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동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이미 당사자자분들이 협의를 잘하고 있는데 문피아에서 끼어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끼어들어 혼선만 생길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로열에 이곳에서 연재되었고 아직도 연재 중이니 문피아도 당사자에 한쪽이라고 봅니다. 나골작가님이랑 로열작가님이 원만히 합의해서 서로 만족한 결과를 얻는 것과는 별개로 문피아가 표절작을 연재할 수 있게 하고 출판까지 할 수 있었던 바탕을 제공한 건 없어지지 않죠. 아무런 입장표명 없이 그냥 이번 일 넘어가면 앞으로 있을 표절 시비에 계속 침묵해야 하는데 그건 문피아 연재작가분이랑 독자에 대한 기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저작권보호에 목소리 높이는 문피아가 표절에는 무관심하다면 더 웃긴 일이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저작권 법 위반 아닌가요? 이런 걸 침묵 한다면 저작권법
준수 외칠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작가분들이 협의한다느데 왜 끼어들어서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지??? 정말 궁금...... 제3자는 그냥 조용히 있는게 도와주는거 같은데. 괜한 문제 만들지 말고 조용히 삽시다. 튀면 안좋아요, 튀고 싶은 마음에서 쓰셨다면 자삭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작가 협의중이 아니라 나골측에서 작품출간 문제로 시간을 가지고
문제 조율 중입니다 칼자루는 나골측에 있습니다
그리고 침묵한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 됩니까 ? 이런 문제는 단호하게
척결 되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물론 단호한 척결이 좋기는 합니다만, 세상 그렇게 살 수는 없습니다.
그런식으로 모든 법 철저하게 해볼까요? 당장 지금처럼 살 수 있을 것 같습니까? 그 문제에 대해서 나몰라라 하고 있었다면 당연히 그런 법률에 의거해서 단호한 척결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서로 문제를 인식하고 그것에 대해서 서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면 그것을 기달려 봐야 하는게 정답 아닐까요? 너무 과열되었습니다.
일벌백계를 삼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제발 너무 살벌한 말좀 하지 마십시오.
누가 잘못 없다거나 문제 없다고 합니까? 문피아가 이것 전부 모른체 하는겁니까? 아닙니다. 그저 작가분들끼리 해결이 가능한 문제이기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나서도 벌써 나섰겠죠.
제발 흥분좀 하지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그렇다면 매니아는 침묵해야만하는 존재인가..'하는 생각이 위의 몇몇 댓글을 읽으면서 뇌리를 스치더군요. 지나치게 과열됐기에 그도 그닥 보기에 좋지는 않았습니다만 그저 무조건 조용히해라 제3자가 나설 일이 아니다라고 하시는 분들의 의견에 대해선 경우에 따라선 제3자라해도 간섭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1차적으로야 작가분들과 출판사간에 조정해야할 문제이긴 했습니다만 표절이 언급되는 상황에 그저 대중은 침묵해야하는가..에 대해 저는 조금은 다른 견해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기를 당하는 사람을 보면서도 "경찰이 해야할 일", 쓰레기를 강가에 투척해버리는 사람을 보면서도 "경찰이 해야할 일", 주먹질이 오가는 연인간의 다툼을 보면서도 "제3자가 끼어들어선 안될 일"하며 넘겨버려야겠군요.. 제가 범위를 좀 심하게 잡고 상황이 다른 문제도 있긴 합니다만 장르문학의 정화를 위해서 그저 침묵만 하는 게 능사는 아닐 일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른 글의 댓글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독자로서 해당 출판사의 작품에 대한 불매운동이라도 벌이던지 최소한 사태의 추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선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접속해보니 로열 카테고리가 없어졌더군요. 사과문이나 간단한 상황정리가 없어 조금 불쾌하긴 합니다만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가는지에 대해 무면허님이나 아실만한 분이 언급해주기 바랍니다.
쓰다보니 주제가 좀 튀었군요. 양해바랍니다. 그럼 이만..

찬성: 0 | 반대: 0

이미 작가분들이 협의중이라고 하신 상황에서 독자들이 뭐라 너무 나서는건 보기 좋지 않습니다. 작가와 작가 사이에 해결될 문제를 너무 제3자가 간섭하는일도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무면허님이 감상란에 올리셨듯이 독자들은 작가와 작가간 전화통화가 이루어진 상황에서 정확한 정보를 모르고 마구잡이로 글을 올리면 차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제의 지나친 확대는 사건을 오히려 키울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표절 문제가 친고죄인가요??
비친고죄로 된다고 언젠가 들은것도 같은데...
친고죄가 아니라면 더이상 둘만의 문제가 아닐수도....

찬성: 0 | 반대: 0

법률이 개정되어서 저작권에 관련된 범죄는 비친고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마스터님께 묻겠습니다 저 올해 26의 대학민국의 건장한 직장인입니다
제가 이곳에서 관심을 끌어서 득됄것이 무에 있겠습니까? 정말 기분이 나쁘군요..

찬성: 0 | 반대: 0

글 내용에 상관없이 마스타님이 다신 댓글은 글쓴이에게 충분히 자극을 줄만 합니다. 조용히 삽시다. 튀지 맙시다 라.... 혹시 직업군인이십니까? 그리고 유니크블루님의 말씀대로라면 (전 법에 무지한 놈이라 남의 말을 빌려쓰는것밖에 못하겠군요) 비친고죄라면 당연히 팬들도 들고 일어날 수 있는거죠. 아니 오히려 더 팬들은 화나겠군요.

찬성: 0 | 반대: 0

그놈의 작가분들이 협의중이니 협의중이니
대단하다

찬성: 0 | 반대: 0

마스타님 왜 이리 튀려고 노력하십니까.

찬성: 0 | 반대: 0

어떤 이유에서도 표절은 절대안되죠. 저 같으면 죽어도 용서안할텐데 두분이 잘 풀고 계시다니 일단은 지켜보고 있는게 좋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찬성 눌려서 관련글 이동될까바 찬성도 못 눌리겠네요^^;

찬성: 0 | 반대: 0

두분이 해결할 문제는 따로 있지만
문피아의 입장을 듣고 싶다는 글 같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이문제에 대해 문피아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문피아의 입장을 읽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하아 이제는 당황스럽기까지 하네요.
제가 제 3자로서 여기에 입장 표명을 하지 마라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보십시오. 양측으로 갈라져서 무조건적인 편들기 아닙니까?
어떤식으로 결론이 날지는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우선적인 권리는 나골 작가님께 있겠죠. 하지만 그것이 끝입니까?
어떤 분이 다른 예를 드셨더군요.
저도 예를 들어드리지요.
첫째, 연인들 간에 싸움이 발생했을 때 경찰이 할 일이니 냅두라?
언제 그렇게 말했습니까? 그 사람들이 거칠게 싸우고 있으면 그들을 말려야지요. 하지만 그렇게 우리가 말린다고 문제가 해결된 것입니까? 그리고 신고를 통해서 경찰이 최종적으로 해결하게 해야죠.
지금 이것은 두 연인 중 한쪽의 편을 들어 주변 사람들이 계속 서로 지지하는 쪽이 옳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문제제기야 어디에선가 이루어져야 하겠죠. 그것을 독자의 침묵이라 생각하십니까? 너무 정의감이 투철하셔서 모든 문제를 자기 힘으로 해결하려는 분이신가요? 문제제기가 되지 않다면 법은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지 못합니다. 하지만 문제제기가 이루어지고 그것에 대해서 법이 관여를 했다면 그것을 지켜보는게 진짜 제대로 된 시민의식 아닌가요?
그 당사자들이 증인으로서 주변사람을 요구하지 않는한 우리가 나서야 하는 문제가 아닌겁니다.
사기 당하는 문제도 그렇습니다. 사기 당했다고 하면 그 사기 당한 사람 말만 듣고 사기 친 사람 쫒아가서 두둘겨 패서 내가 혼내야 할까요? 주변 사람이 할 것은 문제제기입니다. 어느정도 해결책을 생각해보고 제시해주는 것도 좋겠죠. 하지만 결국 해결은 법으로 이루어집니다.
당신이 정의의 사자로 나서서 그걸 해결할껀가요? 아니잖아요.
결국 경찰에 신고하고 거기서 조사를 통해서 해결하잖아요. 그럼 그 해결되는 동안에 마구 경찰에게 간섭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실래요?
경찰이 먼저 물어보지 않는 이상은 조용히 지켜봐야 하는게 옳지요.
그 다음 경찰이 보여준 결과를 통해서 다시 따져도 되는겁니다.
결과가 만족스러우면 넘어가면 되는 것이고 만족스럽지 못하면 다시 재요청 하거나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겠죠. 아직 결론이 어떻게 나왔는지도 모르면서 자꾸 제 3자 입장, 혹은 독자 입장에서 한쪽으로 편 들어서 싸우는 것은 절대 좋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결론이 안났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결론은 로열 작가분이 표절 시인과 사과로 이미 표절사건으로 결정 난 겁니다. 나머진 그 표절 건을 어떻게 수습하느냐 하는 절차만 남은 거고요. 나골 작가님의 양해로 로열이 계속 출판될 수도 있고 아니면 출판중단이 될 수도 있겠죠.

위에 문제 제기하시는 분은 표절했느니 안했느니도 아니고 출판하라 마라도 아닙니다. 바로 문피아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는 겁니다. 표절사건이 문피아에서 일어났는데 지금 문피아는 강너머 불구경하는 식으로 아무런 입장표명 없이 넘어가려는 모습을 보이는 데 이런 건 아니라고 말을 하는 거죠. 바로 자신들이 관리하는 사이트에서 표절사건이 발생했으니 차후 이런 일이 다시 재발할 시에 어떤 대책을 강구 중인지도 묻는 거구요.

이번 건 그냥 이런 식으로 넘어가면 문피아에선 표절에 대해선 앞으로도 신경 안쓰겠다는 의사라고 확대해석 될 소지가 충분하니 최소한 이번 표절 건에 대해서 이곳 이용자들에게 공식적인 사과 정도는 문피아가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여긴 수정이나 삭제가 안되네요. 위 리플에서 '위에 문제 제기하시는 분은' 이 부분은 '위에 문제 제기하시는 분들은'으로 읽어주세요. 본문 쓴 분 포함 밑에 문피아 입장을 듣고 싶다는 분들 모두 포함해서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이미 표절이란 문제제기가 되어 있는 상태에서 저작권을 준수하자며 공유사이트를 적발하는 문피아가 표절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하는 것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요구하는 게 양측의 편들기 입니까?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