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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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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35 한유림
    작성일
    06.09.14 13:24
    No. 1

    한담란에 가니 듣기 좋은 글귀로 포장 된 알맹이 없는 글이 있더군요.
    세상이 그렇게 입으로만 되는 것이라면 누구든지 무릉도원을 건설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 현실은 냉정한 것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늑대의포성
    작성일
    06.09.14 15:04
    No. 2

    인세 8%~10%잡고 먹고 살려면 한달에 한 권 써야 합니다.
    즉 답이 없다는 이야기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秋雨
    작성일
    06.09.14 20:15
    No. 3
  • 작성자
    Lv.1 뽀오오옹
    작성일
    06.09.15 19:12
    No. 4

    한달에 한권 쓰는 분들이 있긴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보면서 한달에 한권도 가능하니 노력하면 전업작가로 먹고 살 수 있다! 라고 하는데...
    한달에 한권 쓰는 분들 중에 제대로 퀄리티 갖추어 쓰는분 한 두 작가빼고는 대부분 거북합니다. 양산형이 한달에 한권 뽑기 가장 쉬운데 보통 이것도 한달에 한권쓰기 힘들다죠.
    더군다나 어느정도 명작을 남기고 싶다는 분이 한달에 한권 쓰는건
    소위 말하는 재능이 엄청 뛰어난 사람빼고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글 쓰는 것은 의외로 뇌를 혹사시키는 작업이기 때문에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작업하는 타 직종하고 비슷하게 보는건 곤란합니다.
    즉 12시간 컴퓨터 작업하는 직업을 보고 작가도 노력하면 될거 아니냐 하는데...
    장담하건데 그렇게 혹사 시키다 나이 마흔 넘어 가면 머리카락이 드문드문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무서운 것은 혈액순환계 이상으로 고생한다는 거죠.
    만성두통은 기본 스탯으로 달고 살아야 할 겁니다.
    뭔가 떠오르지 않을때 멍하니 앉아서 머리를 쥐어짜며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게 결정적으로 건강을 아주 해치거든요.

    작품성 있게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서 3달정도에 한권이 원래 적절한 겁니다. 그런데 이러면 생계가 어렵죠 참..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6.09.16 00:53
    No. 5

    어차피 장르문학 아닌 일반(?) 소설가들도 전업작가 거의 없습니다. 생계가 문제가 된다면 겸업을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4 마법시대
    작성일
    06.09.17 08:40
    No. 6

    마술사 오펜 작가도 부업으로 소설 썼던걸로 기억하는데...

    의외로 부업으로 소설쓰는 사람들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월궁사일
    작성일
    08.02.11 17:30
    No. 7

    오오....좋은 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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