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12

  • 작성자
    곰단지
    작성일
    06.07.24 11:06
    No. 1

    나한님 작품은 욕이 너무 많이 나옴;;
    뭐 광풍무랑 무적군림보만 봤지만.....
    욕할때의 모습도 두작품이 비슷하고, 말투도 비슷하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3 리민표형
    작성일
    06.07.24 15:26
    No. 2

    저도 나한님의 광풍가를 정말 재미있게 본 사람입니다. 그래서 나한님의 다른 작품들을 모두 보았습니다. 그리고 요즘 나온 광풍무나 무적군림보에서 조금 실망한 것도 사실이구요. 글을 조금 급하게 쓰시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제가 즐겨보던 작가이니 다음작품을 기다려 보려합니다. 다음에도 실망한다면...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白露
    작성일
    06.07.24 16:46
    No. 3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이 계시군요.
    우각님에 대한 글도 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두 작가분들 모두 다음 작품에선 새로운 변신을 했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웨폰
    작성일
    06.07.24 20:20
    No. 4

    두 분다 각각 작품이 너무 뻔하죠...처음보면 재밌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용호(龍胡)
    작성일
    06.07.24 21:15
    No. 5

    작가가 한가지 성격의 주인공을 계속 밀고나가는 것은 '다른 성격을 그려낼 필력이 부족하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작가가 그런 성격의 캐릭터 쭉 고수하는것은 '아직 이런 사람을 내세워서 할 얘기가 많다.'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생각의 차이일 뿐이지만 좀더 긍정적으로 바라봐 줄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문제는 작가 자신이 스스로 너무 잘 알고 있을테니까요. 글을 쓴다는것은 정말 만만한 것이 아니니까요.
    때가 되면 작가는 스스로 변신하기 위해 준비할 것이고 그 모습을 모두에게 보여줄 겁니다.

    저도 작가 나한에 대해서 진지하게 비평을 해 보기 위해 준비 한적이 있었지만 스스로의 귀차니즘에 무릎꿇고 포기한적이 있습니다. ㅜㅜ
    이 기회를 빌어서 제가 가장 마음에 걸렸던 부분을 잠깐 언급하겠습니다. 작가 나한은 항상 불행한 주인공을 내세워 고난을 이겨내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전작들이 거의 모두가 그런 패턴을 취하고 있죠. 그 과정에서 주인공이나 그 주변의 인물들은 무수히 많은 적들을 죽이고 말살을 합니다. 그전의 기본 설정에 비춰볼때 충분히 공감이 갈 수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작가는 주인공에게 너무 지나치게 정당성을 강조합니다. 한번 전투를 벌일때마다 '이건 당연하다. 내가 겪은 지옥을 그대로 돌려주겠다. 난 더한 고통을 당했다.'라는 식으로 주인공의 마음을 독자에게 보여줍니다. '좋은 말도 한두번이고 칭찬도 계속하면 지겹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 한 두번의 표현으로 독자가 충분히 상황을 이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가의 주입식 면죄부는 독자를 식상하게 하고 그 부분이 나오면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당연히 극의 몰입도는 방해받게 됩니다. 광풍가,광풍무,하오대문 그리고 그랜드크로스의 초반에서도 그런 부분이 확연히 눈에 보입니다.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라는 격언을 작가가 등한시한것 같아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어쩌면 작가의 버릇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그 외에도 눈에 걸리는 몇가지가 더 있으나 저는 위의 사항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꿈꾸며살자
    작성일
    06.07.25 01:57
    No. 6

    광풍무를 썻을때 이미 작가로선 아니다라고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5년간
    작성일
    06.07.25 23:50
    No. 7

    고무판인들이 좋아하는 초우님도 그런면에선 찬가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투호화랑
    작성일
    06.07.26 02:26
    No. 8

    또 한가지를 말하자면...여자랑 만나면서 결혼하는것 입니다...
    한여자 정도는 결혼안할것 같다가 결론적으로 가서는 결국에 해피 엔딩....대부분이 3명정도 돼는 센스...같이 대머리 되는 센스...
    좀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무협이란 소설을 읽으면 읽을수록 조금이지만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잃다보니 이건 아닌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무협을 사랑하는 일반독자의 자그마한???불평과 비판 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무협재밌다
    작성일
    06.07.26 20:40
    No. 9

    나한님 작품은 무적군림보 하나 읽어봤는데

    일단 성을 상당히 개방적으로 묘사하셧다는...

    그리고 싸움중심의 스토리 진행이었는데 전쟁과 싸움하는장면이

    많다보니 상당히 통쾌하고 재미있게 읽었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주인공 무공이 상승되는과정이 너무 말도 안된다는,

    3개월동안 떨어지는 물방울만 처다본다고 심안을 터득하고,사막들어가서는 수련 7년인가 하다보니 겨우 이기어검초입(?)에 들어갔

    다고 나오던데 다시 중원오고나서 몇번싸우니 바로 심검, 무영창 이렇게

    무공수위가 상승되고 좀 말이 안되지 않나 보면서 생각이들더군요.

    그리고 그 주인공 2번째 아내 화운공주(?)이 여자도 그냥 무공수위 어떡

    해 올렸는지는 나오지도 않고 그냥 마지막전쟁떄 심검의 경지라고 나오

    고... 음 무공을 터득하는과정을 좀더 자세히 묘사했으면 좀더 좋았을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빨간머리N
    작성일
    06.07.26 23:13
    No. 10

    애석하게도 저 또한 나한님. 우각님. 초우님 작품들을 안 읽게 된지 쫌 됐습니다...-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투호화랑
    작성일
    06.07.26 23:40
    No. 11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이제 어느정도 나이가 먹어가다 보니...
    기냥...별생각없이 그렇구나.............라는 식의 무협은 식상 하더군여..
    이제는 어느정도 생각을하면서....대강읽는것이 아니라 한자한자..문장을 읽어나가는 것이 좋더군요...
    독자가 생각을 하게끔 유도하는 무협소설이 이제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별빛한스푼
    작성일
    06.08.03 04:27
    No. 12

    음..많이 동감..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