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제 경우엔 그 책, 나름대로 재미있게 본걸로 기억됩니다. 취향을 특히 타시는게 아니라면 ...청성무사도 그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는 걸 발견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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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금 미치겠습니다. 1권 반정도 읽었는데 벌써 책을 4~5번은 놨다가 들었다가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사매가 결혼하는 부분에서는 열받아 죽는줄 알았습니다..ㅠㅠ 처음 보는 사람이 결혼하자고 하는데 결혼하는 미친 스토리 T^T 아 돈 아까워서라도 다 봐야 할텐데 도저히 손에 안 잡히네요.
간간이 스타일 변화하려는 작가분들에게 좀 어색함을 느끼죠~~~~~
읽은지 꽤 되서 생각은 잘 안나지만 나름대로 읽을만했었다고 생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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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거 완결까지 보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작가분이 가벼운 글에서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저는 그게 뭔지 알 수 없었을 뿐더러, 확 잡아당기는 흡입력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재미있는 글이던데여....빠르고 강한 흡인력이라기보다는.....물 흐르듯이 가는 듯한.. 그리고 그 사이에 적당한 유머도 들어가고... 개인적으로는 재미있었다고 평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괜찮게 보았습니다. ^^;a
제가 취향을 타는건가 보군요 ㅠㅠ
저도 보면서 예전 스타일과는 다르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도 1,2 권은 그럭저럭 봤는데 갈수록 이상해지는 듯 해서 놓았던.... 님도 아마 그런느낌일 듯 하네요~
초일,건곤권, 송백과는 다르지만 청성무사 나름대로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끝까지 봐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송백보다는 청성무사가 훨씬 재밌더군요..송백이야말로 처음 시작은 괜찮았지만 너무나 지루하게 전개되는 스토리때문에 포기 직전입니다..
육년인가 오년전에 백준님의 초일을 읽고 장장 오년동안 초일의 카리스마에 반했었죠, 그후로 제 최고의작가 는 백준 이었고,최고로 좋아한는놈은 초일이 되었죠(엄마,아빠보다 더(ㅡ ㅡ); 백준님이 쓰신책은 송백 빼고는 다 봤습니다.초일-건곤권-청성무사 전 이중에 청성무사가 가장 잘썼다고 느꼈습니다(잼있는건 초일이구요) 물흐르듯 흘러가는 내용하며 내가 지금 소설책을 읽는고있다는 것 조차 잊어 버리더군요,거기다 저절로 스며 나오는 웃음하며, 끝으로 갈수록 좀 그러해 지지만 상당히 잼있게 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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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느꼈습니다. 초일 건곤권 송백... 특별한 스토리없이 지속적으로 파워업하며 싸움만 나오는 드래곤볼이라고 느꼈고, 그런 스토리가 유행을 타고 있으니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나마 청성무사에서 소설로서의 여유같은 것이 느껴졌습니다.
전 초일 정말재미있게 읽었지만 청성무사는 아니더군요 정말 실망했다고나할까요 1권보다 덮어서 그 이상 말을못하겠지만 문맥적인 부분에서 실망을 금치못했네요
청성무사, 2권까지는 무난하게 읽었는데, 그 이상은...
읽으면 읽을 수 록 작가의 의도를 알게되던 글.. 저 역시 1권에서 읽다가 다음권을 빌리기를 많이 망설였던... 결국에는 다 봤지만...
저도 연재당시 껀만 봤지만 읽다가 포기했었죠 뭐랄까? 너무 가볍다 할까요
저 같은 경우에는 한꺼번에 빌려서 잼있게 주말을 보냈던 기억이 ^^;;
간간히 나오는 숨은 개그랑 부드러운 스토리 진행등 그냥 가볍게 읽고 웃을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걍 좀 필력이 후달리는...
초일,송백등을 생각하고 보면 책이 잘 안넘겨집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그러나 그 후로 쭉 보니 재밌습니다. 흡입력이 있는 스토리는 없는게 큰 이유겠지요
흠..저도 청성무사 한권 정도 보다가 그만 뒀습니다. 이유는 어설픈 "무상검"류 같아서요. 개인적으로 건곤권빼고는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더군요.
톡 튀는 글이 였죠, 상쾌하고....1권까지만. 그 후로는 작가 자신도 뭔 글을 쓰는지 모르는 듯. 한마디로 순간의 필과 필력으로 시작했지만 금방 진흙탕에 빠져 동서남북을 가리지 못한 준비되지 못한 글의 전형이였습니다.
저도 초일, 건곤권,송백,청성무사 모두다 보았는데~ 초일같은경우에는 비장미가 만땅들면서~ 간만에 만나보는 제대로된 무협의 느낌을받았던 기억이나네요!!! 그리고 청성무사 송백 건곤권 이런순으로 보았는데 백준님작품중 가장 가볍게~ 읽으면 좋을듯한 느낌이네요~ 청성무사는 !! 개인적으로는 송백1부가 가장좋았지만! 청성무사도 그냥 잔재미를 느끼면서 보기에는 무리없을듯 하네요!
작가분의 다른 작품은 안 읽어 보았습니다만, 이 작품은 초반에는 신선했는데 조금 진도가 나가면서부터는 너무 산만해서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내용을 전개할 때는 대사와 작가의 설명이 적절히 배분이 되어야 하는데, 너무 대사가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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