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6.11.02 04:56
    No. 1

    죄송합니다 태클하나 할께요...
    저는 감/비가 따로 놓을 수 없다구 생각합니다. 그러나 밑에 글을 보구 어쩔 수 없구나 나른 생각에 감 비가 나뉘어 진것에 대해 수긍합니다.
    전 밑에글 보면서 글을 읽고 자기가 좋안던 점은 감상란에 모자라거나 싫었던부분 (객관적인 시각에서)은 비평란에 써야하겠구나라구 생각했습니다.
    뭐 글 올리는 사람이 조금 불편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그리할 수 밖에 없고 또 객관적인 비평이 이루어질 수 있는 통로가 최소한이라두 있으니 다행이다 싶어서 다행이라 여겼습니다.

    이 글을 보니 완전 칭찬일색이라서 제가 느끼기엔 감상란과 비평란의 차이가 뭐야라는 의문이 다시 드네요. 비평란이 감상란을 바뀐거 같은 생각이드네요.

    뭐 예로 드신것이기에 더 말할 건 없지만 다만 비평란이 그 기능을 잃지 않고 독자에게 작품에 대한 객관적이고 진실된 정보를 알려주는 계시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란은 독자를 위한것이죠. 작가도 중요하고 독자도 중요하죠.
    바램이 있다면 독자와 작가 모두가 다 성숙해지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6.11.02 07:45
    No. 2

    비평이 아니네요..ㅎㅎ
    감상란으로 갔으면 더욱 빛을 발했을듯..^------^ㅣ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술퍼교교주
    작성일
    06.11.02 07:46
    No. 3

    참..신독님 그간 평안 하셨는지요..^^
    사는게 바빠스리..인사두 제대로 못드리네요..ㅠ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06.11.02 07:48
    No. 4

    제가 보기에는 이글은 비평란 보다는 감상란이 더 맞을 듯 하네요.
    다각도로 감상하신 글이 주르륵 나오는데, 비평이라 하기에는 옳지 않죠.
    제가 생각하기에 비평은 따금한 일침이라 생각합니다. 위글을 보게 되면 따금한 일침 같은 비평글이 없고 그저 감상한 것에 대한 글을 각 항목에 맞게 나열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Juin
    작성일
    06.11.02 09:36
    No. 5

    1) 기본기(문장력, 구성력)
    시작부터 거의 완성된 작가가 아닐지.. 첫작인 재생과 열왕대전기를 비교하면 크게 발전된 점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9점 (별표로 하긴 귀찮으니 그냥 점수로 합니다.)


    2) 독창성(창조성, 기발함)
    흔하디 흔한 소재입니다만, 흔한게 제일 재밌는 거 아니겠습니까.
    7점


    3) 작품성(철학, 감명)
    작품성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3권까진 철학도 감명도 그다지.. 그래도 평범한 수준이니
    5점


    4) 시장성(몰입도, 호소력)

    4-1) 몰입도
    삼두표는 제 취향입니다.
    9점

    4-2) 호소력 [남/녀] [10대/20대/30대+]
    이건 그냥 성별과 연령대만 적으면 될 것 같군요.
    남, 10대,


    5)완성도

    5-1) 내부적(문체의 완성도, 배경지식)
    이건 기본기와 비슷해보이는데..
    8점

    5-2) 외부적(편집, 교정, 표지, 제본, 인쇄 등)
    본지 좀 되서 오타 같은 건 잘 생각이 안 납니다만, 재생과 신왕기, 신마강림에 나왔던 황당한 오타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표지도 좋았고 제본과 인쇄는 다 비슷한거 아닌가요?
    7점


    종합 60점 만점에(맞나요?) 45점 되겠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비가悲歌
    작성일
    06.11.02 10:59
    No. 6

    음, 이쯤되면 비평이 뭔지 헷갈리게 되네요. 무엇을 위한 제도 이고 무엇을 위한 비평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신독님의 글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그리고 독창성 부분에서는 많은 공감을 했습니다. 찬성에 한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신독
    작성일
    06.11.02 13:42
    No. 7

    감상란은 칭찬용, 비평란은 채찍용이라 말씀드려놓고도 확실히 이글은 평소 생각대로 글을 쓰고 말았군요.
    '본 대로 쓴다.'가 비평에 대한 평소 생각입니다.

    좀 거칠지만 한 줄로 요약하면, 자기 기준이나 잣대로 글에 대한 평가를 내리는 것을 비평이라 생각하는 편이지요.

    계도용으로 예를 든 글은 아니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항목평가를 직접 사용해보기 위해 작성한 글이니까요.
    열왕대전기를 상당히 좋게 보았고 본 그대로 항목에 따라 평을 한 글입니다. 감상과 비평의 경계는 원래 미묘하니 이글은 감상으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항목평가를 쓰는 예는 juin 님의 댓글을 참조하시는 편이 더 나을 듯 합니다. 이 항목평가는 총점을 지향하지는 않았지만 사용자의 입맛에 따라 점수를 주는 기준, 총점의 점수 수준이 의미하는 바 등을 나눌 수도 있겠지요.

    다음에 올릴 글은 채찍용에 어울리는 비판점을 발견한 글로 해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11.08 13:23
    No. 8

    좋은 말을 쓰면 감상이고 나쁜 말을 쓰면 비평인가요.
    그건 칭찬과 비난 아닐런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유랑무인
    작성일
    06.11.29 18:30
    No. 9

    그냥 비평할 수준이 못되어 비평하지 못하겠습니다.
    제 수준을 아득히 초월한 작품이라 무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가인비
    작성일
    06.12.14 04:36
    No. 10

    4권을 기다립니다..벌써 12월인데 왜 안 나오나...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개념필
    작성일
    09.08.11 19:11
    No. 11

    제가 지금 이권을 읽고있는데 어이가 없더군요.
    112P에 보면 병사들이 다가오는데도 도망치지 않고 가만히 있더군요.
    말이 됩니까? 노련한 용병이 귀찮은 일을 피하지 않는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쟁패
    작성일
    09.12.07 14:23
    No. 12

    , 문예비평은 시나 소설의 좋고나쁨을 판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