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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6

  • 작성자
    Lv.2 옥선대협
    작성일
    07.04.09 00:59
    No. 1

    저도 봤는데 말장난 하나로 몇권가지 우려먹을지....아..그리고 갠적으로 뒤에 잡담란 이런건 없으면 좋겠는뎅...한 100권 채우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도선풍도
    작성일
    07.04.09 04:19
    No. 2

    용대운님의 군림천하를 보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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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반금자
    작성일
    07.04.09 09:31
    No. 3

    출판사에게 화가납니다. 작가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얼음꽃
    작성일
    07.04.09 10:25
    No. 4

    꾸준히 읽어주고 있는게 더 문제가 아닐까요?
    저라면 애저녁에 그런 책 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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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文pia돌쇠
    작성일
    07.04.09 10:49
    No. 5

    이글은 감상란, 비평란의 분리 운용 기준에 따라 비평란으로 옮겨야겠습니다. (감상란 공지를 참조해 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테라토스
    작성일
    07.04.09 11:44
    No. 6

    과거 구무협이
    기연의 연속 과 선정 이라면..

    요즘 신무협의 추세는
    가벼운 코믹 아니면 밑바닥 무인들 그것도 아니면 약간의
    추리를 가미한 리얼리티 무협이라고 봅니다.

    비뢰도도 코믹 무협이라고 즉 일종의 시트콤 같은 코믹스 무협인데
    가벼운 것은 이해가 되지만,, 그렇다고 쓸데없이 내용없이
    연재 분량 늘리기를 한다면 그 누구도 납득 할수 없겠져..

    돈 아깝단 생각이 들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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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무극검제
    작성일
    07.04.09 11:52
    No. 7

    문제는, 누구도 납득못하고 화가나서 안빌려보면 되는데; 꾸준히 인기가 있다는게 문제라는사실..그러니 책은 계속 나오고요. 그냥 고등학교 후배들하고 이야기만해봐도; 비뢰도 좋아하는애들이 정말 많더군요. 그러니 작가,출판사탓만을 할순 없겠죠. 시장원리를 지키는것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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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햇살가득이
    작성일
    07.04.09 13:36
    No. 8

    만약 대여시스템이란게 없어진다면 비뢰도의 작가는 그런식으로 글을 적지 못 할 껍니다.
    사서 보지 않고 빌려본다는 아주 저렴한 가격 때문에 비뢰도라는 글이 그런식으로 나와도 충분한 읽을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여전히 그런식의 권수 늘리기라도 일정한 인기를 누리지 않나 추측해 봅니다.

    사실 묵향이나 비뢰도 같은 초기의 초대박에 장기연재 작품의 경우 처음 주가를 최고조로 높였다면, 그 다음 내용부터 이상한 방향으로 글의 흐름이 변하더라도 다음 내용을 궁금해 하는 독자들로 부터 일정한 주가를 기록하게 됩니다.
    더군다나 이게 대여시스템과 맞물려 전국의 대여점과 만화방수 만큼 팔리게 되어 있습니다.

    X작가의 경우 많은 독자를 우롱하는 나쁜작가라고 할 수 있지만, 그가 이해했든 이해하지 못했든 그가 사용하는 방식은 현재의 장르문학계에서의 싼값에 빌려보기를 아주 훌륭히 이용하고 있는 작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그 작가를 작가라고 말하기보단 능력 좋은 사업가라고 불러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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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2 테디베어
    작성일
    07.04.09 15:52
    No. 9

    비뢰도보면 럭키짜의 한장면이 생각나죠 108계단 42콤보 이거하나로 한권하고 다음권 반을 잡아먹는 다는...... 비뢰도도 이에 뒤지지 안는다고 생각되네요 완결될려면 40-50권은 나와야 할듯한데 책방가서 서서보기엔 좋은글인데 10-20분대충훌터보면 다읽을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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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Nodokhae..
    작성일
    07.04.09 15:54
    No. 10

    ㅋㅋ..저도 드디어 접었다는..아~ 진짜 끈기로 21권까지 버텨왔습니다..그러나 어디서 이상한 연비라는 캐릭터 나온 후 22권을 중간에 읽다가 그냥 집어쳤습니다...후...비뢰도에 비하면 묵향은 100배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100배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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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모른직다
    작성일
    07.04.09 19:33
    No. 11

    따로 할말이 없는 소설.

    6권인가 8권 이후로 내용 질질 끌어서 걍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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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7.04.09 19:47
    No. 12

    저처럼 책방가서 휘리릭 넘겨보시라니깐요...얼마나 편하고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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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아모른직다
    작성일
    07.04.09 20:29
    No. 13

    무당색골//아줌마의 눈초리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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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9 유랑강호
    작성일
    07.04.09 20:49
    No. 14

    결론은 '작가는 자신있게 내 놓습니다!' 이네요.. 벌써 5년째 똑같은데요 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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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1 평타평
    작성일
    07.04.09 21:29
    No. 15

    작가가 대학생이엇던데 학비벌려고 그러는건 아닐까요?
    그 대학교가 어디엿더라 아마 학비가 제법 나가는곳이엇을탠데.
    알바하기는 귀찮고해서 학비벌려고 그런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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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소울언더
    작성일
    07.04.10 10:12
    No. 16

    정말 웃긴건요
    그 장르를 좌지우지 하는건 관심있는 독자가 아닌 그냥 일상에서
    별 관심도 없는 ( 혹은 약간만 있는) 일반 대다수라는 걸 비뢰도가
    아주 잘 증명하고 있다는 겁니다.
    비뢰도가 좋다는 사람.. 전 인생을 통틀어 무협소설을 많으면 3작품
    읽어보았을까요? ( 100작품 넘게 많이 읽었다! 하시는 분께는 심심한
    애도의 뜻을 보냅니다. 어떻게 100작품 골라서 다 최하로만 걸리셨나요?)
    그냥 그분야에 관심 없다가 그분야.. 하면 초창기에
    유명하게 떠오르는게 있으니까
    그거 한번 읽어보고 그거 좋다고 하는 겁니다.
    그런 분은요... 문피아 같은 곳도 아예 안들어 옵니다.
    기껏해야 같은 취미 가진 까페정도...

    예를 들면 제가 살다가 변덕이 일어 영화볼까?나 싶었는데
    이 영화 유명해! 해서 조폭 나오는 영화 ( 재탕 무지 하는 영화...) 보고서 이게 천상천하 지존 짱이다!! 라고 소리치는 거죠
    평소엔 영화같은거 전혀 관심 없었으면서요...그거 추천 받아 한번 보고말이죠...
    그럼 그 영화 쫌 유명 한거니까 다들 인정해주고 최강 되는 거죠.
    그런데 조금이라도 영화에 관심있는 사람이 보기엔 어떻겠어요?
    어처구니가 없겠죠.. 좋은 영화도 많은데....
    영양가도 없는 영화 조폭 이야기로 우려먹기 20편
    나오면.. 그러구서 그거 보는 애들이 포레스트 검프나 대부같은거 대체
    뭐냐?
    영화는 코믹만 있음 되지... 하고 코웃음 치면 말이죠...얼마나 어처구니가 없겠어요? -_-
    조금이라도 그 바닥 아는 사람들은 열불 나겠죠
    왜냐면 영화제작자가 케헤헤헤! 관람객 자식들 역시나
    조폭이라면 사족을 못써!! 하고 재탕에 재탕 치는거 아니까....
    다른 많은 영화 보았기에 그 제작자 각본 감독이 우려먹기로
    사람들한테 장난 치는거 아니까 말이죠.
    진짜 웃긴건 그게 대세라는걸로 포장 된다는 거죠.
    대다수가 좋아 하니까...라는 이유로 말이죠.
    근데 대다수가 좋아한다고 애초에 있던 악의가 없어집니까?
    다른 좋은 작품들이 재미 없어지나요?
    처음에 달려드는 이들은 좀 먼저 그 분야에 대해 취미를 가지고 잘 아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부탁하는 게 생활화 되었음 좋겠어요..

    어쨋든 비뢰도 대단한 작품입니다. 장르소설계의 어떤 교훈점이 되어주고 있어요....
    어떤의미론 굉장한거죠..
    후세에 길히길히 기억될지도 몰라요@_@''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나는이다
    작성일
    07.04.11 21:03
    No. 17

    무관심이 가장 무서운게 아닐까요?
    비뢰도 란 제목에 모여지는 이폭발적인반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7 두루루
    작성일
    07.04.12 01:16
    No. 18

    22권... 책 안의 시간으로 하루도 지나지 않았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황금물결
    작성일
    07.04.18 14:14
    No. 19

    현재의 장르문학 출판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죠..

    주 독자층은 청소년..

    주 판매대상은 대여점...

    책을 쓰는 목적: 잘먹고 잘살자..

    주인공의 특징은 엄청세고 잘났다, 하지만 여자문제는 순수 그자체..

    비밀에 싸인 주인공... 등등....

    모든 것이 환타스틱 그자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 백수행각
    작성일
    07.04.18 16:48
    No. 20

    다른 수작들이 묻히는 걸 안타까워해야지 이런 책 깎아내린다고 뭐 의미있나요?
    알맹이 없다는 말엔 저도 공감하지만, 이 작가만큼 이미지로 승부할 능력이 있는 사람 역시 지금의 장르문학시장에는 드물다고 봅니다. 포장하는 재주 역시 대단하죠. 노사부의 말들을 보면 '있어 보이게끔 하는'것들을 지나칠 정도로 잘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요소 때문에 젊은 층들이 쉽게 빠져든다고 생각하고요.
    1,2권 보면 아시겠지만 애초부터 무협판 학원물에 재미를 목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학원물이 글 질질 안끌고 스토리라인만 팍팍 타면 왜 학원물이라는 장르가 필요할까요? 물론 해리포터의 예가 있긴 합니다만 대부분의 '돈을 쓰는' 한국 독자들은 감질나는 재미일수록 더욱 상상력을 불태우며 기대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언제부터 상업성이 문학계에서 그렇게 배척받아야 할 존재가 된 건지 의심스럽네요. 되지도 않는 문학성을 좇는 것보다 톡까놓고 상업적인 면을 추구하는 것 역시 작가의 역량이라고 봅니다. 어느 쪽도 따라가지 못하는 작가들이 넘치는 마당에 한쪽이라도 분명히 따라갈 수 있다면 그게 능력이죠. 그걸 갖고 왈가왈부할지언정 비난할 순 없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묵향-
    작성일
    07.04.22 22:59
    No. 21

    저 이거거 쓸라고 가입했습니다 -_ -
    친구들이 비뢰도 재밌다고해서 빌렸습니다..
    솔직히 재미없었습니다.. 하지만 쫌만더 가면 재밌겠지하면서 계속 빌려봤는데.. 정말 제겐 14권까지가 한계였습니다 ㅠ 그 장대한 설명과 질질 끄는 스토리.. 한곳에만 있었던 일을 적은게 몇권이야 정말 지긋지긋해서14권에서 접었습니다 ㅠㅠ비뢰도에 비해서 묵향은 진짜 좋은 작품입니다! 비뢰도가 왜 이름이 있지? 그 무기때문인가? 정말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淸天銀河水
    작성일
    07.04.29 20:10
    No. 22

    오기로 10권까지 읽고 포기한지 오래인 비뢰도 ㅡ,ㅡ;;

    비뢰도 초기에 나올때는 참신하다고 생각도 들었지만
    뭐 이제는...

    이런 글도 팔리는구나 라는 생각만 든다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꼬마a
    작성일
    07.05.28 23:00
    No. 23

    꾸준히 읽고 있는 독자 중 하나.
    앞으로도 계속 읽을 생각이지만...2부에 오면서 작가님의 엿가락신공이 경지에 다다르신지라...실망하는 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惡人
    작성일
    07.05.29 12:33
    No. 24

    솔직히 22권까지 소장하고있지만
    내용 재미 그닥...
    질질끄는것도 있고
    하지만 너무 마녀사냥처럼 무조건 나쁘다고하는건 ...
    해리포터나 나디아연대기 반지의제왕이 아무리 타국에서 많이팔려도
    막상 한국에서 타국처럼 많이 안팔리고
    재미없으니 쓰레기라고 말하는건 뭔가 아니것처럼
    자칭 타칭 무판 고수라는분들의 생각을 강제로 주입시키는건
    좋지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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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mintsif
    작성일
    07.06.19 16:06
    No. 25

    이거 쓰려고 몇달만에 로그인했네요..

    비뢰도는 5권이상 읽은 책중에 유일하게 접은 책이죠.

    길게 늘여서 잘 말할 자신도 없지만 간단하게

    정말 재미없습니다.

    10권대 중반까진 나름의 재미라도 있었지만..16-17?이정도부턴

    이건 뭐...말이 안나오더군요.바로 접었죠

    정말 ㅆㄹㄱ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는...ㅡㅡ;;;유일한책..
    (아예 첨부터 재미없으면 이런말 안합니다..첨엔 좀 재미있다가
    중간부터 갑자기 스토리진행은 안하고 딴소리만...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l수라l
    작성일
    07.07.15 03:22
    No. 26

    하지만 팔리는 것만으로는 성공한 글 ...부정할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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