 쓰였죠. 분명 안 쓰는 것이 제일 좋을 테지만 그럴 리는 없을 것 같습니다. 지뢰란 표현이 금지당해도 또 새로운 표현을 만들 테니까요. 특정 작품을 겨냥한 것도 아니고
    이 정도는 넘어가도 괜찮다고 봅니다. 그 책이라 부르기도 민망한 것들, 저는 차라리 지뢰란 표현이 무난한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가悲歌
    작성일
    06.11.02 13:38
    No. 13

    검은 연꽃님 표현 재미있어요 ^^ ㅋㅋ 그런데 소수의 말세론자는 누굴 가리키는 건지?????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리검
    작성일
    06.11.02 13:50
    No. 14

    검은 연꽃님 무판돌쇠님이 게시판지기신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베케레시스
    작성일
    06.11.02 13:54
    No. 15

    전 서른권 가량 있군요... 가끔 읽다보면 정말 잘 썼다 작가에게 선물하고 싶다 이런생각이 들면 무조건 삽니다 cd역시 100장 가까이 있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11.02 14:24
    No. 16

    '장르총론'의 '비평'에 어울리는 글인지 모르겠습니다.

    비평란이 비평란이 아닌, 의견 게시판이 된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11.02 14:38
    No. 17

    쿠쿠리님. 비평이라 생각하며 적었습니다.
    너무 '대여'에만 치중된 장르문학시장에대해서요.

    으음...비평으로 불리기 부족하다면 죄송합니다;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6.11.02 16:16
    No. 18

    지뢰라.........
    음..다른 표현이 없을까요?
    지뢰라는 표현이 눈에 거슬리는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11.02 16:26
    No. 19

    불쏘시개에서 지뢰로 순화된건데...으음...다른표현이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6.11.02 16:44
    No. 20

    괜찮은 소설이라 사기 시작했는데 책방에서 인기 없다고 조기종결하거나 하면 슬픕니다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우비공자
    작성일
    06.11.02 17:15
    No. 21

    저도 책을 마지막으로 샀던게 송백하고
    호위무사 이후로는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호잇짜호있
    작성일
    06.11.02 17:59
    No. 22

    지뢰라.. 나쁜 표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너무 자주 거론되니 저도 개념작 지뢰 불쏘시개 이런말 보면
    저도 별로 ...


    그나저나 동감하면서도 뭔가 아쉽네요. 그 많은 책들을 다 모으자니 돈도 돈이지만 놓을 곳도 없고.. 한 2~3권짜리 좋은 책이 나오면 부담은 줄겠고. 앗..그런데 왜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내가 진짜 좋아라 하는 책, 그 세상에서 살아보고 싶은 그런 책은 끝없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 흠.. 어려운 문제에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유니크블루
    작성일
    06.11.02 18:12
    No. 23

    1~2권까지 반품이 되기 때문에 3권 완결이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반품이 아예 없어진다면 3권짜리 장르소설도 나올 수 있겟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太極弄風舞
    작성일
    06.11.02 18:17
    No. 24

    지뢰는 지뢰죠. 머리터지는 지뢰
    전 천권정도 사서 소장하고 있습죠. 9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마음에 드는 작품들만. 물론 실패한 책들도 많아 다시 되파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지금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은 정예군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천유향
    작성일
    06.11.02 20:31
    No. 25

    5권 이하로 출판된것들도 있습니다. 가장 근래 4권짜리로 가장 소장을 권할만 작품으로 괴협이 있죠 ^^;; 좌백님 작품 애장용판이 있는데. 생사박을 한권짜리로 해서 다시 출판 하신것도 있더군요. 한 만이천원 정도 하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런식으로 출판해주시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죠. 아니면 윤민혁님 처럼 독자들 신청 받아서 직접 출판 하시는 수밖에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유랑강호
    작성일
    06.11.02 21:19
    No. 26

    집 내방에 3단책장을 2단으로 2M높이로 쌓아올린 책장이 4쌍있군요(3단책장 8개) 거기에 무협환타지를 꽉꽉채우고 거실과 다른방 책장에는 DVD와 만화책이 또 책장2개분이 있네요 이것 모으느라 들인 돈이 몇백은 확실히 넘고 천만원가까이 할듯 싶네요 그래도 여전히 책을 사고 있죠 담배안피고 술 조금 적게 먹으면 그렇게 많이 돈들지 않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맑음뒤흐림
    작성일
    06.11.03 00:11
    No. 27

    냄비받침... 이란 말도 있었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06.11.03 00:16
    No. 28

    재활용이 가능하니 재활용쓰레기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샤브샤브
    작성일
    06.11.03 00:25
    No. 29

    .....냄비받침;;;그러고보니
    한때 겜중에서도 졸작은
    시디날리기 혹은 냄비받침 ;;
    으로 불리곤 했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리검
    작성일
    06.11.03 10:31
    No. 30

    시다 날리기;;;그립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8 현자지망생
    작성일
    06.11.03 18:07
    No. 31

    지뢰 말고 다른단어가 있다면 그걸로 하죠
    그런데 다른단어가 뭐있을까요?
    불쏘씨게는 심했고 음........
    지뢰도 싫다면.........
    마의 책 내지는 폭발의 책 이정도 어떨가요?

    솔직히 지뢰작이 정성이 덜어갑니까?
    전 당근님의견에 동조를 하고 싶군요
    몇몇은 불쏘씨게도 아까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양혜왕
    작성일
    06.11.04 10:38
    No. 32

    지뢰란 표현은 제게 적절하게 들립니다. "악취나는 구더기가 우글거리는 쓰레기작 운운..."이라 말하는 것보다 훨씬~ 순화되지 않나요?:)

    작가는 허접하게 써도 옹호받고, 독자분은 잘못된 정보나 무지로 인해, 빌리거나 사 읽고 입은 데미지를 밝히는....우회적인 표어 자체를 금지하는 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보는데요..과한 비평, 감정의 여과를 거치지 않는 강도 높은 비난에 대한 제제는 차라리 이해갑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가상인
    작성일
    06.11.04 11:03
    No. 33

    옛날 책들은 대부분 3권 완결이던데 ㅇㅅ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6.11.05 18:00
    No. 34

    저도 그동안 책 좀 사보았었죠.
    뭐 그리 많이 산것도 아닙니다.
    한달 많이 사면 7~8권.. 적게 사면 2~3권 3년정도 되니 책장으로
    하나더군요.
    약 150권정도.. 돈은 둘째치고 공간이 문제더군요.
    결국 헌 책방에 팔려다가 권당 300원씩에 준다는 말에 그리고 그 책이
    다시 대여점으로 가게되면 사실상 작가분들이 손해라 생각해서
    재활용폐지로 다 버렸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책을 안 사게 되더군요.
    뭔가 허무해서....
    얼마전부터 다시 맘에 든 작품들을 한두권씩 사긴 하지만 예전처럼
    사지진 않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검도천신마
    작성일
    06.11.05 23:54
    No. 35

    행성파괴지뢰작은 대체어느 정도의 수준인지...(투명드래곤 수준??)
    그런 책도 출판이 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11.06 00:24
    No. 36

    귀응님//네[이렇게 대답하려니 뭔가 슬프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전설의CB
    작성일
    06.11.06 08:52
    No. 37

    집에 한 60여권을 샀읍니다만... 중학교때부터 10년넘게 모은게 이 수준이니..ㅡ.ㅡ; 전 한번 대여점에서 다 빌려보고 소장가치 있으면 샀답니다. 그냥 1-2권보고 산게 아니라요.. 완결나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빅투스
    작성일
    06.11.06 13:09
    No. 38

    절대다수 무관심눈팅족ㅎㅎ 작명센스가 좋으세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無名者
    작성일
    06.11.10 10:42
    No. 39

    저도 중3 정도 때부터 한권 한권 모은게 5, 6년 정도 지나서야 70권 정도 겨우 되네요...

    그치만 대여점용이란 말이 확 와닿네요... 몇 몇 작가분의 수작을 제외하고는 솔직히 대여점용이란 생각도 좀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옥선대협
    작성일
    06.11.23 04:17
    No. 40

    동감...저도 군대있을때 책사고 그담부턴 거의 안샀는데...요즘은 행성파괴용지뢰만 피하면 그래도 눈감고 볼만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천지즉금침
    작성일
    06.11.27 17:20
    No. 41

    하하 정말로 재미있는 코멘트들이 많은것 같네요. 멀리 외국에서 소설을 빌려볼수 없기에 항상 문피아를 들락날락 거리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대다수 무관심 눈팅족?
    그래도 요샌 글도 남긴답니다...막이러고...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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