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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
06.10.20 13:48
조회
4,591

작가명 : 검류혼(? 정확히 기억안남)

작품명 : 비뢰도

출판사 : 청어람

연비에 대한 이야기가 많군요.

사실 비뢰도를 접은 이상 더이상 비뢰도 이야기는 안하려고 했는데 말입니다.

관련 댓글들을 읽다보니 좀 의문이 들어서 말입니다.

절세미녀 연비라..... -_-;;;;

원래 글 초반에 사부랑 비류연이랑 기루에 가서 술먹을때 기녀들이 몸 비비꼬고 얼굴 붉히고 했던 것이 류연이 잘 생겨서라기보다 익힌 무공의 부작용(?)으로 인해 눈빛이 섭혼술 비슷한 효과를 내서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혼자 몰래 영약 잔뜩 처먹은 부작용이었는지, 무공만의 부작용이었는지, 복합 부작용이었는지 기억은 가물가물합니다만.

나중에 천무학관에서도 그 마천각에서 온 사신(이름 기억안남)이었던 그 고수가 비류연을 보고 눈빛에서 타격(?)을 받아서 비류연에게 "네 놈 무슨 사술을 부리는 것이냐!" 이러면서 달려들려고 했던 것 같은데요.

물론 먼치킨 주인공 답게 비류연 절세미남일 것입니다.

하지만 류연이 연비로 변장을 해도 통할 정도의 절세미녀형 얼굴윤곽을 가졌다는 근거로 제시되는 글 초반 기녀들의 반하는 장면은 근거가 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부만 해도 류연의 눈을 가리려고 앞머리 길러서 덮고 다니라고 그때 그러지 않았습니까? 엄청 툴툴 거리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눈을 가리고 코까지 덮지는 않는 형태의 앞머리 가리기로 얼굴을 숨길 수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가 없더군요.

무슨 슈퍼맨 시리즈도 아니고 앞머리 들어올리고 여자옷 입었다고 고수들의 초절정 안목들을 가릴 수 있을까요?

뱅뱅 돌며 날아오는 나무판에 적힌 글도 읽을 수 있는 안목 훈련 받는 인간들이 무슨 그것도 못알아보는지.....

전형적인 양판소에서 주인공이 여장같은것 해서 뻘짓 거리 하는 거랑 같지 않습니까?

작가님이 양판소 보시면서 이런 요소를 되게 쓰고 싶으셨나 봅니다.

물론 작가의 입장에서는 제법 재미있는 요소이긴 합니다만.....

너무나 뻔하지만 쓰는 사람 입장에 상당히 재미있는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초기 이런 설정이 엄청나게 퍼졌었죠.

하지만 철학과 가시면서 글에 대한 수준을 올리시겠다고 했던 것 같은데, 2부 시작할때 온갖 어려운 용어만 잔뜩 쓸때는 언제고 이런 양판소 설정을 도입하다니.....

점점 용두사미화 되어가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무리 유니섹스가 선호된다고 해도, 절세미녀형 윤곽을 가진 얼굴이라니....

소설이나 가능하긴 하지만 이런 얼굴을 좋아한다면 그 여자는 레즈 아닙니까? -_-;;;

남자가 남자 얼굴을 선호한다는 것과 마찬가지.....

요즘은 절세미남은 항상 여자처럼 생긴 얼굴을 말하더군요.

진짜 잘생긴 조각같은 남자들, 잘생겼지만 여자처럼은 안생겼던데.....

뭐, 이거야 소설이고 만화이니 등장할 수 있는 요건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여자같이 예쁘장한 남자수준, 즉 곱상하게 생겼다는 수준이 아니라 절세미녀로 둔갑할 만한 미모라고 표현되는 요즘 소설들.....

-_-;;


Comment ' 27

  • 작성자
    Lv.23 가상인
    작성일
    06.10.20 16:25
    No. 1

    생각해보니 그것도 그렇군요.
    지극히 동감합니다.
    저만 해도 눈 없어도 사람 분별 가능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06.10.20 16:29
    No. 2

    갸름한 턱선이라던지 쥐 잡아먹은 듯한 붉은 입술이 나오긴 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하(雲河)
    작성일
    06.10.20 16:53
    No. 3

    흠, 갸름한 턱선이나 붉은 입술이 여성적 분위기를 줄 순 있어도 절세미녀는 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리검
    작성일
    06.10.20 17:28
    No. 4

    철학과...-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비가悲歌
    작성일
    06.10.20 17:49
    No. 5

    음, 그런데 개인적으로 정말로 한가지 궁금하게 생각하는 점은 요즘 꽤 많은 수의 소설에서 미녀형 남자주인공을 등장시키는데 정말로 그런 얼굴을 선호합니까? BL이 많이 전파되서 그런가요? 개인적으로는 그런 스타일 정말 싫은데 너무 많이 등장해서 당황스럽네요. 상상하면 토 나올정도로 느끼한데... 요즘 학생 분들은 선호 취향이 많이 달라졌나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운하(雲河)
    작성일
    06.10.20 18:04
    No. 6

    비가님. 저도 고등학생이지만 여자 같은 남자는 같은 남자로서 전혀 꿈꾸지 않습니다. 차라리 근육도 적당히 붙고 건장한 남자가 좋더군요. 그리고 소설 주인공도 과묵하고 진중해 보이는 남자다운 인상이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10.20 18:06
    No. 7

    운하님, 그런데 이준기씨는 여자분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죠.
    남자들은 매우 싫어하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소리검
    작성일
    06.10.20 18:07
    No. 8

    남자는 남자에게서 남성스러움을, 여성은 남자에게서 여성스러움을 찾는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7 wildelf
    작성일
    06.10.20 22:22
    No. 9

    솔직히 말하면 이제 별 거 가지구
    비뢰도를 비평하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하(雲河)
    작성일
    06.10.20 23:35
    No. 10

    쿠쿠리님, 혹시... 혹시 이준기씨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그 팬들의 소위 동X녀 기질 때문 아닐까요?! 그리고 제 주변에 있는 여자애들 중엔 이준기씨를 싫어하는 애도 제법 많습니다.(한 다섯 명이면 나름 많은건가요(...))

    그리고 소리검님, 아마도 그 말씀이 맞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몇몇 여성분들은 같은 여성에게선 또 남성적인 면모를 찾기도 한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6.10.21 01:28
    No. 11

    별 거 가지고 비평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애초 연비 이야기로 문피아가 시끄러웠던 이유인 이제는 설정까지 말아먹으며 글 늘리기를 하기 시작했다는 것에서 발전해서, 댓글들 중에 연비 등장 옹호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한 것 뿐입니다.
    그냥 쓸데없이 트집잡는 것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6.10.21 01:35
    No. 12

    그리고 순정만화등의 영향으로 인해 여자분들이 여자처럼 생긴 남자를 선호하기 시작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유니섹스화되기 시작한지도 꽤 되었지요.
    그래서 그런지 무의식중에 사람들은 '절세미남=절세미녀형 얼굴'로 인식하는 것 같습니다.
    일명 인터넷 소설이라고 불리는 것들에서도 거의다 이런 설정이고요. 점점 이런 설정을 보게 되면 이런 환상을 가지게 되겠지요.
    다만 실제로 저런 사람을 본 적이 있는 저로서는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입니다.
    몸이 허멀겋고 털도 별로 없는, 다리 각선미도 이쁜 친구가 있었는데 학교에서 체육복 갈아입고 할때 보았었는데 소름이 돋더군요. -_-;;;
    물론 위의 느낌은 저 개인적이긴 합니다.
    남의 성적 취향이나 호감의 호불호에 대해서는 저의 사상을 강요할 생각은 없지만, 절세미녀형 절세미남에 좀 반감이 생겨서 말입니다.
    물론 비뢰도에서 나온 연비에 대한 것은 그것이라기 보다는 최초 설정 말아먹고 등장했다는 것에서 쓴 것입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검도천신마
    작성일
    06.10.21 01:37
    No. 13

    화장의 힘은 위대하다....라고 해야 하는 것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운하(雲河)
    작성일
    06.10.21 02:08
    No. 14

    결국... 남자는 남자답게 잘생겨야 좋은겁니다ㄱ-;;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空天[J.W]
    작성일
    06.10.21 20:04
    No. 15

    이드....가 왜 생각날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남가일몽
    작성일
    06.10.22 16:26
    No. 16

    뭐 남자야 이소룡 형이 멋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바이코딘
    작성일
    06.10.24 10:01
    No. 17

    일본문화의 영향일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남훈
    작성일
    06.10.28 22:15
    No. 18

    목정균씨가 원래 철학과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연세대 응용생체 무슨 과였던걸로 알고 있는데..공대비스무리한 과였던걸로 알고 있는데..언제 철학과로 바꼈죠? ㅋㅋ 완전 코미디네..ㅋㅋㅋㅋ 철학과로 전과했나? 흐음 아니 77년생인걸로 알고 있는데..대학원을 철학과로 가셨나?? 철학과 간다고 다 좌백님처럼 글을 쓸수 있는건 아닌데..-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6.10.29 00:06
    No. 19

    철학과로 옮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2부 시작할때는 무슨 음양 오행 태극 팔괘 같은 것들 잔뜩 나왔지요. 주역같은 것을 그때 한참 보신 것 같았습니다.
    그때의 내용을 기억해보면 슬데없이 또 내용 선후 비비꼬기로 분량을 늘리기는 했지만(정말 쓸데없는 연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분의 고질적인 문제죠) 그래도 그때는 뭔가 대단한 것을 보여주려나 생각을 했습니다.
    나름데로 깊이있는 내용으로 갈 것 같은 분위기였거든요.
    근데 다시 원상복귀 하더군요. 그때 완전히 GG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만마万摩
    작성일
    06.11.10 01:00
    No. 20

    어쩌겠습니까..

    작가도 아마.. 지가 쓴거 다 기억 못할걸요..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is******
    작성일
    06.11.19 11:10
    No. 21

    ㅇ_ㅇ;; 저.. 제가 글을 잘못본게 아니라면, 소설 본문 중에서 비류연이 여장을 하기위해서 온몸의 근골을 조작(?)해서 여성화시킨걸로 알고있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is******
    작성일
    06.11.19 11:12
    No. 22

    아 참고로;; 남자나이 13~16세는 몸매가 어떻든 체형적으론 중성적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얼굴의 윤곽이나, 몸이 남자다워지는것은 사춘기이후에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시기..인거죠'ㅅ';;; 여자도 마찬가지구요'ㅁ'
    요즘이야 워낙 애들이 잘커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효렴
    작성일
    06.11.24 04:53
    No. 23

    기녀가 얼굴을 붉힌 이유는 얼굴이 잘생겨서였습니다. 그게 부러운 사부가 얼굴을 가리려고 되지도 않는 이유를 붙들어 비류연의 얼굴을 가리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잘 읽어보시면 그런 흐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Kalistar
    작성일
    06.12.30 13:07
    No. 24

    산향님의 '말처럼 비류연은 사부한테 속았다...'
    가 정확할 것입니다. 비뢰도 1권을 읽은지 오래됬지만 그건 기억할수 있을법 하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9.30 11:53
    No. 25

    댓글에서 갑자기 동인녀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여자도 남자가 아주 여자같으면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bl물에서 그러면... "아예 그냥 남녀 나오는 로맨스를 써!" 라고 발악한다고 해야 하나? 남자다운 남자가 가장 좋지요 /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jsfkdtj..
    작성일
    08.12.28 13:36
    No. 26

    이보세요... ㄱ-;;; 진짜 비뢰도 똑바로 읽지도 않았고 제대로 기억도 못하면서 그러시네... 비류연 축골공 할줄알아요.... 몰랏음??? 류연은 비뢰도기술외에 잡기를 많이배우는데.... 그부분이 지루해서 님이 그냥 대충 넘기셨나봅니다?? 류연의 외모가 애초에 조금만 바꾸면 여자처럼될수있는 상태이기에 축골공으로 완전 여자같이 변할수 있는것이고 님이 사람의 이미지를 잘 모르는듯한데 사람의 시선은 그인물의 특징적인 부분에 고정됩니다.. 비류연상태에서 볼수없는 호안석같은 눈이 드러나면서 자연스럽게 그 눈의특징을 주로 기억하는것입니다. 비판을 하기전에 자신이 하는 비판에 근거가 있는지 없는지에대해 조금은 생각을 하시기바라고 여러사람들이 잘못된정보에 속는일이 없도록 해야할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마도전설
    작성일
    12.08.22 23:22
    No. 27

    축골공(뼈사이를 좁혀서 몸을 작게 만드는 기술)- 남녀 성별 변하는 무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축골공한다고 남녀의 성별을 바꿀 수 있다면 만능공이라 이름 붙여야 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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