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글세요... 그건 어려울듯... 여성소설대표인 로맨스에서 나오듯 여성들의 로망(?)은 강하고 멋지고 고독한 남성이 자기만을 바라봐주는..그런것이고 반대 성격인 무협의 로망은 역시 강하고 능력있어 만인위에서는 고런맛이지만 거기엔 또하나 따르는게 있죠 이쁘고 똑똑하고 섹쉬하고 착하기까지하는 여자를 옆에 둔다는...고런...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반쪽을 그리기에 로맨스소설엔 멋진 남자가..
무협소설엔 제일미들이 꼭 낀다고 생각합니다
정 제일미가 싫다시면 설봉님의 "추혈객"을 한번 보심이...거긴 제일추녀가 주인공 옆에 있답니다 ^^;; 머 다른 의미에서는 제일미가 될수도 있지만요.. 다만.. 설봉님 작품들이 대게 그렇듯이 결말이 썩..좋지는 못합니다 적어도 제게는요 하지만 딱 4권이고 하니 보시면 괜찮다고 느끼실겁니다..
감초역할로 로맨스는 나오면 좋습니다..
다만 주인공에게 너도나도 무진장 여자가 꼬이는게
저도 솔직히 짜증납니다.
아무리 그시대가 일부다처제가 용납된더라도...장난도 아니고
요즘나오는 소설 대부분이 주인공 3명이상씩은 필이 오더군요..
절대미모의 수많은 낭자들이 주인공 하나한테 꼬이는걸 좋아하는
분들이 있긴있죠..일명 양판소를 좋아라 하는분들....
로맨스가 나오는건 좋은데... 저도 좀 자제를 했으면 하는..
주인공과 한여인! 사이의 사랑..한여자하고만의 사랑..솔직히
그게더 현실감있고 더 가슴에 와닿는데 말이죠..
제가 제일좋아하는 작가분이 임준욱님이신데 임준욱님 작품은
필력,스토리는 말할것도 없고 제가 말한 로맨스부분도 정말
마음에 드는 글을 쓰시는 분이시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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