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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9

  • 작성자
    Lv.43 幻龍
    작성일
    07.06.11 13:20
    No. 1

    뛰어난 재능을 가지면 성격이 착한 것과는 서로 반발하는 요소가 아닙니다만....
    그리고 따로 주인공도 따로 찌질(이런 말은 싫어합니다만...)거리지는 않습니다. 어디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또, 6권에서 주인공이 악당도 아닐 뿐더러 미쳐날뛰지도 않습니다. 복수하기 위해 냉철해지려고 노력하는 것이죠...
    뭔가 나이트 골렘과 같은 이야기를 기대하시고 보셨기에 그러시는 것 같습니다만... 세븐메이지는 같은 작가의 글이지 같은 내용의 글이 아닌 새로운 글이라는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樂生
    작성일
    07.06.11 13:31
    No. 2

    미리니즘이 아니라 미리니름입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6.11 13:42
    No. 3

    전 세븐메이지를 읽고 나이트골렘을 다시한번더 읽었는데요~ 둘이 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오히려 작가분의 설정에 감탄을 했답니다. 마도시대에 대한 흥미도 생기구요. 그래서 세븐메이지에 더 흥미가 가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엄청난 배신을 당했는데; 미치지 않으면 그게 사람인가요;;작가분이 정말 악당의 모습을 보여주겠구나하는 안타까움(?)도 있지만 어설프게 악당짓 하는 다른 소설의 주인공들보다는 오히려 더 나은것 같았습니다. 원래부터 진정한 악당은 없는것처럼 주인공도 엄청난 시련을 겪은 후에 마음이 변해버린거니까요. 어서 7권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미친멸치
    작성일
    07.06.11 13:47
    No. 4

    으아...세븐 메이지 주인공 정도의 성격도 뭐라할 정도라면 도대체 어떠한 성격의 주인공을 원하시는지.;;; 전 무난하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탈퇴계정]
    작성일
    07.06.11 14:15
    No. 5

    저도 6권까지 읽엇는데 어떤점이 찌질대고 못난 모습으로 나왔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ㅎ 그정도의 배신을 당하고도 정상이면 그게 이상한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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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지스카드
    작성일
    07.06.11 15:48
    No. 6

    괜찮던데여... 맘에 들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ko**
    작성일
    07.06.11 16:03
    No. 7

    애초에 다미안은 절대로 착한 순둥이는 아니었습니다.
    초반에 읽어보시면 그런 부분이 종종 나오는데 문제는 처음에 마나의 작자니 뭐니해서 잘나가다가 중간에 사고(?)로 마나를 활용하기 어렵게 됩니다. 당근 초절정 천재에서 하루아침에 찐따가 되어버리니깐 나름대로는 몸사리는거 내지는 자제를 하는죠.

    특히 다미안의 주변환경을 보면 절대로 착한놈이 되기 어려운데 아버진 도박에 빠져서 얼굴보기 힘들죠. 할아버진 지잘난맛에 주변에 힘없는 사람들 무시하기 일쑤이고 (6권에선 이런성격때문에 마을에서도 왕따당합니다) 다미안도 지잘난줄 알고 주변에 친구도 별로 없었죠. 그나마 어머니가 평범한정도였으니 절대로 착한애가 나오기는 어려운 환경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원래 개차반같은 성격이 힘을 찾으면서 점점 드러나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중간에 어려움도 격고 인생을 격어보니 조금 정신이 성숙해진것 같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원래 지X같은 성격이 어디가는건 아니지요.

    그리고 설정은 아직 이야기가 초반이니 좀더 두고봐야 할것 같네요 나골도 그렇지만 세/메도호흡이 긴게 한참은 더봐야 복선이나 중간의 설정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아포피스
    작성일
    07.06.11 16:40
    No. 8

    나이트골렘 광펜으로써
    세븐메이지는 5권까진 실망 6권부터 재밌어 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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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검심
    작성일
    07.06.11 16:58
    No. 9

    권경목씨 작품들 보면 몇가지 단점이......
    그런데, 그런 걸 무시하게끔 만드는 능력 또한 갖추고 있죠.
    이야기꾼으로써의 재능은 정말 뛰어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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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0 동전
    작성일
    07.06.11 17:02
    No. 10

    세븐 메이지 재미는 있는데...
    전작인 나이트골렘도 10권인가에서 흐지부지하게 끝맺음.
    6권에 이 정도 전개면 과연 몇 권이나 나올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나이트골렘도 작가분의 의도가 아닌 출판사 사정으로 급하게
    완결 난 걸로 아는데 이번 작품도 그 꼴 나지 않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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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7.06.11 19:30
    No. 11

    나이트 골렘에서의 출판중단 때문에 세븐메이지가 계약할 때 출판 보장을 받았다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너무 부수가 떨어지면 안되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밀
    작성일
    07.06.11 19:35
    No. 12

    음 어디서 찌질이라고 느끼셨는지 정확히 적어주시면서 애기를 해주셔야 할거 같은데요. 세상 물정을 잘 모르고 끌려다닌다고 쓰신다면 폐쇄된 아카데미라는 장소에 살아 왔다는 것을 경시하신거 같네요.
    폐쇠된 곳에서 살던 사람이 일반 사회에 적응하는거는 그리 쉬운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주인공이 천재라 부를수 있는 존재라도 말이죠. 거기에 초반의 담은 마나 상실에 의해 그의 인생 목표가 무너졌고 그래도 필사적으로 살을려고 노력하는 상태입니다. 이 상태서 사회생활에 적응 잘못한다고 찌질이라고 하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7.06.11 21:01
    No. 13

    비평란 ㄱ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운보
    작성일
    07.06.11 22:03
    No. 14

    글쓰신 분은 저랑 완전히 반대네요..저는 세븐메이지를 읽고 이런 판타지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무척 행복하게 느껴졌는데..정말 취향차이라는게 있나 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雪竹
    작성일
    07.06.11 22:10
    No. 15

    무네랑님/ 나이트골렘과 같은 세계관이라는 거 정말인가요?...
    전 신간까지 읽었지만 모르고 있었는데...

    그리고 나이트골렘...출판사쪽 문제인지, 작가님쪽 문제인지 확실치 않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전에 조x라 연재시 작가분이 완결권 즈음에 공지사항을 2~3개 정도 올렸습니다, 처음공지엔 더 출간한다고 얘기하고, 다음공지엔 한권으로 마무리 된다고 하신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 이유가
    1. 작가분이 [스스로] 마무리에 곤란을 겪다가 여러 내용을 빼고 한권으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두번째 공지?)
    2. 작가분은 더 분량이 있지만, [출판사]에서 한권으로 마무리하라고 해서 여러 이야기를 빼고 마무리하여 힘들게 한권으로 끝냈다. (세번째 공지?)

    하도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이런 뉘앙스의 공지였던 것 같습니다.

    당초 2권 정도로 마무리 될 듯 했는데 작가분이 마무리에 고생하자 출판사에서 그럼 한권으로 끝내라해서 작가분이 한권으로 끝냈다로 말입니다.
    리플을 보니 제가 알던 것과는 다르게, 출판사가 강제로 조기마감을 시킨 듯 하네요.

    제가 잘못 알고 있다면 리플로 사실관계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雪竹
    작성일
    07.06.11 22:12
    No. 16

    그리고 2부 얘기도 처음 듣는데, 사실이면 참 좋겠네요. 2부 나올 듯한 결말은 아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무념무상
    작성일
    07.06.11 23:47
    No. 17

    나콜 8권 이후 9권 완결나오기 전에 어느 독자분이 '나골 9권완결이다'라는 예언(??)을 하셨습니다. 여러가지 말이 있었지만 특히 환상에서 10권이상 가는 작품없다 등등하면서 술렁거리고 있는데 작가분이 '9권 완결 아니삼' 하면서 공지 띠우고 다들 수긍,
    하지만 9권 출판된것을 보니 9권완결.
    판매부진으로 출판사 요청인지 작가분 사정인지 물어봐도 대답없이 흐지부지 하시더니 '2부 구상중이다' 하면서 간략한 이야기 언급하시고.
    그러더니 세븐메이지 출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雪風1st
    작성일
    07.06.12 00:31
    No. 18

    6권에 전~혀 미쳐날뛰지 않던걸요. 되려 전투 중에는 냉철하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또 조부가 손자에게 좋은 할아버지였을지 몰라도 이웃에게 나쁜 '어르신'이었음을 알기에 귀향한 담이 일정부분 양보할 용의가 있었죠. 그러나 '적'들은 담네 집안의 모든 걸 원했고 담이 힘이 있음을 보여주는 과정도 무리 없었구요.

    이런 글에 크게 실망하신다면 요즘 나오는 글 중 어떤 글이 괜찮나요? 전 요즘 보는 장르?책이 거의 요것 하나 뿐인지라 다른 글은 잘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쿨쿨개발자
    작성일
    07.06.12 10:01
    No. 19

    이글은 비평란으로 가야겠군요.

    그리고 철신박도님의 의견은 본인의 취향문제 때문이지 세븐메이지 글 자체의 문제라 보기에는 공감대가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文pia돌쇠
    작성일
    07.06.12 11:31
    No. 20

    이글은 감상란, 비평란의 분리 운용 기준에 따라 비평란으로 옮겨야겠습니다. (감상란 공지를 참조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6.12 12:23
    No. 21

    雪竹/ 나이트골렘 소설에서 킬라가 마도시대의 물품을 발견해서 변화하게 되잖아요~(수정구인가?;;;) 그때부터 킬라의 마도시대 짝사랑(?)이 시작되구요 ㅋ 세븐메이지는 이제 막 마도시대에 접어든 시기인것 같더라구요~ 또 오크메이지라던가, 오크워리어등~ 나이트골렘에서도 사용되는 용어라 눈에 익더라구요~ 마법사의 경우에는 마도시대와 킬라가 있던 시대랑은 달라보였지만 마도시대의 특성상 그런것 같았어요~ 괜히 마도시대가 아니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세라프스
    작성일
    07.06.13 01:58
    No. 22

    나이트골렘과 세븐메이지 같은 세계관은 아닌듯 싶더군요
    작가님의 클리셰가 같다보니 그렇게 느껴질수도 있을듯
    세븐메이지는 꽤 좋은 작품입니다만 저도 역시 나이트골렘의 매력에
    비해서는 못미치는 느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미꾸리
    작성일
    07.06.13 08:37
    No. 23

    재미 있기만 하구만 왜 이상한소리 하시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바람소
    작성일
    07.06.13 09:24
    No. 24

    절세미인이 다 도도하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는 사항인데 본인의 기대에 못미친다고 소설 자체를 폄하하는 듯 보여 본문 내용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7.06.14 16:39
    No. 25

    이분은 문제가 스토리가 아니라.... 대충 후루룩 봐도 자꾸 눈에 걸리는 오타와 비문... 6권 내용 자체는 볼만했는데.... 그나마 좀 나아졌던 오타와 비문이 다시 나이트 고렘 수준이 됐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6.17 13:56
    No. 26

    전 나이트골렘 시대 이후에 도리어 퇴보된 수백년 후 세계가 아닌가 했는데, 이게 마도시대 이전인가....? -_-;;;;
    전에 작가님이 나이트골렘 이후 쓸 작품이 주인공인 킬라를 악인으로 생각하는 소년의 성장물이라고 해서 지금 작품이 그거라고 생각하는데요.
    도로안이었나? 그 브로커로 위장한 의문의 마법사, 그가 전 킬라라고 생각되는데요. 마도대사전 꺼내서 확인하는 장면도 그렇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뇌정도
    작성일
    07.06.30 12:40
    No. 27

    헐? 그 정도를 우유부단하다고 하다니... 심적으로 크게 상처 받은 다음에 자신감이 부족해진 것을 그렇게 보시다니.. 현재 시점에선 주인공이 자신의 진정한 마력을 찾아가고, 또한 정들었던 동료들을 어이없게 배신을 당해서 잃으면서 강한 복수심에 불타는 강렬한 무력의 메이지로 변했지요. 메이지 타워들 간의 갈등 부분이 조금 이해가 안 가지만... (무슨 동네마다 메이지 타워들이 그리 많은거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대룡
    작성일
    07.07.15 11:32
    No. 28

    이 작가분의 글은 참 좋은 부분이.. 설정이 처음에는 말도 안되는듯 느껴지지만 그 소설속의 인물들은 그 설정에 맞게 살아 간다는 겁니다.
    판타지 혹은 게임 판타지 혹은 무협이라도 설정이 주인공에게만 적용된다거나 전혀 설정과는 맞지 않는 삶을 살아가는 부분이 많은데.
    이분의 소설은 설정에 맞게 세상이 만들어져 있다는 거죠.
    누군가가 조목조목 따지고 든다면 일일이 변호할 만한 자신은 없지만 최소한 저는 글을 읽으면서 눈살이 찌뿌려 지는 부분은 없더군요.
    참고로 저는 이작가분 좋아합니다.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소엽
    작성일
    07.08.18 20:36
    No. 29

    7권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네요
    보고는 있지만.. 좀 꺼름직합니다

    레나 레아 디나....
    여자는 분명 2명이건만 어디서 갑자기 1명이 더 추가가 된건지 모르겠네요
    단순히 한번 실수였다면.. 용납할수 있었을지 모르지만
    연속해서 레나가 2번 레아가 4번나오는부분도 있죠

    이름이 헷갈릴정도면 메모지에 정리를 해두고 쓰는 습관을 가져줬으면 하는 작가 권경목씨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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