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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1

  • 작성자
    Lv.32 첫솜씨
    작성일
    06.07.20 21:12
    No. 1

    본 글의 내용으로만 봐서는 무협의 색깔을 띈 야설이라고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네요. 야설에서는 전형적인 패턴이라고 할 정도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문피아는 청소년들이 회원 수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만큼, 기면증님께서 말씀하신, 이 곳이 아닌 성인만 볼 수 있도록 허용하는 사이트에서 연재하는 대안을 찾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07.20 21:33
    No. 2

    정말 완전하게 완전하게 동감입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노량진인
    작성일
    06.07.20 21:49
    No. 3

    음...19금기능이 언제나 생길려나[먼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俠客
    작성일
    06.07.20 21:49
    No. 4

    매우 잘쓴 비평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떽끼
    작성일
    06.07.20 21:51
    No. 5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7.20 21:53
    No. 6

    전 색사괴사에서는 도대체 뭘 말하고 싶은 건지 알 수가 없네요.
    단순 주인공의 강간행의 밀착취재인지 아니면 무협으로 포장된 야설로 자기만족을 하려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5 정만운
    작성일
    06.07.20 21:53
    No. 7

    의모와의 장면 (별로 길진 않았지만)에 어느 정도 문제점이 있는 듯...
    그 외에는 문제 될 부분이 아닌 듯 합니다.
    문피아에서 연재를 계속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쓰잘데기
    작성일
    06.07.20 22:02
    No. 8

    질문1. 살인과 강간은 둘다 죄이다. 그렇다면 그 둘 중 어떤것이 더 큰 범죄일까?
    질문2. 현실의 청소년이 살인을 묘사한 글을 읽고 좀 더 쉽게 살인을 저지를 수 있는 개연성과 강간을 묘사한 글을 읽고 강간을 저지를 수 있는 것 둘 중 어떤게 더 높을까?
    질문3. 강간과 비교하여 무협은 살인이라는 것이 범죄라고 인식 시켜주는 것인가?
    질문4. 강간과 비교하여 살인을 저지른 주인공은 어떠한 처벌을 받으며 고통을 받는가?
    질문5. 인육을 먹는 것은 무의식적으로 왜 현실화가 불가능한 상상이어서 자신과 동떨어지게 생각하고 강간은 그게 아닌가?
    질문6. 시중에 판매되는 장르문학 중 얼마나 많은 글이 문학적인 논리적 연관성을 가진 주인공의 자아성찰 과정과 인과응보가 나타나 있는가?
    질문7. 장르 문학중 1년뒤에 기억될 만한 글만 있는가? 또 그러한 글만 좋은 글인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당근이지
    작성일
    06.07.20 22:06
    No. 9

    쓰잘데기에게 질문 딱 하나 색사괴사가 전연령층이 보는 게시판에 올릴만한 글인가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2 로드뱀피
    작성일
    06.07.20 22:25
    No. 10

    쓰잘데기님께서 제시하는 질문과 같은 유형으로 말꼬리 붙들기를 시작하면 끝도 없는 넌센스 농담따먹기가 되고 맙니다. 의도를 알 수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웨폰
    작성일
    06.07.20 22:26
    No. 11

    비평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6.07.20 22:26
    No. 12

    애초에 의모랑 그짓꺼리 한다는거부터 제정신박힌사람이면

    글로 문피아란곳에 올릴수없다고 봅니다.

    추천박고 갑니다.

    개념좀 챙겨야할 소설임...

    나중에 그런내용 안나오니 괜찬타고 하는분

    사람차로 치어놓고... 미안~ 됐지? 이러실분이시네 훗

    왜 이리 이소설에 대해 말들이 많은지는 앵간하면 작가스스로

    알아먹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2 로드뱀피
    작성일
    06.07.20 22:28
    No. 13

    질문하나 하죠.(쓰잘데기님께 하는거 아니고요)

    비평란은 High 와 Low 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이건 찬성/반대의 숫자로 구분이 되는건데요,
    여기서 찬성과 반대의 의미는 작품의 평가가 좋다 나쁘다의 의미입니까 아니면 비평문의 내용에 찬성/반대의 의미입니까?

    이게 헷갈려버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세르디프
    작성일
    06.07.20 22:30
    No. 14

    비평문의 내용에 찬성/반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세르디프
    작성일
    06.07.20 22:33
    No. 15

    살인과 강간. 모두 인간으로선 하지 않아야할 범죄죠. 무엇이 더 큰 죄인지가 여기서 중요합니까? 당신은 살인은 용납되는데 강간은 용납되지 않는 것이 큰 불만이신가 보군요. 이런 논쟁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단지 저는 글쓰신분 입장처럼 굳이 문피아에 글을 올려야 했나 하는 의문이 드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筆豪
    작성일
    06.07.20 22:35
    No. 16

    그냥 가볍게 찬반 투표했으면 재미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 글의 댓글을 보면 비난하는 사람을 소수라고 생각하던데 얼마나 옹호를 하는 사람이 많은지도 보고 싶고 그 반대편은 얼마나 있을까하는 궁금증도 생기네요. 이분법적인 사고 방식은 싫어하긴 하지만 선긋어놓고 편갈라 보는 것도 재미 있을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세르디프
    작성일
    06.07.20 22:40
    No. 17

    좋은 생각이네요. 메인에 투표하는곳 만들어서요. 그런데 고무판에서 1인1투표 가능하나요??-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안토노프
    작성일
    06.07.20 22:43
    No. 18

    중3입니다.
    무차별적인 포르노나 음란물에
    저자신도 호기심에 보게 되었죠
    문젠 그뒤.모든 여자들이 일반적인 여자로 보이지 않고
    성적 대상으로 한동안 보여서 고생했습니다.
    그런 무차별적인 분포 결국 이런 작은 일을 묵과해서
    생긴게 아니겠습니까
    청소년에게 맡기기엔 우리 호기심이 너무 많습니다
    저자신또한 마찬가지고요
    저글또한 호기심에 읽다가
    정신차리자 포기했습니다.
    우리같은 청소년들을 생각하신다면
    분명 작가님이 다시 생각해봐야하지 않겠는지
    두줄로 자제해달라고 자제할 우리또래들이
    몇명이나 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6 무한유희
    작성일
    06.07.20 23:28
    No. 19

    색사괴사 문제가 많긴 많죠.
    정상적인 작품은 아니라는....

    현실과 허구??

    혼자 자ㅇ ㅜ ㅣ 할 글이면, 뭘 상상하던 자기마음대로 끄적여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이게 다른 사람에게 읽혀 상상되어진다는게 문제지요.

    소위 특정취미의 일부인을 빼고 대다수의 사람이라면 위 글을 읽는 것만으로 기분이 나빠지는게 사실입니다.

    우리 주위에 만약 색사괴사의 주인공이 있다면, 난봉꾼, xx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근묵자흑, 근주자적이라고 했습니다. 저런 글 자꾸 읽다보면, 사람이 이상하게 변해갑니다.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이야 어느정도 컷트가 되지만, 일부는 글을 읽고 변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주 낮은 확률이라고 해도, 일부 비정상적인 사람때문에 다른 많은 선량한 사람이 피해를 보는 일이 생긴다면, 그건 전적으로 작가의 책임입니다.

    동네 가게에서도 파는 부엌칼도 날이 달려 사람을 해칠 수 있는 거 압니다.

    하지만, 색사괴사는 부엌칼도 그냥 부엌칼이 아닌 녹이 잔뜬 쓴 부엌칼입니다. 찔리면, 작은 상처라도 파상풍에 걸려 고통스럽게 죽어갈 만큼이요.

    주인공에 도덕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는 작가라면, 그걸 읽는 사람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 책임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괴담꾼
    작성일
    06.07.20 23:36
    No. 20

    색사괴사 정도의 글에겐 아까울 정도로 좋은 비평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기면증
    작성일
    06.07.20 23:41
    No. 21

    의모에 대한 부분과 작가님의 변에 대한 이야기를 미처 적지 못했더군요.

    덧붙여 적자면, 어떤 회원님이 양어머니와 함께 사시는데, 무척 불쾌했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양어머니라 할지라도 우리에겐 인륜과 더불어 회자되는 천륜이라는 말이 존재합니다. 소설 속 성관계의 대상에서도 암묵적으로 허용 가능한 부분이 있고, 허용 불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양모와의 관계에 관한 설정은 정말 납득하기 힘들더군요.

    그리고 작가님께서 말씀하시길, 일부 작가지망생의 질투로 이런 반응이 나온다고 하시는데, 색사괴사의 글에 불쾌해하는 여러 사람들의 글을 읽어 보아도, 이 사태가 일부 작가 지망생들의 항의로는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작가를 꿈꾼 적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세르디프
    작성일
    06.07.21 00:37
    No. 22

    아, 그리고 저는 19금 게시판을 만드는 것도 반대입니다. 19금 의 기준이 애매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9금 게시판이라는 명목 하에 야설에 가까운 소설들이 판치는 것도 보기 싫구요.

    글쓰는건 작가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윤리는 지켜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색사괴사가 문제가 되는 건 수위문제도 있지만 "윤리적"으로 보통의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작가는 아니지만, 자신의 글을 읽고 독자가 어떤 생각을 할까 정도의 생각은 하고 글을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무한유희
    작성일
    06.07.21 01:59
    No. 23

    선정성의 문제도 아니고, 폭력성의 문제도 아닙니다. 그 파장? 노! 그 내용의 문제입니다.

    현실적으로 강간당한 피해자가 주인공을 좋아한다? x소리 하지 말라고 하십쇼.

    강간당해 그 충격에, 우울증에 빠지고, 대인기피증 걸리고, 자살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좋아해요?

    이는 문피아의 절반인 여성독자를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보세요. 약먹여 강간해놓고, 나랑 잔 여자는 다 나좋아해. 라고 주절 거리는 망나니를 용서할 수 있는지를 말이죠.

    그 심리적 거부감을 안다면, 이 글이 왜 문제가 되는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1 소향이
    작성일
    06.07.21 12:58
    No. 24

    색사괴사를 (재미가 없어서) 읽다 말아서 별로 변호하고픈 맘은 없지만 너무 단정적 이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근거도 빈약하고..
    주인공이 강간하는 소설도 여럿 있습니다. 종종 언급되는 박빙도 있고, 상계무적도 기억 나는군요. 사실 상계무적도 주인공이 강간 자주 합니다.. 그리고 당한 여자들은 다 주인공 편으로 돌아서지요. 이쯤에서 그만 읽어서 주인공이 벌을 받았는지 여부는 모르겠네요..(상계무적은 고무판 연재도 했었습니다)

    인신매매, 토막살인 등등 거의 모든 범죄에 대해 무감각한 이바닥에서 새삼스럽게 무슨 윤리논쟁을 한다는게 우습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우중충한날
    작성일
    06.07.21 13:24
    No. 25

    소향이님 토론마당에 올라온글들을 함 쭉 읽어보세요
    근거 전혀비약적이지않습니다
    저는 예전에 공장형무협소설에서 보았던 글을
    문피아에서 보는줄알았습니다
    함 찾아보세요 똑같습니다
    다른글이 그러면 다 냅둬야합니까?
    토론마당을 함 둘러보시면 사람들이 반대하는 그 근거가 나온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쿠쿠리
    작성일
    06.07.25 15:01
    No. 26

    천장지구님. 원래 야설이란 것은 성인을 대상으로 쓰지 않습니다.
    어떤 성인이 야설이나 찾아보고 앉아있습니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7.25 17:23
    No. 27

    쿠쿠리님 결혼 하고도 가금 야동/야설을 찾아보는 울남편은 문제가 잇나효 ?? 0.,0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첫솜씨
    작성일
    06.07.26 21:56
    No. 28

    쿠쿠리님. '야설이란 것은 성인을 대상으로 쓰지 않습니다.'란 인식 자체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라고 생각합다. 청소년기에 접하는 야설은 청소년들에게 치명적인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성의식을 심어줄 수 있으니까요. 잘못된 성의식은 잘못된 결과로 이어지겠죠. 그리고 전 야설은 당연히 성인이 대상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나온 것 자체가 예상 밖이었는데요, 한 번 생각해 볼 문제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9.06 14:57
    No. 29

    참....기면증님 말씀이 너무 옳습니다.
    왜 굳이 이곳으로 온건지....
    참...자기 좋은 말만 듣고 싫은 말은 안듣고...
    제가 뭐라고 하는 거냐고요?
    무시하세요~ 전 욕먹기 싫거든요~ xx록 빠돌님들한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펠링
    작성일
    10.12.21 20:29
    No. 30

    <Ahref="www.munpia.com">cafe.naver.com/newdmzpk</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펠링
    작성일
    10.12.21 20:32
    No.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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