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앞서 철자가 다소 틀릴수 있사오니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요즘들어 양산형 환상문학에 대한 비평 불만들이 많이 쏫아지고 있습니다. 몇몇 글들을 보면 양산형 환상문학을 쓰는 분들을 너무 매도하는 경우또한 눈에 뜁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작가들은 물론 독자, 출판사 이렇게 3가지에 큰 요소가 이런 경향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독자들은 수준낮은 글들을 양산형 글들을 매도하고 출판사는 무분멸하게 돈이 된다 싶은 작품들을 출판하고, 작가들은 출판사가 출판 제의를 하니 거부하기 힘든 매력으로 인해 출판을 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산형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대다수가 30대 이상으로 생각됩니다. 30대 이하로는 처음부터 양산형 소설을 접하였고 그런 소설들을 보며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독자들에 연령대를 살펴보면 10대에서 20대가 주 고객이라고 볼수있는 현황에 옛날 소설처럼 재미겠있으나 지루하며 진중한 요즘 세대들에게 맞지않는 글들을 보기는 어려습니다. 그리하여 출판사들은 시류에 맞추어 양산형 소설들을 대거 내놓게 된겄이지요. 작가들 또한 몇몇 정말 알짜매기 실력을 가지고 있는 작가들빼고는 그런 시류에 따를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환상문학이 많이 나온 요즘 참신한 소재를 찾기 어렵고 찾는다 할지라도 그 작가 개인에 역량이 미천하여 독자들에게 양산형 소설로만 보여지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이러한 경향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독자들이 바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여점이 아닌 서점을 통해 소설을 직접 구매하고 분별력있게 작품들을 골라 출판사가 아무 작품이나 내놓지 못하도록 해서 작가들이 한층더 성숙한 글솜씨로 찾아올수 있도록 해야할겄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기에는 쉽지 않을 것이라보나 그것이 가장 좋은 대처법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부끄럽기 짝이 없는 노릇이지만 저또한 책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 대여점을 통해 보고있습니다. 물론 훌륭한 작품들은 몇점 구매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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