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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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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1

  • 작성자
    Lv.54 뿅망치
    작성일
    06.07.21 02:03
    No. 1

    정말로 단점많은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고..전개가 빨르고..작가분의 성장에 눈에 띠인다는점이
    모든 단점을 뒤엎고..

    책을 기대하게 만드는 소설이 아닐까 합니다.
    참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십팔반무예
    작성일
    06.07.21 02:05
    No. 2

    제가 메카닉물은 애니든 소설이든 무조건 좋아하는지라, 출간 전부터 봤지요. 연재본에서 비문과 오타, 맞춤법, 문장력 정말 확 돌 정도였습니다. 8권에서도 부족한 부분이 여전히 남아있지요. 하지만 '재미'라는 관점에서 보았을 때 스토리 끌어 나가는 것 하나는 대단합니다. 뒤로 갈수록 주인공의 극적이되 먼치킨 스럽지 않은 주인공의 성장(활약)과정(첨부터 센 것이 아니라, 성장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과 대규모 전쟁 액션은 칭찬할만한 부분입니다. 성장기의 재미를 중반이후의 사건 전개가 받쳐주지 못하는 글이 많아 뒤로 갈수록 접는 글이 태반인 저인데, 여전히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오히려 초반부의 스토리가 상대적으로 부실하지요. 이제는 허술한 문장력이 박진감에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라고 믿고 봅니다. 단순한만큼 이야기 전개는 빠릅니다. 겨우 8권에서 그렇게 많은 모험을 한 주인공이 있을까를 생각해 본다면, 그것도 나름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더군요. 소설 속 세계의 시간이 정지된 상태에서 묘사하는 글이 아니라 문장이 늘어남과 함께 소설 속 세계의 시간도 함께 흘러가는 글로 파악한다면 단조로운 문장이 재미라는 측면에 기여하는 점도 있는 것 같더군요. 요즘 딱히 모난 것 없는 문장력을 가지고 치밀하지도 않고 지겹기만 한 환생먼치킨 스토리를 그려나가는 글들을 보다보니, 문장력은 신경끄기로 했습니다. 다만 눈에 걸려서 몰입을 방해할 수준이라면, 익숙해 지라고 조언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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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호좁무사™
    작성일
    06.07.21 03:45
    No. 3

    현재 나오는 모든책들중에(완간된거 제외한)
    군림천하와 더불어 다음권이 기대되는 책입니다.

    일딴 다른건 다 제외하고 재미있습니다.
    나이트골렘 8권이나왔을때 하프블러드외 2권을 더 같이 빌렸는데
    나이트골렘만큼 쑥쑥 읽혀지는 책이 없었습니다.
    아니 최근 권왕무적10권도 포함해서 이렇게 잘 읽혀진
    책은 없었습니다.

    주인공이 먼치킨급으로 강해서 다 때려부시고
    아무나 붙잡고 심법하나 무공하나 알려줘서 대륙이 2명있는
    소드마스터가 10명으로 불어나지도 않습니다.

    단지 주인공을 가지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이끌뿐이죠.
    (마탑,나라등쳐먹기 그리고 광휘의 돌격은 이 소설의
    백미라 생각됩니다.)

    물론 소설의 이름으로 나왔으니 문학적인 관점에서
    문장력이나 오타등등을 지적할수 있지만
    이것이 "주"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예가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대중음악은 저질이고 클래식이 문학의 기준이다.
    그러니 클래식 수준이 아니면 들을 가치가 없다.
    아무리 노래를 잘 불러도 수준이 떨어지니 쓰레기다.
    (기교가 없다. 단순한 문장 조합으로 떡칠했다.
    그러니 재미없다.)
    라는게 글의 글의 요지같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단순한 문장의 집합이든
    기교가 없는 문장력이든 그것이 재미있다 없다의
    절대 기준이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재미는 소재와 이야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주"가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글쓴 분이 재미없다고 하시는건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그것으로 책이 재미있다 없다는 판단하는 기준이 될수는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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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6.07.21 07:22
    No. 4

    그 수준이 너무 심해서 제경우는 글자체가 보기 싫어질정도라서 그런것 같습니다.....그 수많은 작은 단점들이 모여서 소설의 가장 중요할지도 모르는 재미와 흥미도 조차도 떨어뜨려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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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6.07.21 09:35
    No. 5

    호좁님..대중음악은 저질이고 클래식이 문학의 기준이다.
    그러니 클래식 수준이 아니면 들을 가치가 없다.
    아무리 노래를 잘 불러도 수준이 떨어지니 쓰레기다
    는 너무 오버하신겁니다...
    문장력으로 해서 말씀드리면
    제 기준은 일반대중문학수준인데
    그 대중문학의 수준에도 한참을 못미치니 하는말입니다.......
    저도 장르문학에 대해서 그렇게 문장력에 많은 기대를 하진 않지만
    그걸 한참 미달했기에 적은글입니다..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과연 나이트골렘이 그 평균수준에 미치기나 하는지....아무리 재미가 있는 내용을 가진 글이지만 문장수준만 보면 절대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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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6.07.21 12:26
    No. 6

    신기한 소설이더군요. 재미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장력도 정말 극악합니다. 1권 두번 보다가 포기하고 세번째에 겨우 넘어가서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떠돌아 다니는 말처럼 글쓰신분이 외국에서 살다 오신 분이
    아닐까 할 정도로 오타나 문장 비문이 많더군요.
    말도 약간 이상하구요. 그래도 재미는 확실하니
    개선이 좀더 빨리 됐으면 좋겠습니다.


    안보신 분이시라면 절대적으로 속독으로 읽으셔야 됩니다.
    안그럼 책 던지게 되는...... --; 저도 커그에서 그거 보고 겨우 1권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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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o마영o
    작성일
    06.07.21 12:55
    No. 7

    오타지존 -_-; 그러나 재미는 있다. -> 공감.
    그러나 주인공이 점점 철들어가긴 하는데,,, 여전히 좋은 놈 이라는 생각은 결코 안드는 작품이랄까요 ^^;;;; 그냥 자기만족을 위해 사는 쥔공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창세시인
    작성일
    06.07.21 15:16
    No. 8

    점점 나아진다는 수많은 추천에도 결국 포기한 작품입니다.
    엉성한 문장은 말할것도 없고 수많은 오타 등등 단점을 말하자면
    끝도 없는 소설이지만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니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하지만 저는 근성이 부족해서인지
    도저히 1권을 넘기기가 고통스러운 소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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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히든카드
    작성일
    06.07.21 17:36
    No. 9

    나이트 골렘 저도 겨우 8권까지 읽어 봤습니다.
    저 같은 경우 문장력이나 오타 같은것 안봅니다.
    제가 그런것 할줄도 몰르고 볼수도 없으니 안따지는것죠...
    다만 소설를 한 20년정도 읽은 관계로 사건들의 계연성 설정 그리고 제일 중요한 재미만 봅니다.
    그 3가지 조건만 봤을 경우 나이트골렘은 나름대로 성공작이라고 볼수 있겠죠..
    처음 1~3권까지 봤으때 상당히 재미 있던군요.
    설정만 봤을때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4권~6권까지 봤을때 오히려 지겨다는 느낌이 들던군요...
    주인공이 추구하는 목적이라까 그런것을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주인공 혼자 이린저린 막 들이대는 것 처럼 보었습니다.
    영지성장물로 가는것 처럼 보였다가 다시 던굴 탐험 하는것 처럼 보엿다가 다시 용병으로 가는데 그 목적이 불분명 하니 소설에 대한 몰입이 안돼던군요...
    그런 나이트 골렘를 8권에서 다시 재미가 붙던군요...
    이제 주인공의 확실한 목적를 알게 됀 권이 8권입니다.
    그전까지 행동은 이 목적을 위한 밑바탕이던군요...
    그렇게 보았을때 이 소설은 제가 말한 3가지 요소를 확실히 같고 잇는 소설이던군요.
    설정은 제가 본 소설중에 순위에 들어갈만큼 뛰어난 설정입니다.
    사건의 대한 계연성도 처음에 목적이 없는 관계로 혼잡했지만 나중에 전부 들어맞던군요(퍼즐게임 같은 것입니다)단 여기에 대한 자세한 언급이 없는 관계로 좀 혼란 스럽워던점이 아쉼었던 점입니다.
    재미부분은 다 인정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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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호좁무사™
    작성일
    06.07.21 21:31
    No. 10

    무당색골님
    예를 들긴 했지만 저도 좀 부적절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지만이라는 사족을 달았죠 ^^
    하지만 의미상으로는 통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보니 오버한게 맞는듯 하네요

    오타가 많은건 저도 인정을 합니다.
    그렇지만 제 경우에는 책을 읽는데 별로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의미전달이 되었다는 뜻이죠 그래서 그 문장력이 문제가 심하다라는건
    좀 공감이 잘 안되었고 너무 그 부분에만 신경을 쓰셔서
    소설의 본질이 떨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일반소설의 본질은
    "소재,소재를 풀어가는 능력 그리고 재미"라 생각되거든요
    다른것들은 부수적인 부록같은거라 보고 있습니다.
    나이트골렘은 위 3가지면에서 충분히 합격점을 줄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낮잠
    작성일
    06.07.22 03:43
    No. 11

    흠... 상당히 재밌게 보았고... 직접 구입하는 몇 안되는 작품입니다.
    솔직히 읽다보면 문장이 참 문제가 많죠... (정말 이해가 안됨)
    내용을 읽어보면 이것저것 작가가 아는 것이 아주 없지는 않는데
    아주 기본적인 맞춤법과 문법에 문제가 있습니다~ 전 누가 남의 스토리
    도용하는 줄 알았습니다... -.-; 작가왈 자기가 군대에서 대학노트 10권
    분량으로 구성했다고 하더군요. 이야기 하는 것으로 보면 20말 30초인것 같던데...

    하지만 스토리가 다 커버해 줍니다... 다른 작품들은 스토리가 조금
    단순해서 중반이후에는 현저히 힘이 떨어지는데 이 작가는 계속
    재미있고 앞으로도 스토리가 나아갈 방향이 참 다채로운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스토리를 짓는데에는 참 능력이 있는데 문장력이 형편없는
    케이슨가 봅니다. 전혀 나아지지를 않고 있네요... 더군다나 출판사가 교
    정을 전혀 안보는 모양입니다. -.-;

    (작가분들은 출판사 선택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ㅎㅎ
    아마 평범한 작품이라면 그냥 사라져 버렸겠지요. 저는 처음부터 읽었고
    주변지인들에게 추천해주었는데 나중에 서서히 입소문으로 유명해지더
    라구요... 조금 큰 출판사에서 나왔으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겁니다)

    그리고 출판할때 초반부를 조금 순화시켰다고 하던데... 연재본에서는
    조금 더 변태스럽게 처리했는데 그 부분을 싹날려서 그런지 조금
    그렇더군요.

    심심할때 화장실가서 읽어보면 한페이지에 서너개이상 교정볼 게 보이더군요... 한번 빨간펜으로 체크해 볼려다가 빨간책-.-;이 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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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6.07.22 14:13
    No. 12

    골렘간 격투씬을 잘 그렸다는 평에 속는 셈치고 접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솔직히 말씀 드리면 격투씬 기대이하였습니다. 그뿐 아니라 수많은 오타에 문장력도 음...... 시쳇말로 X질하고 개연성도 좋다고 보기엔 문제가 많고 주제의식같은 건 원래 없는거고..
    어느 분이 음악으로 예를 드셨는데.. 쉽게 말해 나이트 골렘은 음악교육은 이수하지 못한 사람이 만든 노래처럼 들립니다. 근데.. 멜로디가 흥겨운거죠. ㅡ.ㅡ;;
    나나나 쏭 같은 게 유치하게 느껴지지만(사람에 따라 다르리라 생각합니다만 일단은..) 그냥 입으로 흥얼~흥얼~ 거리기에 좋듯이 나이트 골렘도 재미있는 작품이란 생각에 저도 동의합니다.
    다음권 기다리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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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아포피스
    작성일
    06.07.22 14:30
    No. 13

    나이트골렘 단점도 많지만 역시 장점이 단점을 압도합니다.
    저같은 경우도 무협/환타지 거의 20년 읽었습니다.
    솔찍히 요즘 작품들 내용이 그내용이 그내용입니다.

    작가님의 어떤 방향으로 끌고 나가냐에 따라 작품의 재미가 달라지조
    자기와 코드가 맞으면 대작이고 않맞으면 졸짝이다라....................

    저에겐 나이트골렘과 규토대제가 유일하게 출판을 기다리는 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가글이
    작성일
    06.07.22 18:22
    No. 14

    나이트 골렘 단점도 많지만(그 극악의 오타와 아직은 모자란 문장력)
    하지만 스피디한 전개와 개성있는 스토리로 상업성은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출판사가 좋아할 만한 작품이죠.
    그건 그렇고 요즘 풀판사는 교정은 아예 포기인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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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황소]
    작성일
    06.07.23 05:01
    No. 15

    저도 나이트 골렘을 보았습니다. 유조아에서 연재하는 거 보았고 책으로 나온 것도 보았습니다.
    초반 내용은 재미있긴 합니다. 그리고 책으로 나왔으면 좀더(제 생각에는 조금이 아니지만) 수정해서 나오면 볼만하겠지 생각했지만 수정 별로 없더군요.
    그래도 내용상 볼만할 것 같아 보긴 하였지만 갈수록 지루합니다. 어느 분 쓰신 글 처럼 3권까지였나는 재미있지만(수정은 많이 해야될 듯 하지만요.) 그 이후로는 별 내용 없어 보입니다.
    스피디한 전개도 나름 방식이지만 어쩔때는 너무 스피드 해서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서도 건너 띄는게 문제입니다.
    아마, 몇 차례 수정과 불필요한 부분신을 삭제하거나 줄였으면 책 분량은 줄어들더라도 지루하다고 생각치 않았겠지만 너무 수정이 덜되고 여물지 못한 설익은 과일을 따먹는 것 처럼 많이 설익은 기분이 들게 하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푸른이와
    작성일
    06.07.24 02:42
    No. 16

    아무런 정보 없이 책을 들었다가는 1권 넘기기 정말 힘이 듭니다.
    속에서 욕이 나오죠. 시간 아깝고 돈 아깝고...
    똥 밟았네..하고 워낙 자주 당하는 일이라
    그래, 차라리 5~6권 가서 내가 이걸 왜 읽었나 하는것 보다는 났다
    생각하고 포기 했습니다.

    그런데 감상란에 하나 둘 추천이 올라 오더군요
    제발 3권만 넘겨 봐라 하고..
    고무판 독자님들 믿고 3권까지 도를 딱았습니다.
    그러더니 4권 보게 되고, 다음권 기다리게 되고...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였지만, 스토리를 끌고 나가는
    힘이 보이더군요.한마디로 작가가 필이 받았구나..하는 ^^
    마무리 까지 그 힘으로 밀고 나가시길 작가님께 기대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고스톱황제
    작성일
    06.07.24 17:27
    No. 17

    장점이 단점을 뛰어 넘는 소설,.
    이말으로 압축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SAI
    작성일
    06.07.24 20:38
    No. 18

    첫 작품이라는걸 감안하고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읽기에 좋은, 혹은 구입해도 그렇게까지 아깝지는 않은 글로
    여겨집니다.

    묻지마 깽판먼치킨이 아니라는 점에서, 그리고 대화체 보다는
    사건, 이야기구성으로 풀어나가는 글이라 좋게 느껴지고요.

    꽤나 많이 팔렸다고 했지만 어떤 사정으로 9권에서 완결한다고해서
    아쉬운 작품입니다. 물론 작가께선 그동안 미진한 빠졌던 에피소드들을
    다시 연재한다고 하셨고, 같은 세계관의 다른작품을 준비한다고 해서
    기대중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흑묵악신
    작성일
    06.07.25 15:01
    No. 19

    주인공 주위에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것이 재밌죠, 위에 어느분과는 달리 저는 사람들이 추천을 하면 기대를 하고 봐서 실망하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나이트골렘은 누구의 추천없이 그냥 어쩌다가 보게된 경우라 몰입해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궂이 후평을 하자면 다음 차기작이 나오면 기억해두었다가 한번 읽어봐야겠다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6.07.26 21:28
    No. 20

    결론은...나이트골렘은 작가님의 문장력만 좋았으면 명작이 됬을테지만...........문장력의 부재로 아주재밌는 범작이 되었다....인건가요....ㅡㅡ;;;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0 늙은피터팬
    작성일
    06.07.26 23:10
    No. 21

    대여점에서 유일하게 두권씩 구입하는 책이라면 결론난거죠
    최소한
    인기작이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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