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금시조님//
금시조님은 이쪽에 대해서 조금 아실 것 같은데..
검마전, 마법전기(하이마스터), 개벽 등을 출판한 작가 하주완은
혹시 유령작가 아닌가요? 필명만 존재하는 식의..
예전에 도서출판 뫼에도 권천이라는 필명이 존재한 것처럼..
자음과 모음에서도 하주완이란 필명을 만들어서
마법전기, 제왕의 전설을 연재와 출판을 시킨게 아닐까요?
마법전기는 유명한 만화인 파이브 스타 스토리를 짜집기한 작품이고..
마찬가지로 제왕의 전설은 당시 신인작가이던 박성우의 작품을 하주완의 필명으로 연재한 건데... 원래 표절이었는지 아니면 편집과정에서 포함된건지 알 없지만, 마검패검 표절의혹이 일어나 제왕의 전설 연재가 중단되고 그로 인해 출판도 되지 않았다. 그러나 원래 원작자이던 박성우는 그 작품을 아깝게 여겨서 마검패검을 표절한 부분만 개작해서 새로 연재하는 것이다...이런 식으로 추측해 봤는데...
하주완이란 작가 진짜 존재하기는 존재하는 걸까요? 그 사람 작품 스펙트럼이 너무 다양해서 도저히 한 사람의 작품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였는데..
Jeek님/ 제가 Jeek님의 대리 작가설에 대해 반박하는 이유는
만일 Jeek님의 생각이 맞다면 현재 1999년 판타지가 뜨기시작한
때부터 대리작가가 나왔다는 결론이 나와서입니다. 현재도 양산
형은 많지만 대리작가로 의심되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별로 알려
져있지 않은 작가로 그당시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판타지시장
에서 대리작가를 내새울만한 이유를 생각하지 못해서입니다.
한달에 판타지가 2,3편나오던시절에 대리작가를 내세워서 저질
판타지를 쏟아낸다는 생각보다는 재능있는 작가가 돈의 유혹앞
에서 타락햇다는 게 더 설득력 있는거 같습니다.
음... 글쓴사람의 정확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삼도객=하주완 이란 것도 확실히 그렇다 아니다 밝혀야 하고요. 헌데 그런 저런 아무런 언급 없이 소개란에 RM 만 ㅆㅓㅅ다고 문제가 해결될른지.....
리플은 지워지고, 해명은 생각도 안하고, 만약 동일인물이 아니라면(거의확실한것 같지만) 허락은 받고 RM 하는지 아니면 자기혼자 RM 하는지 명확하게 해야 합니다.
그 글 처음에도 써 있었는데 자기가 ㅆㅓㅅ다고 분명히 써 있었습니다. 헌데 지금 가서 1편을 보니 서두에 글쓴이의 말도 수정되어 있더군요, 만약 카피본이란 사실이 안 밝혀 졌더라도 그사람이 그렇게 했을까요?
제가 조아라에 가서 퍼왔습니다. ㅡㅡㅋ
작품 : 이계의 황제
작가 : 삼도객
제목 : 공지사항 2
제가 이곳에서 이계의 황제를 연재하는 중에
저의 작품에대해 표절시비를 거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이계의 황제는 제가 예전에 연재했던 제왕의 전설의
작품의 리메이크 이기는 하지만
무림부분은 전혀 리메이크 된것이 없고.
단지 환타지 부분만 현재 리메이크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림에서의 부분은 설정이나 문장. 오타까지도
손을 보지 못한 상태로 여기에도 올렸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작가인 저로서도 독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림부분을 전혀 리메이크 하지 않은 이유는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이 저의 마음에
들었기 때문임.
그런데 표절작의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올려놓은 건
제가 연재했던 제왕의 전설의 부분이 아니더군요.
저를 아예 표절 작가로 몰기위해 자기들 마음대로
제가 쓰지도 않은 문장을
타이핑하고 짜집기 해서. 마검패검 인가 하는
작품하고 똑같이 만들어 놓았음. 정말로 어이 없었음.
증거라고 하는것이 단지 자기들 마음대로
타인의 작품을 짜집고 타이핑해서
증거라고 올려놓으면. 그게 증거입니까?
저는 마검패검이라는 작품을 읽어본적도 없고.
그 내용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정말로 증거로서 하고 싶다면,
저의 글을 마음대로 짜집기하고 편집하고
타이핑해서 올리지말고.
정확한 증거 화면이있는 캡쳐 내용을 올리시길 바람.
그리고 마검패검의 내용과 비교할려고 한다면.
저도 모르는 마검패검의 책 내용을 타이핑 해서 올리는
이상한 방법을
쓰지말고 캡쳐 화면이라도 올리기시를 바람.
제가 예전에 쓴 제왕의 전설의 내용에서 무림의 부분은,
지금 이곳에서
연재중인 이계의 황제의 내용과 완전히 동일합니다.
제가 예전에 제왕의 전설이 연재가 중단된것은
글쓰는것보다 저의 생업에
대한 부분이 더 중요했고 글의 연재가 계속될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기에
그만둔 것임.
하지만 저에게는 제왕의 전설은 소중한 작품이고
또한 기다리시는 독자분들을위해
다시 작품의 연재와 완결을 내기위해
시작한 것인데. 정말로 이런 표절시비로 글쓸 의욕을
떨어뜨리다니 힘이 빠지네요.
그리고 증거라고 올려놓은 것이 자기들 편한대로
남의 글에다가 자기들 마음대로
수정하고 제가 쓰지도 않은 부분을 갖다 붙여서.
다른 작품의 내용하고
똑같이 만든다면 표절작 아닌 작품이 어디 있습니까?
이계의 황제의 무림부분은 과거 저의 작품의 제왕의 전설과
완전 돌일 합니다.
어차피 여기에 제가 올린 증거가 있기에 판단은
독자분들이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제가 마검패검의 소설을 읽어본적이
없는데.
그 마검패검에서 이계의 황제의 주인공이 자기가 좋아하는
여동생의 병을 고치기위해
살수로서 돈을 모으고. 그리고 나중에는
현린빙어를 찾아 깊은 산맥으로 간다든지
그리고 이계의 황제에서 나오는 주인공이 하는 행동들과
그리고 주변의 인물들이
하는 행동들과 같은 스토리로 글이 이 진행된다면 저로서는
지금 저에게 표절시비를 거는 분들이 하는 말을
인정해 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들 마음대로 남의 글에다가
수정하고 편집하고 추가하고
타이핑해서 표절증거랍시고 올려놓고
저를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것에 대해서는 결코 인정할수 없습니다.
* 법적으로 정확한 증거가 되는 내용을 제시하시기를 바랍니다.
* 자기들 마음대로 타이핑하고 편집하고 수정한 내용이 아니라...
* 그리고 이번의 조아라 사태를 보며
일부러 어떤 작품에대해
표절시비를 걸어서 그 작품에 손해를 입히는 행위가
늘고 있더군요.
그렇게해서 정확한 법적인 증거도 없이.
단지 아주 극소수가 표절이라고
주장해서 아주 간단하게 한 작가의 작품이 손해를 당하고
연재하는데 지장이 발생한다면...
이곳 조아라에 있는 작품중에서
표절시비로 손해를 당할 작품은 무척이나 많습니다.
아마도 그뒤에는 아무도 겁나서
자유롭게 작품을 올리지도 못하는
사태가 생길수도 있겠지요.
아마도 지금 저에게 표절시비를 거는
극소수의 사람들이 원하는게
그런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 저는 처음부터 마검패검이라는 작품에 대해서도 모릅니다.
제가 무협을 그다지 읽는 편이 아니였고,
제가 처음 쓰기 시작한 글도 환타지였고
환타지에 대한 작품을 주로 보는 편임.
* 그런데 제가 한번도 보지 못한 작품을 가지고 와서.
그것도 제가 쓰지도 않는 내용부분을 자기들 마음대로
편집하고. 추가하고 타이핑해서 다른 작품하고 그럴듯하게
맞춘뒤에 표절시비를 걸다니. 정말로 황당할 뿐이군요.
* 정말로 저에대해 못마땅하면 그냥 저의 작품이
쓰레기나 저질이라고 말하세요.
그런것은 저도 받아줄수 있습니다.
자기들 마음대로 증거 조작해서 표절시비 걸지 마시고요.
* 위에도 말했듯이 지금 연재중인 이계의 황제에서
앞부분에있는 무림의 부분은 제왕의 전설과 동일함.
그리고 이것은 제가 연재할때의 부분과 완전히
동일하고, 그전에 연재하던 통신본을 올린것입니다.
* 그리고 현재 리메이크가 진행중인곳은 환타지 부분만
리메이크를 했을 뿐입니다.
- 댓글과 서평기능등.. 자기에게 불리한 모든 것을 막아놨습니다.
- 오직 읽는 것만 가능합니다.
-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요.. 궁금합니다. 어떻게 사건이 일단락될지..
왕독자님 걱정마세요.
저 하주완이라는 사람은 마검패검이란 소설을 그냥 복사를 해서
자기소설인 제왕의전설에 붙여넣기를 했다가 그게 발각됐는데
그때 욕 실컷먹고 잠적했다가 요즘에 은글슬쩍 이름 바꿔서
다시 자기 소설 올리는 (그것도 그때 그 표절소설 그대로)
철판신공을 연마하신 분이시네요.
<a href=http://blog.naver.com/arkleode?Redirect=Log&logNo=120004318615
target=_blank>http://blog.naver.com/arkleode?Redirect=Log&logNo=120004318615
</a>
이 유명한 표절 리스트에 사례가 나와 있죠. 근데 이글이 벌서 2004년에 올라 온글 입니다..... --; 오타복사까지 하는 복사기의 귀환이라니........ 라니안 시절이 그리워지긴 하네요.
오타는 안 고쳤어도 주인공이름은 철저히 고친 걸 칭찬해줘야 하는 걸까요? 저는 검마전도 별로 재미없게 봐서 1,2권 정도에서 끝낸터라 별 감흥은 없음니다만 그래도 표절하는 사람을 곱게 봐줄 수는 없네요...
누들스(?)님께서 링크해놓으신 블로그에 가보니 페나인의 상인도 있군요. 그 작가(?)의 던전탐험대라는 단편을 재밌게 본 적이 있어서 페나인의 상인도 기대하고 봤습니다만 그냥 검강만 쓰는 소드마스터인 검술 무진장 못하는 주인공 레온과 그런 레온만 믿고 상재는 전혀 없는 또 다른 주인공 알도 보기 싫고 음유시인이 되고 싶었지만 기사가 되어버린 레온의 형이 음모에 빠져 "음유시인이 될까야!!!"라며 절규하며 죽어버린 뒤로는 별로 볼 맛이 안나서 그만 둬 버렸는데 그것도 표절작이었군요.
그 정도로 글 쓰는 사람들이라면 제대로 된 글도 쓸 수 있을 터인데...왜들 그러는지...
Comment '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