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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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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4 살그머니
    작성일
    07.08.08 14:45
    No. 1

    동감합니다!!
    전체적으로 즐겁게 읽어봤지만 소소한 의문점과 문제점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공동파에 입문하기전 산에 오르며 아버지와 나누었던 참고 또 참으라는 말과 한번결정내리면 과감하게 행동해야된다구 그렇게 되새기며 산에 올랐던 장랑이 산에서 내려오자마자 성품에 엄청난 변화가 보이더군요...

    홀로서야된다는 그마음까지는 이해하지만 어디서나 들이대거나 독선적인 면을 볼때마다 이건 아니다싶었습니다.
    보통은 녹림지존과 싸움에서 간발의차이로 지다에 중점을 둬서 너무나 무공진전이 빠르다라는걸 지적하시지만, 제가 보는 시각에선 산에서 내려온지 얼마 안되는 장랑이 자신의 무공에 너무나 큰 자신감과 독선적인 마음을 갖고있는것두 이해가지않았구요...

    어찌보면 참 싸가지없이구는 장랑에게 운마행은 나두 어릴적 저랬었지하구 마냥 이쁘게만 봐주는것두 공감하기가.....

    너무나 나약하게 오냐오냐하거나 힘든현실에서 내몰리구 당하는 캐릭을 원하는바는 아니지만 장랑의 성격은 산에서 내려오고부터 너무나 급변하는거같아서 읽는내내 약간답답했습니다.

    3권은 어떤모습을 보여줄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거울속세상
    작성일
    07.08.08 16:49
    No. 2

    확실히 1권은 '많이 다듬은 글' 이라 느꼈는데 2권에 들어가서는 '덜 다듬은 글' 이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절정검수
    작성일
    07.08.08 17:32
    No. 3

    1권은 정말 좋았습니다. 하지만 2권부터 책장이 넘어가지 않아요 중간부터 설렁설렁 대충읽고 종료했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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