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모든 작가
작품명 : 모든 작품
출판사 : ..
글을 쓰고 읽는 모든 분들
글을 좋아하는 분들...
"독서는 얼마나 하시는 지 궁금합니다."
누군가의 글에 달린 심한 댓글을 보면서 이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무협은 친근하고 가깝고 쉽습니다. 그래서!! 더욱 홀대 받는 지 모르겠습니다. 장르의 특성상, 요즈음엔 인터넷과 사회의 영향으로 더욱 자극적이고 간단하고 감성적인 글이 유행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예전에도 무협이라는 장르도 마찬가지였지만... 그 때나 지금이나 차이가 별로 없는 것이 현실이죠.
무협과 판타지 외의 서적을 얼마나 읽어 보시는 지요?
원시적인 타악기 소리와 괴성부터 현대의 전자악기 소리까지... 그리고 그것들이 어우러져 새로운 장르가 개척되는 음악.
끊임없이 발달하고 발전하는 음악같은 그런 글을 보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릴때 읽은 동화 몇 편, 학창시절의 문학,국어 교과서에 실린 짧은 작품의 일부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족한 상태에서 인터넷의 온 갖 폐혜를 섭렵하고 자극적인 무협이나 판타지를 읽게 됩니다. 그렇게 내면을 쌓은 아이들은 다시 무협과 판타지를 쓰게 됩니다.
여러분, 다양한 글을 읽읍시다. 장르에 제한을 두지 맙시다.
.......
늦은 점심 후 논란이 되고있는 글을 읽고 나서 비몽사몽간에 씁니다.
완벽이란 없고 모두가 정의는 없습니다. 글 한 줄에도 여러가지 다양한 의미가 묻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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