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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狂風怒火
    작성일
    07.03.18 19:48
    No. 1

    저는 이런 설정보다도 더 짜증이 나는것은 왜그리 혼자생각하는 말이 많이 나오는가 하는겁니다. 대화보다도 많은것이 혼자 생각하는 것더군요. 제느낌으로는요. 그만큼 집중이 안된다고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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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8 Kkiseung
    작성일
    07.03.18 20:14
    No. 2

    글쎄여.. 저는 화산파의 누구를 죽이기 보다는 화산파의 누군과와 경쟁하는 느낌이 들었는데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검도천신마
    작성일
    07.03.19 00:56
    No. 3

    7살 이전부터 누군가와 경쟁한다라....ㅡ,ㅡ;;
    애가 참 인생 각박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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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07.03.19 02:49
    No. 4

    저도 연재당시 조금 읽어보았습니다
    형산에 들어간건 저는 납득이 갑니다
    형상 입문당시 주이공의 나이는 7살이었습니다
    7살인 그에겐 화산의 그를 죽여야 한다는 것과
    그를 죽이기 위해 힘을 길러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을 겁니다
    7살 때 이런 생각을 한건 무척 대단한 일입니다만
    7살이란걸 조금 가만해줬으면 합니다
    그가 구파일방 중 하나인 화산이란걸 알고 그에 힘을 기르려면
    구파일방이거나 비슷한세력에서 배울려고 했겠죠
    그러니 7살 때 멀리 여행도 힘들었을것이니
    그가 있는 화산으로는 갈 수 없고 가까이 있는 형산을 선택 할 수 밖에 없엤겠죠
    그 다음 언급하신 내용은 기억이 잘 안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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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07.03.19 04:15
    No. 5

    작가님이 개연성에 너무 중점을 두려는 노력이 오히려 주화입마를 당했다고 해야하나요? 주인공의 생각하는 부분이 너무 많이 나오는것은 그런 연유고 결과물에 그리 썩 잘 나오지 못했다 생각이 됩니다. 적당히 라는 말이 중요한데 그 발란스를 타는 것고 참 힘드실태니 ... 안타깝죠.
    저도 연재분을 읽었는데 주인공이 처절한 가운대 답답함이 너무나 상이하여 읽기가 힘들더군요. 오히려 저는 읽는 중에 그 사형에 대해 더욱 호감이 갔습니다.
    그래도 이글은 작가님의 땀의 노력이 보이는 작품이라 대박이 났으면 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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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살그머니
    작성일
    07.03.19 19:29
    No. 6

    힘들게 읽으셨군요..
    전 1권읽으면서 2번졸구 책을 4번 덮었다가 다시 펼쳐서 겨우 1권완독했습니다...쉽게 읽혀지지않는글이더군요.
    내용자체가 어려운게 아니라 주인공이 이해되지않는다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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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새벽고양이
    작성일
    07.03.19 23:12
    No. 7

    간만에 좋은 비평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wildelf
    작성일
    07.03.20 23:21
    No. 8

    비평 정말 좋군요^^
    오늘 학교에 친구가 빌려왔는데 봤으면.,.,,,,,
    대략 낭패였겠네요 ㅎㅎ
    역시 공부나 해야지요 고3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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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흑치성치
    작성일
    07.03.21 12:47
    No. 9

    좀 모자란 감이 있죠..
    제가 느낀 전체적느낌은 우유부단 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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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하늘의땅
    작성일
    07.03.24 00:06
    No. 10

    5번의 단우운님 말씀에 저도 동감.. 너무 설정을 잡으려다가 웃기게 되버린 면이 없잖지요. 저도 연재분만 봐서 책은 어떨런지 모르겠지만 그때의 느낌으로만 말하자면 공은 많이 들인 것 같은데 호쾌하지도 흡입력있지도 못했던 느낌이었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책으로 나왔군요.. 조금 가볍게 쓰면 좀 더 시장에 호응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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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7.03.28 00:37
    No. 11

    개연성에 대한 개인적인 의문뿐인데, 왜 좋은 비평인 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나는 주인공의 성격이 이해가 안간다'라고 한마디로 정리하면 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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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幻首
    작성일
    07.03.29 17:45
    No. 12

    내용상 강요 주입 당한 원한(?)이라고 나오지 않나요?
    화산에 갈 수 없는 이유도 나오고, 그렇다고 다른 문파에 가기엔 상황이 에매했고, 그리고 무엇보다 7살입니다.
    스스로 냉철하고 이성적인 판단을 했다고 생각했을지라도, 옆에서 보면 어처구니 없는 결정을 하는 그런 나이입니다.
    독백적인 처리가 마음에 별로 안들지만, 인과 자체가 그리 막되먹지만은 않은듯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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