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편의 상존칭을 사용하지 아노는 점 양해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을 읽고 읽지 않는것은 여러분의 자유이지만 읽다가 제 가하는 말ㅇ을 수긍(긍정으로 받아드리는것)하지 못할 부분이 나오면 바로 그 부분에서 멈춰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여기쓰는 이야기중 과거의 말중 단 한 마디라도 제가 거짓을 말한다면 호출을해서 어떤것이라도 좋으니 응징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선 이 글도 장문이 될 것이다. 그리고 3년과 16년은 말미에다 싣겠다.
나는 지금까지 무림의 발전(양적, 질적)을 위해서는 좋은 글이 많이 나와야한다고 해왔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독자도 스스로의 노력을 통해서 수준이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해왔다.이것이 누구를 가르치는 말인가. 나의 기대를 표현한 말인가? 나의 기대, 소망을 표현한 말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있는 분만 계속 읽으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런 발전을 가져 오기위해서는 독자는 끊임없이 작품을 비평하고 자가는 부단없는 노력과 정진을 통해서 보다 낳은 작품을 내놓아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무협 소설은(일반소설도 그렇고 그런 소설은 절대 존재 할 수가 없지만) 100%로 작법에 맞게 쓸필요도 없고 쓸 수도 없다고 해왔다. 거짓이라고 여기는 분도 덮고 거짓이라는 증거를 주기바란다. 그리고 나는 비평이나 토론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누가되었건 이론을 제시하고 나서 이러이러한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을겨우 우선 그 이론 에 오유가 있는지 없는지도 살피고나서 이론으로만 공격하는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했다. 우리 여기서 잠시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자. 당신이 어떤 글을 좀 올렸다는 단 하나의 이유때문에 '초딩수준' '책은 얼마나읽었느냐?' '어디서 어떤 공부를 했느냐?'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더니 왜 예의를 지키지 않느냐? '면상을 좀보자' '편집증이 보인다' '왜 가르치려 하느냐?' '왜 억지 주장을 관철시키려 하느냐?' '추잡스러운 짓을 할 생각을 하느냐?'등등의 공격을 받았다면 당신의 기분은 어떻겠습니까? 더구나 그런 글을 자식과 마누라가 봤다면 당신은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어떤 교육, 책등의 말에 대충의 나이를 밝혓더니, 내 교육의 수준을 짐작하게 하기 위해서,-이번에는 또 나이가 문제가 되는구려!
동포여! 형제여! 동도여!
나라는 1: 알수 없는 다수입니다. 도저히 되지도 않는, 예를 들겠다. 내가 쭉 인과관게에 대해서 이야기 했더니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품과 우리나라의 독자수가 어떻고 그상관관계가 어떻고 그 수가 얼마나 되느냐는식의 질문이 질문입니까? 질문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덮어주기바란다.
나는 이렇게본다.(계속 여러번 이야기 해왔다.). 예의라는 것은 어떤 경우라도 지켜야하며 어떤 사람이 설령 잘못된 소리를 하더라도 그것은 결국 그 작가와 나의 일이다. 차라리 생각날때마다 미친놈! 하고 욕을 하고 말라고 그런데 두 사람이 번갈아 공격하던중 1은 책이 없는데 얼마지나지 않아서 2.가 1의 도움으로 그 귀절을 바로 인용해서 공격을 하는것을보고 아차 이것 개인이 아니지 않은가? 라고 생각되어서 질문란에다 혹시 팀으로 공격하는 느낌이 드는데 그런것을 아느냐고 물었더니 그것을 시비한다. 나 생각에 합리적인 행위는 시비보다는 자기도 공격자 중 1인이었다해도 나는 아니다고 하거나.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 사례가 없었으니 아닐것이다고 하거나 침묵하는것이 옳다고 본다. 단 내가 팀이다 팀이공격을 했다. 등의 말을 했을경우는 멱살도 잡고 법적책임을 물을수도 있다.
여러 사람이 나보고 그럼 당신이 떠벌린 작법데로 당신이 지적한 16년을 고쳐보라고 요구해서 그것은 예의가 아니다. 단 김용의 동의를 받아오거나 법적 책임에 대한 공증이 있다면 고쳐보겟다고 했더니 이번에는 당신은 그럼 왜 자신의 글에 오절의 이야기를 썼느냐고 따져왔다. 곧 끝나고 3과 16을 쓰겠으니 잠시만 기다려 주기를 바란다. 자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나는 적어도 두 사람은 손해를 봤다고 생각한다.
1.......해주시기바란다.에 대해서 예의를 지키지 않는다고 호통친 사람은 나는 해주시기 바란다가 높임 말이라는것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하고 스스로를 폭로 해버렸지 않은가?
2 자신의글에는 쓰고 왜 승인및 공증 이야기의 경우도 그렇다. 여러분은 아시는가? 어떤 작가의 본문 일부를 무단으로 고치는 행위와 등장인물들을 잠시 등장시키는 행위의 차이점을. 그리고 여러분은 아시는가? 세계적인 명작중의 하나인 쌩 떽쥐 베리의 어린왕자가 내용은 다르지만, 10 수년전에 캐나다 작가에 의해 나왔다는 사실을. (물론 쌩이 자기 작품 말미에 누구던지 다음이야기를 쓸수있는 여지를 남겨 줬고 내용도 전혀 다르지만) 그리고 김용아니라 그 할아버지의 글이라도 분명히 인용 사실을 밝히고 쓰면 된다는 사실을 나는 모르오! 라는 고백외에 그가 얻은것은 무엇일까?
16년. 신조협려를 읽지 않은분을 위해대충내용 을 정리 해보겟다.
양과와 소용녀는 죽도록 사랑하는사이- 절정곡으로감-중독- 약을 구하려 애를씀- 치료를 위해 천국고승을 부르나 사고로 죽음-소용녀 16년 후 만나자고 글을 남기고 떠남. 잠깐 떠나는 것과 몸을 숨기는것과 자살을 위해 안보이는것과의 차이를 가지고 따질분도 덮어 주시기를 바람.
담천이놈이 이16년은 필연성(죽어도,죽어도, 반드시. 반드시 그래야하는)이유가 전혀 없는 그래서 작법으로 따지면 오류다 공격-그것은 김용의 설정이다.방어겸 공격-소설이란 그 제목부터 시작해서 마지막 마침표까지가 그 한 권이고 이 모두가 비평의 대상이다,-상대의 반격- 그렇다면 네가 그놈의 작법에 맞게 써봐라_방어겸 공격 -허락~공증. 그후 가만히 생각해보니 굳이 그 인 물들을 등장 시키지 않아도 될것같기에 다음과 같이 썼다
다음
강쇠와 옹녀는 죽도록 사랑했다-중독-약구하려 애씀-없음-옹녀 강쇠를 살리기 위해서는 자신이(강쇠의 동의 아래 떠나야한다는 사실을 알고)-여기까지는 신조협려와 똑 같음-여기서 부터는 담천이라는 놈이 작법에 맞춰서한 설정임-누군가의 협조(강쇠를 설득하기 위해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갑순이에게 협조를 요청함(갑순이는 강쇠를 아끼고 강쇠는 갑순이의 말을 잘듣는편임)-절대고수인 신니가 가까운 곳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독도 치료하고 무예도 배운다는이유로 (이 기간은 그 곳에서 치료하는기간과 왕복 기간이연 됨 단. 강쇠와 독자가 수긍 할 정도의 기간이여야함) 옹녀 쏟아지려는 눈물을 숨기며 떠나감.
자 위의 16년은 소용녀가 찍은 글이다. 오늘 아침, 나도 모르는 어떤 사람이 찍은수라고 해주며 자기도 작가라고 했슴. 그렇다 이 16년은 아무런 필연성이 없이 그냥 찍은 수이다. 공격자들이 들이민 유일한 증거 후일 만남- 양과 왜 8년이 아닌 16년이었지?-답 8년이면 당신의 상처가 아물지 않을것 같아서라는 요지..-웃기지 않는가? 웃기는것1. 동서고금을 통해서 몇년이면 없어지고 낫는 그런 해괴한 마음도 있느가? 2. 동서고금을 통해서 그런 해괴한 마음을 정확히 읽어내는 사람이 있었는가?-즉. 김용의 작의가 100% 노출되어버린 작가로서는 아픈 대목이요 거짓말로 넘긴 부분이다-증거-결국소용녀 자신도 모를 뜻밖의 행운으로 그안에 살려달라고 벌에다가 새겨서 보내고 16년이 훨씬 못되어서 만나지 않았는가.
...그랬더니 이번에는 왜 갑순이냐는 공격. 하하하 대한 민국의 위대함이여!
문제의3년
잠깐! 김용은 장편중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을 두사람 및 주변인에 활에 햇으나 나는 줄여서 쓰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주기 바람.
투명한 아침 햇살에 눈길을 주고 있던 양강은 송녀가 나오자 웃으며 다가갔다. 두 사람은(적당한 이유 알아서 쓸것) 천풍노인에게 인사를 가기로 한 날이었다. 양강에게 천풍노인은 할아버지 같은 존재였다.
두 사람이 봄볕을 즐기며 천풍노인이 있는 천하장에 도착한 것은 아침 나절이엇다.
(천하장 풍경과 집사~총관 만나는 장면은 생략함)
백도의 명숙이자 무림의 절대자인 천풍노인은 혈사곡을 둥지로 삼고 갖은 악행을 범해온 독왕을 응징하기 위해서 그날 아침 몇사람의 일행과 함께 길을 떠나고 없엇다.
( 두 사람은 의논끝에 노인의 뒤를 따르기로함)
천풍노인이 일행과 함께 몰려 오고 잇다는 독왕은 혀를차며 피할준비를 시켯다. 그러나 그대로 물러날 수는 없지 않은가. 독왕은 급히 악마전(적당히 바꿔도 무방함)을 중심으로 천리독을 풀어서 독진을 펼쳤다. 아슬아슬하게 독왕의 꼬리를 잡은 천풍노인은 천풍비룡보를 펼치며 몸을 날렷으나 독왕을 놓지고 말앗다. 혀를 차며 몸을 솟구치던 천풍노인은 (가솔)을 챙기느라 잠시 뒤쳐진 (독왕의 심복)을향해 몸을 날리려는 순간 일행중(누구눅가) 갑자기 쓰러져 버렸다. 직감적으로 독에 당한것을 알게 된 천풍노인은 번개같이 오른손을 휘둘럿다. 그러자 거짓말처럼 심복놈이 쓰러쟈 버렸다. 일행의 위급함에 비엽상인의 초식을 펼친것이었다. 급히 심복의 품을 더듬어 해약을 찾아낸 노인을 일행에게 나눠준후 주변을 수색하게했다. 그때 양강과 송녀가 그곳에 도착햇다. (다른내용1~2줄은자유) 뒤에 도착한 두사람도 중독되엇다는 사실을 알게된 천풍노인은 급히 철담신검 위청을 불럿다. (아까 약병을 위청에게 건너줬다고미리 밝히는것이 복선 설정의 의미에서 좋을듯)-결국 약은 딱 한알 밖에 남지 않았슴(여기에는 필연성이 손톱만큼도 없음 그라니 한장 전체를 쓴다면 이 부분의 필연서도 갖출수있을듯)- 두 사람 네가먹어라 아니다 네ㅐ가먹어라다툼-
송녀는 쏟아지려는 눈물을 감추며 급히 천풍노인을 바라봤다.
입술을 깨물며 생각에 잠겨잇던 송녀는 활짝 웃으며 전음을 보냈다
'할아버지. 어떻게 하지요. 만병신의께서 진즉부터 와서 의술도 배우고 태풍지도 배운후 가라고하며 어젯밤에도 사람을 보내왔는데 ...'
'아니, 그 괴퍅한 늙은이가? 그럼 진즉 따라나서야지 오ㅐ?'
'할아버지도 그분과 저이(양강) 성격아시지 않아요.'
"하하하! 참. 송녀야. 너는 어찌 아직도 떠나지 않고 이곳까지 왔느냐?"
"예?! "
갑작스럽게 대소를 터뜨리며 웃는 천풍노인의 말을 눙치고든 송녀의 질문에 양강에게다가간 노인이 놀리듯이 얼굴을 빤히 들여다봤다.
"이놈이 아주 못된 놈이구나. 사내자식이 잠시의 이별을 견딜수가 없어서 천금같은 기회를 놓지게 하다니!"
"........?!"
"허! 이놈봐라. 네 놈이 입을닫고 있다고 내 모를 줄 알앗더냐?"
"예?! 할아버지..."
"듣기 싫다. 만병신의라는 늙은이가 누구냐? 의술도 배우고 태양지까지도 익힐수 있는데 그것을 가로 막다니.....송녀야. 저놈걱정은 말고 어서 가거라! 그래 그 늙은이가 몇년동안이나 배우라고 하더냐? "
"예. 할아버지 아무래도 의술과 태양지를 배우는데는 작게 잡아도 3년은 걸린다고 했는데..."
"그래? 그 늙은이는 지금 어디 있느냐?"
"예. 이곳에서 멀지 않은 고무림에..."
"됐다. 더 말할것 도 없다. 이길로 바로 떠나거라. 어서"
따라가려는 양강은 설득력 있게 만들기 위해서 만병노인이 괴퍅한 노인으로 설정됨_아무나 안만나주는등-
-두 사람의 이별 장면 한 두 줄 묘사-
송녀는 무너지려는 듯한 가슴속에서부터 치밀어 오르는 눈물을 감춘채 그곳을 떠나갔다.
자.
급히 쓴 글이다. 어제도 이미 비슷한 글을 썼으나 햇수를()로 햇더니 또 그것을 묻는다. 아! 당신은 소용녀가 찍은 수는 그냥 찍은 수이고, 즉 10년으로도 15년으로도 마음데로 바꿀수 있는 수이지만 송녀가 떠나는 3년에는 어느정도의 필연성과 타당성을 인정하겠는가?
아직도 그 차이를, 아직도 원인과 결과 그 인과관계와 그것의 있고 어ㅃㅅ음과 있고 없음의 차이를 모른다면 나는 더 이상 할 말이없다. 단 자신의 수준을 폭로하는 공격, 질문, 댓글을 삼가해주실것을 엎드려빈다. 재현의 새해에는 더욱 큰 은총과 축복이 있기를 빌며 접는다. 긴 글 감사드립니다.
Comment '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