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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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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4

  • 작성자
    Lv.99 검은연꽃
    작성일
    06.12.14 19:36
    No. 1

    +-+ 참으로 날카로운 지적이십니다.

    단순히 모티브만 따올것이 아니라 무언가 창조적인 모습이 아쉽지요.

    특이 소재로 시작하였으나 용두사미 할까 걱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시몰락
    작성일
    06.12.14 19:40
    No. 2

    그러면 반복되는 하루를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능력수련이 아니라면 참선이라도 해야하나요..

    아니면 여자랑 사랑노름이라도 해야 하니요...

    목적이 있어야 하는데 반복되는 하루는 정할수있는 목적이 적어 질수밖에 없죠...

    그리고 읽어 보면 무공뿐만아니라 음악.책.등 여러가지 가지를 배우는데 그것을 전부 능력수련이라고만 한다면 문제가 있는것아닌가요...

    반복되는 하루 .... 좋은 소재죠....

    하지만 그 소재도 장르를 따라 갈수밖에 없습니다...

    사랑의 불랙홀은 반복되는 하루를 통해 진실한사랑을...

    님이 소개하신 day break 도 형사가 사건을 추적하는 것이 더군요...

    사랑의 불랙홀에서 주인공이 공부하는것 보앗습니까...
    day break에서 형사가 사건 추적안하고 놀던가요...

    그런면에서 월풍은 무공만이 아니라,,,
    자기가 할수있는 것은 다해보죠.....

    물론 소설이라는 것이 영화나 드라마보다 많은 것을 보여줄수있으니까...
    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월풍정도면 반복되는 하루라는 것을 꽤괜찬게 표현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6.12.14 22:30
    No. 3

    day break라는 드라마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約鮮
    작성일
    06.12.14 23:48
    No. 4

    저도 월풍 읽어봤는데, 윗분 의견에 대체로 공감합니다.
    사랑의 블랙홀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 것일 수도 있겠지만, 반복되는 하루라는 좋은 소재를 주인공 월풍을 완벽한 인간으로 만드는 도구로만 쓰여진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몇 십년동안 하루가 무작정 반복되는 것도 조금 그렇지만, 물리적으로 긴 기간동안 모자라고 나약했던 월풍이 박학다식하고 강한 무공을 가진 누구나 선망할 만한 완성된 인간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좀더 밀도 있고 디테일하게 그려내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갑자기 반복되던 하루가 멈추고 정상적인 시간의 흐름이 이어지는 결정적인 계기를 나름대로 제시하지 못하고 두루뭉수리하게 넘어간 것입니다.
    사랑의 블랙홀에서는 진정한 사랑을 찾지못하고 일상에 매몰되어 지쳐가기만 하다가, 사랑을 진심으로 느끼고 간절히 바라는 순간 반복되던 시간이 풀리게 됩니다.
    월풍에서도 꼭 이런 구조를 따라가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좀 더 개연성있는 계기를 제시하는 것도 좋을 듯 한데 말입니다. 예를 들자면, 사람구실을 못하던 월풍이 반복되는 하루를 연습처럼 대하던 자세가, 어느 날 장원을 습격한 무리들을 가식적으로 혹은 연습삼아 대하지 않고,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대하면서 반복되던 시간이 풀리게 되었다는 식으로요.
    물론, 요즘 시장에서 충분히 어필할 만한 재미는 있는 것 같습니다.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아쉬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6.12.15 04:53
    No. 5

    '소재만 빌려와야지 소재를 너무 깊이 파고들어 의미있는 내용을 담으면 안된다'가 이쪽 장르의 특성이 아닌 이상, 단순한 스탯올리기에서 별 설득력은 못 느끼겠더군요. 전에도 그랬지만, 소재를 활용하는데 탁월한 재능을 가지신 작가분이지만, 풀어내는 건 그저 그렇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유부단하고 상황을 주도하지 못하는 주인공이 대체 왜 인기가 있는 걸까요? 아니면 별 인기도 없는데 작가분들이 좋아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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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서향(書香)
    작성일
    06.12.15 09:36
    No. 6

    대체적으로 글 쓰신 분의 생각에 동감하는 편입니다.

    현재까지 월풍에서 하루 하루 반복되는 일상의 효과는 주인공의 능력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주된 기능을 주인공의 능력 향상으로 설정하는 것에는 아무런 불만이 없습니다. 문제는 주된 기능만 있다라는 점입니다.

    개개인에 따라 다 다르겠지만 반복되는 하루 하루를 견디기 위해서는 상당히 강한 정신력이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또는 강인한 정신력까지는 아니더라도 반복되는 일상에 따른 심정적인 변화 성격적인 변화 등은 거의 필수적으로 따르게 된다고 봅니다. 월풍에서는 이 부분에 있어서 소홀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주된 가능에만 치우져서 보조적인 기능이나 상황등에 대해서는 소홀이 하게 되었고 그 결과 어딘지 모르게 어색한 느낌을 주는 것이 아닐까 싶군요.

    작가분께서 한번쯤은 주의 깊게 생각해 보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화천세
    작성일
    06.12.15 12:25
    No. 7

    도시몰락// 님과 생각이 틀리다고 꼭 그렇게 공격적으로 답글을 다셔야 하는지요.. 문피아에는 욕만 없다 뿐이지 댓글문화가 별로 안좋은거같네요 보기 안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6.12.15 13:54
    No. 8

    달빠라는게 있다더군요...타입문계 게임들을 무조건 옹호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렇게 부른다죠.
    그런 의미로 '월빠'도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무조건 작가를 옹호하기만 하고 정당한 평가에도 눈을 돌리는 인간들이 많은것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워포이
    작성일
    06.12.15 16:05
    No. 9

    공감하네요...기대를 많이 했는데
    좋은소제를 가졌지만 평범한 소설이 되어버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6.12.15 17:03
    No. 10

    음,, 전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출판전에 또 손을 보실터이니,, 이런 독자들의 반응을 잘 수렴한다면 꽤 괜찮은 명작으로 탈바꿈될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초반이니까요..^^

    그리고 約鮮 님의 의견,,, 정말 공감 가는 부분 많네요.
    확실히 그런 부분이 채워졌으면 '재미'를 넘어선 '감동'까지 줄 수 있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미련곰탱
    작성일
    06.12.16 02:02
    No. 11

    월빠라 좀 씁쓸하지만 분명 존재하는듯 합니다
    작가님한테 악성테클이 아닌 좋은뜻의 지적을 하는것에 대해
    극단적 대응리플하시는 분들이 많은듯 합니다
    절대비만 보고 아쉬운점이 많았지만 또한 다음 글에 대해
    기대를 하고 월풍 이글을 보고 있었는데 아마도 현재 추세라면
    월풍이후의 작품은 보지 않게 될 것 같습니다

    결국 흥미로운 소재의 매력은 작품의 탄탄한구조와 필력이 따라야지
    빛을 발할수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l의l
    작성일
    06.12.17 17:39
    No. 12

    월풍의 작가님이 이런 글에 휘둘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l의l
    작성일
    06.12.17 17:41
    No. 13

    글의 요점은 왜 추리물이 아니냐는 소리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6.12.17 17:47
    No. 14

    12번과 13번의 댓글은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호좁무사™
    작성일
    06.12.17 18:07
    No. 15

    개인적으로 전혁작가님의 소재는 탁월하다 생각됩니다.
    전작인 절대비만도 소재면에서는 참 좋았었죠.
    여기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던것은
    먼치킨 깽판물의 저지선이였던 주인공이 당하는 제약이
    풀린뒤의 내용이 그냥 특색없는 먼치킨 깽판물이 되버린것이였죠
    (물론 이렇게 된게 댓글이나 감상등 여러가지 면이 있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매력적이였던 주인공의 의도대로 흐르지
    않는 큰 줄기가 없어진게 너무 큰 아쉬움이였습니다.
    마무리는 작가님의 설정되로 되었다는것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5~8권까지의 내용의 흐름은 참 아쉬웠습니다.)

    월풍은 아직 출간되지 않은것이라 어느정도 수정을 할수 있지만
    소재면에서는 역시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주인공이 무공을 익히는 과정이 부자연스럽다는것일까요?

    아무런 이유없이 주인공이 반복되는 하루에 가둬지게 되는것과
    (그 별똥별(?)이 무슨 효과가 있었는지 모르지만요)
    주인공의 몸상태가 가장 의문에 남습니다.

    정신은 반복되는 하루를 기억한다는것에서
    학문을 익히는것은 자연스럽지만
    전에 익힌 무공이 그 상태로 몸으로 보존된다는것은
    수십번 수백번 죽은 주인공의 몸을 생각하면 이치가 맞지
    않다는것이죠.

    이것을 제대로 해명하지 않으면 월풍은 그냥 특이한 소재의
    먼치킨 깽판물 전주곡과 다를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주인공이 강하다고 무조건 깽판물은 아닙니다만
    이치에없이 주인공이 강해지는것은 먼치킨류의
    기본설정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전에 작가님이 무공 설정에 대한 의견을 물으셨지만
    거기에 대한 답은 저에겐 없는게 참 아쉽네요.

    출판이 될때 이것을 해결하면 월풍은 아주 좋은 작품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유세이
    작성일
    06.12.19 11:08
    No. 16

    글쓰신 분 의견에 동의합니다. 절벽에 떨어져서 영약먹은 거랑, 지금의 월풍에서 시간이 반복된거랑 별 차이가 없어보이는게 문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6.12.19 14:16
    No. 17

    월풍을 사랑의 블랙홀이라던지 daybreak와 비교하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기본적으로 하루가 반복된다는 것은 비슷하겠지만 거기에 처한 주인공의 상황이 다름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사랑의 블랙홀은 진정한 사랑이라는 day break는 보지 않았지만 누명을 벗어야 한다는 목적이 있기에 주인공이 월풍과는 다른식으로 하루를 쓰는 것입니다. 그러면 월풍은 어떨까요? 월풍의 주인공은 무공을 익히는 중요한 시절을 소홀히 하여 지금은 문파에서도 거의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월풍에게 계속해서 반복되는 하루가 찾아온다면 당연히 그 하루는 사랑의 블랙홀이나 day break와는 달리 능력의 향상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 다른데 무조건적으로 사랑의 블랙홀이나 daybreak와 같은 드라마와 월풍을 비교하는 건 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댓글 중에 있는 내용 중에 반복되는 하루로 인한 주인공의 고뇌가 부족하지 않았나 하는 의견과 반복되는 하루가 깨어지는 징조 같은게 좀 부족하다라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저도 사실 그 부분이 좀 아쉬웠거든요. 하지만 전혁작가분이 이런 의견에 너무 휘둘리시도 말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작가님 생각에 필요하다라는 부분만 수렴하시고 나머지는 이렇게 생각하는 독자도 있다는 것을 참고하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완벽하다라고 생각되어지는 작품도 틀림없이 비판을 하는 독자가 어느 작품에나 있습니다. 작가분들이 독자들에게 여기저기 너무 휘둘리면 오히려 작품의 질이 더 떨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월풍이 빨리 출판되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6.12.19 14:21
    No. 18

    흠.. 그리고 이런식으로 비판의견에 다른 사람들도 모두다 동의하리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분들도 많음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근데 이런 비판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댓글을 보고 월빠 라느니 하는 말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데 월빠라는 말이 나오다니.. 이런건 연예계에서만 있는 줄 알았거든요.. 안타깝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묵비
    작성일
    06.12.20 10:03
    No. 19

    긴 글을 써봤지만 논란거리가 될 것 같아 묻어두겠습니다.
    그대신 심검님 말씀을 빌려 몇마디만 하도록 하죠.

    모두가 월풍의 설정과 진행에 무리없이 설득당하리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06.12.20 18:50
    No. 20

    월풍의 작품적 가치는
    이 논란을 출판전에 얼마나 교정하느냐가 아닐까 생각든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치명적인 문제라고 여겨왔었고,
    때에 따라선 작품을 완전히 다시 시작해야할만한 문제라고까지
    여겨지니까요.

    하지만, 선택은 물론 작가님 몫이지요.

    양판소니, 깽판물이니, 이미 판치는 세상이고,
    장르 문학에서 작품성을 강요한다는 것 자체가 무모한 현실이며,
    뭐 다들 말하시들 재미있으면 그만이다 라는 게 때론 대세이니...
    이대로 가게 될 가능성도 크다고 개인적으론 보고 있답니다.

    다만 끝까지, 이 재미를 잃지라도 않으시길 바랄 뿐~
    물론 앞으로가 문제죠...
    과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6.12.21 18:37
    No. 21

    저는 제 생각을 말했을 뿐입니다. 저도 묵비님한테 말하고 싶군요. 모두사람이 묵비님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각각의 취향차이니까 자신의 생각과 다른 생각에 대해 반박하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위에 어떤분처럼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 작가님의 설정의 동의한다고 표현한 사람들에게 월빠 라느니 하는 표현을 쓰는 것은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것이 매우 일부에 국한되어서 그렇지 이런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확산된다면 매우 좋지 않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미련곰탱
    작성일
    06.12.22 01:25
    No. 22

    심검님이 좀 잘 못 알고 있으신것 같네요
    일단 님이 말씀하는대로 작가님의 설정에 동의한다고 한 사람들한테
    월빠라고 한다고 한적없습니다
    여기서 그런 단어가 나오게 된것이 즉 작가님이 처음에 설정한 내용
    에 대해 테클건것이 아니라 새롭게 시작되는 것이 설정인데 무공부분
    은 거기에 배치되어 여러독자님이 그점을 지적했고 또한 작가님또한
    이점을 알고 공지사항에 까지올려 해답을 구하는중이죠
    문제는 그런 중대오류에 대해 지적한 사람들한테 그것도 작가의
    설정이니 닥치고 봐라하는식의 리플을 다는 독자들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지금 심검님 리플또한 그런한 점은 무시한체 생각이 다르다는점을
    월빠라고 몰아부친다고 한다는것은 잘 알지 못하면서 대응하시는것이니
    이것도 좋지 않을것 같군요

    이문제는 취향차이라는 말로 넘어가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취향차이가 전가보도식으로 사용되면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06.12.22 19:09
    No. 23

    미련곰탱님의 말대로 이런식의 독자들의 문제제기에 "그것도 작가의 설정이니 닥치고 봐라" 하고 글을 썼다면 그 사람은 좀 문제가 있겠지요.
    하지만 해당사람이 자신이 생각하기에 말도 안되는 트집을 가지고 딴지거는 다른 사람에게 "말도 안되는 트집 좀 잡지마라"라고 글을 썼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이 확대해석하여 월빠 라는 식으로 말한게 아닌지 심히 의구심이 드네요.
    아마 이런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해당사람의 경우 작가의 설정에 문제가 없다는 생각에 그런 글을 썼을 것이고 다른 사람들은 이러한 글을 보고 월빠라느니 하는 말을 쓸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작가의 설정에 비평을 거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월빠 등의 안 좋은 표현은 삼가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물론 월빠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미련공탱님의 말처럼 작가의 설정이니 닥치고 봐라 라는 생각을 정말로 가지고 있다면 위의 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월빠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제가 맨위에 언급한것처럼 생각하고 글을 남겼다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들이 월빠 라는 저급을 표현을 들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적자유유
    작성일
    06.12.24 04:00
    No. 24

    솔직히 말해서 꽤나 독특한 설정이 결국 젊은나이에 주인공 능력올리기에 밖에 안쓰인게 화가 나더군요.그저 산길을 가다 절벽에서 떨어졌더니 만년삼왕과 100년전의 절대무학이 있어서 100일만에 다 배워서 어린나이에 절대무적이 되었다는 좀 너무 뻔하니 살짝다르게 바꾼거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무한반복되는 하루가 시작된 원인이나 끝난 이유도 없고 그설정으로 그저 주인공스텟올리기용밖에 사용안된걸 보고는 화가나더군요.참시한 소재와 재미로 시작해서 5권이후 망가지는 작가분의 특징이 벌써 시작된건가라는 생각밖에는 안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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