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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4 알캐스미스
    작성일
    07.03.28 18:21
    No. 1

    3권에서 주인공이 무슨방파 여자의 암수에 내공을 잃고나서 내공은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하면서 놔줄때 덥으려다 설마설마 하면서 읽다가 5권에 그 여자가 주인공한테 해약전해주고 끌리네 어쩌네 하는 장면보고 "대단하구나"라는 감탄사와 함께 접은 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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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신기淚
    작성일
    07.03.28 18:48
    No. 2

    요즘 대부분의 글에서 보이는 설정은 호화찬란하지만 작가의 머리가 그 호화찬란한 설정을 따라주지 않아서, 그렇다면 수백번이라도 생각해서 그 설정을 짜맞춰야 할텐데 성의없이 그것도 안하는 류의 글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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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흑치성치
    작성일
    07.03.29 11:24
    No. 3

    아,,이거 생각납니다.
    책방에서 잘나간다고 추천받고 봤던 책이군요.
    전 불지핀 방에 들어가서 그걸 견디고 무슨 음양뭐시기 내공인가 뭔가를 얻었다고 했을때 알아봤습니다.
    어떤 원리로 어떤 이유로 그런 내공을 얻는지 설명이 전혀없습니다,
    걍 죽지않고 견뎌내기만하면 되는건지,,참..
    이런 기본안된 책들이 잘나간다고 하니 할말없습니다.
    기본이 되고 취향탓을 해도 할것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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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장금이
    작성일
    07.03.29 12:44
    No. 4

    이 작품이랑 특별히 상관 있는 얘기는 아니지만...
    않좋은 작품을 봤을때 나름 알아듣기 쉽게 분류해 보자면...
    1) 내용이 작품설정에 비해 과대/과소 포장되어 현실성이 없다
    (어린천재주인공 무림지존 영감들을 갖고 놀다(이영감들 뒷문으로 지존먹었낭;) 또는 위 글 처럼 천재가 둔재만도 못한 처신을 한다.@@:)
    - 각본 이 빵점!이다.

    2) 글이 날림이다. "퍽.퍽.""읔""만천과해!""어무이~!"...(만천과해를 대체 어떻게 쓰고 있는그야?! @@;"
    - 연출 이 빵점!이다.

    3) 우연이....필연을 압도한다. 잘나가던 부모님,형제,친구,마을사람들...그냥 우연히..제수없어서 죽고...우연히 기연얻어서...우연히 약좀 먹고 우연히 무기도 좀 얻고...그래도 못이기다가..우연히 이긴다 ;;(글이 급반전, 급선회를 밥먹듯이한다)
    - 스토리 전개 빵점!이다.

    4) 용어 선택의 문제. 판타지에 무림 용어가 등장하고...무림에 현대 용어가 등장한다(대체 그놈들 타임머신타고 언제 들어간겨;;)
    - 국어 실력 빵점!이다.(채팅용어까지 나오면 쥐어터진놈 땅에 묻는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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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청도검사
    작성일
    07.03.30 22:53
    No. 5

    음..확실히..무공도 죄다 잃은 주제에 자기 형을 찾아간 부분은 저도 어이없었던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살인멸구나 그에 준하게 대우받을것은 당연한 사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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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9 아시리스
    작성일
    07.03.30 23:46
    No. 6

    1.2권 무척 대단한넘.먼가 있는넘으로 과대평가를 했죠. 그 후에 엄청난 다운그레이드로 "다른데 안봐! 난 내생각대로 돌진이야!" 라며 일반인으로 표현됩니다.
    한마디로 오오~ 하며 무언가 기대하신분들은 낚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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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moa
    작성일
    07.04.01 03:50
    No. 7

    저도...
    1권쯤 읽고 머 있는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어이가 없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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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만학서생
    작성일
    07.05.02 17:27
    No. 8

    후후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예전에 무슨 신선나오는 소설을
    비평했는데 남들은 다 재미있다고 해서 얼마나 황당했는지.....
    그 뒤로 내가 이상한가...님들이 이상한가에 고민 많이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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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鐵掌水上飄
    작성일
    07.06.05 05:41
    No. 9

    이야~~저랑 같은 생각인 분들이 이리 많을 줄이야..보면서 점점 흥미가 생기기보다 열불이 나기만 하는 책이더군요.....엄청난 현실성 결여에
    완전 싸이코 주인공....정말...미쳐 버립니다. 보면서 스트레스 완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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