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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에 대한 단상

작성자
Lv.1 해모수아들
작성
06.09.25 12:08
조회
1,699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 장르문학 비평에 대해서..... )

모든 문학에는, 나이에 관한 독자층의 분류 개념이 있습니다.

아동문학, 청소년문학, 성인문학이 있습니다. 아동문학은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작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청소년 문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성인 문학보다는 조금 쉽게, 그렇지만 어느정도의 수준을 맞추는 것이 청소년문학의 기본입니다.

지금 장르소설의 문학성과 흥미 위주의 작품에 대해서 많은 분 의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장르소설의 발전과 앞으로의 발전적인 진로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이나 젊은 사람들이 주 독자층인 장르 문학에서 고품격의 성인 취향의 문학성 있는 작품이 나오기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 작가들이 연륜과 관록을 쌓은 후 에는 충분히 좋은 작품을 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비록 쉽게 쓰고 흥미 위주의 젊은이 취향의 작품을 쓰지만 언젠가는 그들 중에서 장르 문학의 대가들이 많이 나올 것 이라 의심치않습니다.

올바른 비평과 격려는 그들에게 약이 되지만, 조롱과 비난 그리고 이유 없는 애정은 독이 됩니다.

장르소설은 발전해야 합니다. 많은 독자층의 확대를 위해 지금의 젊은이 취향의 소설만 있어서는 안될 것 입니다. 조금 더 어린 아동 취향의 소설도 있어야 하고, 여성 취향, 성인 취향의 소설도 많이 나와야 합니다. 물론 작품성과 문학적인 가치가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하지만 장르소설의 장점은 흥미와 재미로 독자들의 마음에 즐거움을 주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연령층이 즐겁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장르 문학의 다양한 세포분열을 기대합니다. 그것만이 장르문학의 살길이라 생각합니다.

( 동화를 보면서, 성인수준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 올바른 비평과 격려가 필요할 때입니다. )


Comment ' 19

  • 작성자
    Lv.1 해불양파
    작성일
    06.09.25 12:58
    No. 1

    청소년들이 대세인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읽고있는소설들이 거의 대다수가 청소년문학수준이라는 말씀 인정안할 수가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해모수아들
    작성일
    06.09.25 13:09
    No. 2

    다양한 실험작들이 나오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비평, 그리고 작가들의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성인취향의 무거운 소재의 깊이있는 소설도 나와야 하지만, 가벼운 요즘 트렌드의 작품도 공존해야 합니다. 많은 작가들이 세포분열하듯이 장르파괴와 순문학과의 경계를 허물때 장르문학의 발전은 시작되리라 봅니다. 무조건 욕만 하지마시고 올바른 비평을 부탁드립니다. 애정으로 작가와 독자가 서로 이끌어 줄때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올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삼절서생
    작성일
    06.09.25 17:26
    No. 3

    좋으신 의견입니다.
    추천 올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09.25 17:28
    No. 4

    해모수님 항상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초딩헌터
    작성일
    06.09.25 17:48
    No. 5

    좋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애정보다는 채찍이 더 좋으리라 생각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잔가지가 많은 나무는 곧고 튼튼하게 자랄 수 없습니다. 수준이하의 작품에 대해서는 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해모수님의 글을 볼 때마다 느끼지만, 이상향을 꿈꾸시더군요. 하지만 이상향은 있을 수 없습니다. 어느 정도 타협점이 필요한 것이 현실입니다. 해모수님도 잘 아시기에 이상향을 꿈꾸시리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朴刀
    작성일
    06.09.25 20:00
    No. 6

    동화를 보면서 성인 수준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동화에도 잘 쓴 동화가 있고, 못 쓴 동화가 있습니다.
    잘 쓴 동화는 잘 썼다고 하고, 못 쓴 동화는 못 썼다고 해야 합니다.

    다만, 자기의 판단기준에 대해서는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주관적인 잣대를 마구 들이대서는 안 될 것입니다.
    감상이나 비평의 모든 잣대에는 어느 정도 주관적인 것이 들어갈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가능하면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즉 자신의 감상이나 비평에 대해 다른 사람들도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 아래에서도 말했지만, 재미라는 것이 다 똑같은 게 아닙니다.
    재미 자체에도 다양한 재미가 있고, 또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개콘이 재미있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웃찾사가 재미있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웃으면 복이와요가 재미있다고 합니다.

    비판을 하든 칭찬을 하든 다 좋은데,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도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따라서 가능하면 객관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최소한 노력이라도 해야 한고 생각합니다.

    읽는 사람만 그런 게 아닐 겁니다. 쓰는 사람도 자기만의 색깔을, 개성을 가지려고 노력하면서도, 그러한 색깔과 개성있는 글쓰기, 이야기, 작품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어느 정도 납득이 돼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참 어렵습니다. 쉬운 게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ighMast..
    작성일
    06.09.25 20:16
    No. 7

    문화적 의식수준이 높은 사람일 수록 수준 낮은 작품에는 재미를 못 느끼게 됩니다. 제가 그렇단 이야기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고 차츰 의식수준이 높아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삼류 개그물이나 보면서 이 작품 재미있다. 라고 하겠습니까? 지금은 장르시장의 질이 한 단계 높아져야 할 때입니다. 재미만이 아니라 문학성도 충분히 감안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모든 작가들에게 눈마새, 피마새, 반지의 제왕 정도의 작품성을 기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삶의 색깔이 녹아든 작품만 나와도 저는 감지 덕지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朴刀
    작성일
    06.09.25 20:21
    No. 8

    알고 보면 어렵지 않은 게 없고, 무협이나 판타지도 마찬가지인데, 요즘 작품을 쓰는 작가나 예비작가들이 얼마나 고민하며 쓰는지 모르겠군요.

    사전에 미리 인물과 스토리와 그에 수반되는 무공들, 단체들, 배경지식들을 어느 정도 준비한 다음에 글을 써서 문피아 같은 게시판에 올리는지 궁금합니다.

    재미라는 것도 주도면밀하게 구상된 글쓰기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멋대로 하는 것처럼 보이는 개콘도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연습을 거치는 것입니다. 되는 대로 써서는 재미를 줄 수 없고, 처음에 즉흥적인 대사로 혹 재미를 좀 주더라도 반짝 재미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무협이나 판타지가 꼭 이래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다양한 게 좋습니다. 하지만, 갖춰야할 기본은 갖춰야 한다는 것이고, 덧붙여 정성어린 준비가 돼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작품들이 마구 출판되고,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이 그런 작품을 접하게 된다면, 무협이나 판타지에 대한 인상이 더 나빠질 것입니다. 독자들이 알아서 판단한다는 말은 맞을 때도 많지만, 꼭 그런 건 아닙니다. 구조, 즉 출판 시장 전반의 구조적 문제도 있으니까요.

    아마 충분히 검증되고 잘쓰는 작가로 소문난 분들 말고는 나름대로 고민하고 제대로 준비하는 분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신인들 중에서도 준비된 작가가 있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ighMast..
    작성일
    06.09.25 20:22
    No. 9

    양철님 말에 대다수 동의 합니다. 저도 몇몇 출판작가분 빼고는 마음에 드는 글이 없더군요. 오히려 정연란에 연재하시는 아xx 작가님 같은 경우는 출판작가보다 더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계십니다. 하지만 코드에 맞지않고 전반적인 독자의 수준이 낮은 관계로 크게 인기를 못 타고 계시죠. 독자와 작가, 전부 한 단계 성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해모수아들
    작성일
    06.09.25 20:23
    No. 10

    물론 잘쓴 동화도있고 못쓴 동화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어린작가들과 그들의 작품을 무조건적으로 배척하는듯한 분들도 계신것같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장르소설은 재밌는 청소년 동화와 다름없습니다. 저도 무조건적인 사랑보다는 애정어린 비평이 필요하다여겨집니다. 잘 이끌어 준다면 점점더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ighMast..
    작성일
    06.09.25 20:27
    No. 11

    좋은 취지십니다.
    하지만 제가 봤던 대학생, 고등학생의 작품들은 좋은 소리를 하지 못하겠더군요. 제가 생각하기로는 대부분 인기코드로 밀고 가는 경향과 작가의 인격형성의 미숙함이 많이 엿보입니다. 최소한 글을 쓰기에 앞서 신문이나 봤다면 좋겠더군요. 세상 돌아가는 것은 알고는 있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해모수아들
    작성일
    06.09.25 20:33
    No. 12

    이곳 문피아에도 문학적으로 감각이 있는 비평가들이 많이 계시더군요.

    그분들과 여러 독자들이 애정과 관심으로 잘 이끌어 준다면 , 때로는 날

    카로운 채찍질로 이끌어 준다면 ( 조롱과 무시가 아닌) 점점 발전하리

    라 믿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朴刀
    작성일
    06.09.25 20:35
    No. 13

    동화는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우리의 어딘가에는 어린 시절의 내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른들도 동화를 읽을 수 있고, 감동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어른들의 동화'란 것도 있지 않습니까?
    또 판타지나 무협도 어른들의 동화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더구나 판타지는 몰라도 무협은 청소년 동화가 아닙니다.

    판타지가 청소년을 주 독자층으로 갖고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제는 좀 가지치기를 해야 할 때가 아닌가 합니다. 이런 게시판에서도 영 아닌 작품에 대해서는 신랄한 비판을 해야 합니다.

    출판된 작품의 경우는 더욱 그렇습니다. 영 아닌 작품이 출판됐는데, 초보 독자가 읽었다가 실망을 하게 되면, 그 첫인상이 영원히 가는 수가 있습니다. 사회적으로는 갈수록 평가가 나빠지게 됩니다.

    이제는 가지치기와 솎아내기를 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 어려운 것은 난립한 출판사들이 어떻게든 작품들을 출판해서 대여점 시장에 내놓기만 하면 기본은 들어오기 때문이겠지요. 이러다가 거의 다 망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도 박스무혐으로 망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차라리 그렇게 다 망하고, 그 폐허에서 새로운 뭔가가 피어났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6.09.25 21:19
    No. 14

    배부른 소리일지 모르나, 2006년에 나온 쓸만한 무협은 저번에 제가
    감상란에서 조사해보니, 무려 30편 가까운 수가 나왔습니다.
    즉 볼만한 작품의 수가 30편이면, 양판소가 판치는 작금의 현실에도
    대단한 수확이 아닐수 없다고 봅니다.

    대신 30편가까운 작품들이 대부분 많이 팔렸는가?를 물어보면,
    대여점에도 들어가지 못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반영하겠습니까?

    즉 빌려서, 즐기는 구조체제에서는 작가들이 아무리 작품을 잘써도,
    대여점에 비치되는 수준정도 밖에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구조적인 문제는 작가들만,독자들만 나선다고 해결 될수 없습니다. 또한 비평이 많다고 해서 다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비평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비평이 제대로 된 기능을 얼마만큼
    할 수 있는지는 현실적으로 증명된바가 없습니다.
    오히려 순수문학에서는 지나친 비평으로, 영화계도 말만 앞선 비평으로,
    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비평이 모든것을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볼만한 책 한권 사주기나 재밌는 책 한권 더 들여달라
    대여점에 요청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앉아서 탁상공론하는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 낫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테사
    작성일
    06.09.26 05:14
    No. 15

    사랑으로 감싸는 비평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신데, 출판물로 접하게 되는 독자와 작가 관계는 사적인 관계가 아닙니다. 특히 금전적인 거래에서 사랑이라니요? 팬클럽에서 감상문 쓰는 게 아니며, 또한 숙고하지 않고 비평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전 비평은 보다 냉철해야 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해모수아들
    작성일
    06.09.26 10:40
    No. 16

    테사님 말씀처럼 출판된 글에 대해서는 냉정한 평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점에 대해서는 부정하지 않습니다.

    백면서생님의 말씀처럼 현실적인 대안이 나와야합니다. 또, 양철님의

    말씀처럼 너무 어려운 문제일 수 있습니다. 백마디 말보다 작은 하나의

    움직임이 필요할 때입니다. 올바른 비평과 문제제기, 대안제시와

    같은 비평과 제안이 계속 나와야 합니다. 그냥 침묵만이 대안일

    수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그리워라
    작성일
    06.09.26 11:03
    No. 17

    백면서생님의 글속의 뜻이... 올바른 비평을 해서 발전을 이루어야지 소모적인 논쟁으로 왈가왈부하는 것은 의미도 없을뿐더러 오히려 퇴보한는 것이다. 발전하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을 동반하면서 비난이 아닌 근거가 정확한 비판을 하자... 라고 생각합니다. 맞나요?? 만약에 90프로 이상 맞다면 백면서생님의 글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약간 감정적인 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백면서생..
    작성일
    06.09.26 16:27
    No. 18

    그리워라님에게...

    정확하게 보셨네요. 감정적인 부분만 빼고요.

    며칠째 문화님의 글을 시작으로 비평논쟁이 시작되는 듯 합니다.
    솔직히 최근에 작품에 대한 비평은 얼마 올라오지 않고,
    답이 없는 장르전반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서 토로하고 있습니다.

    다들 대안이 필요하다.를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대다수의 독자들은
    인식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렇다면, 비평란이 생긴 목적답게,
    작품에 대한 건설적인 비평이 필요합니다.

    사족으로 별다른 감정은 없습니다. 누구와 굳이 싸우기도 지칩니다.
    이젠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血王
    작성일
    11.01.25 16:25
    No. 19

    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 장르문학 비평에 대해서..... )

    모든 문학에는, 나이에 관한 독자층의 분류 개념이 있습니다.
    아동문학, 청소년문학, 성인문학이 있습니다. 아동문학은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작품을 만들어야 합니다. 청소년 문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성인 문학보다는 조금 쉽게, 그렇지만 어느정도의 수준을 맞추는 것이 청소년문학의 기본입니다.

    지금 장르소설의 문학성과 흥미 위주의 작품에 대해서 많은 분 의 우려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장르소설의 발전과 앞으로의 발전적인 진로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청소년들이나 젊은 사람들이 주 독자층인 장르 문학에서 고품격의 성인 취향의 문학성 있는 작품이 나오기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젊은 작가들이 연륜과 관록을 쌓은 후 에는 충분히 좋은 작품을 쓸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비록 쉽게 쓰고 흥미 위주의 젊은이 취향의 작품을 쓰지만 언젠가는 그들 중에서 장르 문학의 대가들이 많이 나올 것 이라 의심치않습니다.

    올바른 비평과 격려는 그들에게 약이 되지만, 조롱과 비난 그리고 이유 없는 애정은 독이 됩니다.

    장르소설은 발전해야 합니다. 많은 독자층의 확대를 위해 지금의 젊은이 취향의 소설만 있어서는 안될 것 입니다. 조금 더 어린 아동 취향의 소설도 있어야 하고, 여성 취향, 성인 취향의 소설도 많이 나와야 합니다. 물론 작품성과 문학적인 가치가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하지만 장르소설의 장점은 흥미와 재미로 독자들의 마음에 즐거움을 주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연령층이 즐겁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장르 문학의 다양한 세포분열을 기대합니다. 그것만이 장르문학의 살길이라 생각합니다.

    ( 동화를 보면서, 성인수준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
    ( 올바른 비평과 격려가 필요할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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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햐희몽 2006-09-25 12:58:39
    청소년들이 대세인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가 읽고있는소설들이 거의 대다수가 청소년문학수준이라는 말씀 인정안할 수가없네요.

    2 해모수아들 2006-09-25 13:09:51
    다양한 실험작들이 나오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과 애정어린 비평, 그리고 작가들의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성인취향의 무거운 소재의 깊이있는 소설도 나와야 하지만, 가벼운 요즘 트렌드의 작품도 공존해야 합니다. 많은 작가들이 세포분열하듯이 장르파괴와 순문학과의 경계를 허물때 장르문학의 발전은 시작되리라 봅니다. 무조건 욕만 하지마시고 올바른 비평을 부탁드립니다. 애정으로 작가와 독자가 서로 이끌어 줄때 좋은 작품이 많이 나올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3 삼절서생 2006-09-25 17:26:37
    좋으신 의견입니다.
    추천 올립니다.

    4 당근이지 2006-09-25 17:28:04
    해모수님 항상 좋은말씀 부탁드립니다^^

    5 초딩헌터 2006-09-25 17:48:01
    좋은 말씀입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인 애정보다는 채찍이 더 좋으리라 생각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잔가지가 많은 나무는 곧고 튼튼하게 자랄 수 없습니다. 수준이하의 작품에 대해서는 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해모수님의 글을 볼 때마다 느끼지만, 이상향을 꿈꾸시더군요. 하지만 이상향은 있을 수 없습니다. 어느 정도 타협점이 필요한 것이 현실입니다. 해모수님도 잘 아시기에 이상향을 꿈꾸시리라 생각합니다.

    6 양철 2006-09-25 20:00:16
    동화를 보면서 성인 수준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동화에도 잘 쓴 동화가 있고, 못 쓴 동화가 있습니다.
    잘 쓴 동화는 잘 썼다고 하고, 못 쓴 동화는 못 썼다고 해야 합니다.

    다만, 자기의 판단기준에 대해서는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주관적인 잣대를 마구 들이대서는 안 될 것입니다.
    감상이나 비평의 모든 잣대에는 어느 정도 주관적인 것이 들어갈 수밖에 없지만, 그러나 가능하면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즉 자신의 감상이나 비평에 대해 다른 사람들도 어느 정도 공감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 아래에서도 말했지만, 재미라는 것이 다 똑같은 게 아닙니다.
    재미 자체에도 다양한 재미가 있고, 또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개콘이 재미있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웃찾사가 재미있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웃으면 복이와요가 재미있다고 합니다.

    비판을 하든 칭찬을 하든 다 좋은데,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도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따라서 가능하면 객관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최소한 노력이라도 해야 한고 생각합니다.

    읽는 사람만 그런 게 아닐 겁니다. 쓰는 사람도 자기만의 색깔을, 개성을 가지려고 노력하면서도, 그러한 색깔과 개성있는 글쓰기, 이야기, 작품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도 어느 정도 납득이 돼야 합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참 어렵습니다. 쉬운 게 없습니다.

    7 劍男怯男 2006-09-25 20:16:51
    문화적 의식수준이 높은 사람일 수록 수준 낮은 작품에는 재미를 못 느끼게 됩니다. 제가 그렇단 이야기는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가고 차츰 의식수준이 높아지게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삼류 개그물이나 보면서 이 작품 재미있다. 라고 하겠습니까? 지금은 장르시장의 질이 한 단계 높아져야 할 때입니다. 재미만이 아니라 문학성도 충분히 감안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모든 작가들에게 눈마새, 피마새, 반지의 제왕 정도의 작품성을 기대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순히 삶의 색깔이 녹아든 작품만 나와도 저는 감지 덕지겠군요.

    8 양철 2006-09-25 20:21:20
    알고 보면 어렵지 않은 게 없고, 무협이나 판타지도 마찬가지인데, 요즘 작품을 쓰는 작가나 예비작가들이 얼마나 고민하며 쓰는지 모르겠군요.

    사전에 미리 인물과 스토리와 그에 수반되는 무공들, 단체들, 배경지식들을 어느 정도 준비한 다음에 글을 써서 문피아 같은 게시판에 올리는지 궁금합니다.

    재미라는 것도 주도면밀하게 구상된 글쓰기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멋대로 하는 것처럼 보이는 개콘도 사전에 철저한 준비와 연습을 거치는 것입니다. 되는 대로 써서는 재미를 줄 수 없고, 처음에 즉흥적인 대사로 혹 재미를 좀 주더라도 반짝 재미에 지나지 않을 것입니다.

    물론, 무협이나 판타지가 꼭 이래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다양한 게 좋습니다. 하지만, 갖춰야할 기본은 갖춰야 한다는 것이고, 덧붙여 정성어린 준비가 돼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은 작품들이 마구 출판되고, 사전 지식이 없는 사람이 그런 작품을 접하게 된다면, 무협이나 판타지에 대한 인상이 더 나빠질 것입니다. 독자들이 알아서 판단한다는 말은 맞을 때도 많지만, 꼭 그런 건 아닙니다. 구조, 즉 출판 시장 전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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