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렇지요. 저도 약간 그런 면이 있었는데, 반성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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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면 어쩔 수 없이 누구나 다 그런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 면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가능하면 조금이라도 더 자기중심적으로, 독선적으로 되지 않게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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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는 않더라도 하려고 노력은 한다면 보다 건설적인 대화가 가능하겠지요. 대부분 감성적이고 흥분에 휩쌓인 반응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말을 하더라도 한 번더 생각하고 하는 것이 맞고 글로써 표현한다면 한 번은 더 생각해야겠지요. 흔적이 남으니까요.
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위이면서, 자기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지요. 따라서 한번 더 생각하게 되어야 하고, 그동안 막연하게 갖고 있던 생각이 깊어지고 다듬어지기도 하는 것이겠지요. 이런 문제는 이런 게시판만이 아니라 포털 사이트를 비롯해서 모든 온라인에 공통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 열렬한 박수. 지당하신 말씀. 요즘 문피아도 수준낮은 작가에 수준낮은 독자들이 많더군요. 추천거리도 아닌 작품들이 연신 추천란에 오르는 현실에 개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적어도 추천이라면 누구라도 인정해 마지 않는 퀄리티를 가져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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