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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마법을 한번 살펴보자. 요새 나오는 판타지 중에서 마법이 빠지는 소설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마법의 이름들은 한결 같다. '매직미사일', '파이어볼', '헬파이어', '아이스 애로우'. 판타지에서 나오는 이름들은 다 똑같다. 판타지에서 언제나 나오는 '마나'. 솔직히 마나가 있어야 마법이 존재하는 법. 나는 마법에 대해서 악감정은 없다. 하지만 요새 나오는 판타지들은 너무나 똑같다. 1써클, 2써클... 언제나 판타지는 이렇게 나간다. 여기서 한번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으로 가보자. 여기서는 자유적인 마법이라고 생각한다. 써클이라는 틀에서 벗어난 마법. 우리 포터군이 써주는.... 생각이 안나니 보류. 아무튼 숫사슴이 나오는 마법[해리포터 3편에서]을 보면 마법은 특별한 마나가 필요해 사용해야만 하는게 아니다. 반지의 제왕에서는 특별히 마법에 대해 거론하지는 않지만 우리가 생각한 강력한 마법은 나오지 않는다. 간달프가 발록이랑 싸울 때 무슨 강력한 마법을 사용해서 싸운 것이 절대 아니다. 그리고 일본 만화 중에 제가 좋아하는 작품인 '타이의 대모험'을 보자. 참고로 여기서 우리가 생각하는 마법사가 나온다. 하지만 우리가 만든 마법사가 나오지는 않는다. 여기서... 타이의 동료 중에 한명인...이름이 생각 안 나서 생략...[성의 없다고 하실 수 있지만... 죄송합니다;] 파이어 볼 같은 것을 마법으로 사용하기는 하지만 전혀 다른 마법입니다. 왜 우리는 판타지 소설을 보면 다 같은 마법이여야 합니까? 판타지를 소재로 한 '아독'을 살펴봅시다. 여기서는 마법사가 등장하지는 않고 흑검사라는 특별한 존재를 사용합니다. 꼭 판타지에 마법사를 등장해야하는 것은 아니고 꼭 틀에 잡힌 마법을 사용하는 것도 아닙니다. 언젠가는 틀에 잡히지 않는 마법을 판타지 소설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필력이 부족하여 제가 생각하는 것을 다 나타내지는 못하지만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태클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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