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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표지에서부터 벌써 포스가 느껴지지 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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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짧은..감상문이면서도...모든게 함축된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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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50명으로 놀라시다니.... 확실히 와룡강님 글을 안 보셨군요.
그 분 글에서 50명은 뭐 기본...-_-;;
문도 숫자가 수십~수백명인 여인문파가 있으면...
주인공과 여인문파 충돌 혹은 조우.
'헉, 그 무공은!' 혹은 '헉, 그 신물은!'
주인공은 여인문파의 호화지존 혹은 장문인 남편이 되는데...
여인문파의 여자들은 죄다 이 주인공의 처첩이 되는 율법이 조사령으로 내려오고 있었다는...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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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본소 야설무협에서 이름이랑 무공만 영어'처럼' 표현한 책을 보시다니...다른 글로 얼른 눈을 씻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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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보고싶소! 본인은.. 보고 싶단 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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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조사령 쓴 선대기인들의 면면을 보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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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이님 그걸 보시면 수명이 단축됩니다.
아마도 반나절쯤으로..... (퍽!!!!) ㅠㅠ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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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블루님 // 자기 일 아니라 이거죠 뭐.
어떤 조사는 자기가 남편한테 차였다고 혹은 남편이 바람폈다고 혹은 자기가 남자들한테 인기가 너무 좋았다고 '제자들은 절대 남자와 결혼할 수 없다.'라고 규율을 정하기도 합니다.
-_- 솔직히 이런 조사들 보면 영....
거기다가 더 웃긴건 그냥 그렇게 가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무공(혹은 @@신물)을 지닌 자가 오면 이 규율은 무효가 된다.'라고 남기지요.
그 @@무공 혹은 @@신물은 그 조사의 남편 혹은 남친의 독문무공이나 신물 같은 경우가 많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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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 돈이 먼저 보일까요?
근데 만 육천원? 천육백원이 아니라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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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백첩랑 이란 책을 보시면 모든 하렘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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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강뿐 아니라 각종 구무협을 섭렵해온 저는 그렇게까지 큰 거부감을 못느꼈습니다(허허- _-) 그냥 새로운 도전?...쯤으로 생각해버렸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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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_Hayes 님//

골든 나이트는 와룡강님 소설을 재판으로 출간한 것도 아니고 이름과 지명만 서양식으로 바꾸어서 새로 찍어낸 것 입니다. 차라지 재판이라면 이렇게까지 심하게 반응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군림천하가 판타지로 바꾸어서 나온다면 지명과 이름만 바꾸어 나온다면 돈을 내고 또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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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한때 나를 좌절케 했던 그 소설 말입니까? 판도라의 상자를 여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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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아니었군요..흑흑

아무튼 이런 책이 안나오길 빌 뿐입니다....

근데 이거 무슨 책을 영어로 바꾼 것인지 아세요????????

원래 것도 이렇게 심한가요???

아님 변형을 해서 심해진 것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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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제 요지는
천년백첩랑을 읽고 나면 왠만한 하램에 대한 거부감이 엄청 약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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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하렘의 궁극을 보여준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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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마 무시하시나요?
와사마님께 50명 정도로 덤비시다니 아직 머셨네요
몇십명의 여자를 한번에 다.. 집단으로... 표현하는 작품도 있는
와사마님인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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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재판인건 알았는데 그게 와룡강님꺼 재판이었군요 ㄱ- 어쩐지 익숙하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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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나이트 예전부터 말이 많았는데.....
한번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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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xx님 작품으로 출간되었던 작품의 본래 작가분이 새로 쓴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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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질문에 '와xx의 무협으로 위장한 19금 야설의 판타지세계 변형판'이라는 댓글을 달면서 분명 '비평란'을 검색해 보면 상세히 알게 된다고 했는데 어찌된 일인가요!!!(-.-;;;)

골든나이트는 읽어 본 적이 없지만 여기 비평란에서 논쟁이 일때 그 논쟁 글에서 나열된 줄거리를 보니 아! 예전에 악서, 양서를 가리지 않고 책방에 있는 모든 무협소설은 내 거야!하고 독파할 때 읽었던 와xx씨가 쓴 부인이 수십명이고, 주인공이 황금충이라고 불리는 소설 그대로구나 했지요.

거기 게시판에서도 비평란처럼 소모적인 논쟁이 일까 봐 간단히 말씀드렸는데, 짧게 언급한 것이 괜시레 미안해집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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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질문에 '와xx의 무협으로 위장한 19금 야설의 판타지세계 변형판'이라는 댓글을 달면서 분명 '비평란'을 검색해 보면 그 실체를 알게 된다고 했는데 어찌된 일인가요!!!(-.-;;;)

골든나이트는 읽어 본 적이 없지만 여기 비평란에서 논쟁이 일때 그 논쟁 글에서 나열된 줄거리를 보니 아! 예전에 악서, 양서를 가리지 않고 책방에 있는 모든 무협소설은 내 거야!하고 독파할 때 읽었던 와xx씨가 쓴 부인이 수십명이고, 주인공이 황금충이라고 불리는 소설 그대로구나 했지요.

거기 게시판에서도 비평란처럼 소모적인 논쟁이 일까 봐 간단히 말씀드렸는데, 짧게 언급한 것이 괜시레 미안해집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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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 보니 한 권 책 값이 8000원이든데..,설마 사신 건가요?

실수로 똑같은 댓글 달게 되었네요.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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