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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3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8.07 18:42
    No. 1

    정담란으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루장이
    작성일
    06.08.07 18:45
    No. 2

    이것도 비평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락호13호
    작성일
    06.08.07 19:00
    No. 3

    무원無願님/ 무협을 보느니 만화를 보는게 났다고 하셨는데 솔직히
    요즘 만화도 개판입니다. 18금의 경계를 교묘하게 넘나드는 만화가
    미성년자에게 여과없이 노출되고 (1권에서 펠X치X와 정X 삼키기가
    나온느 걸프렌드라는 만화는 결국 2권에서 18금....) 초마이너한 만
    화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만화도 무협에 비해서 좋은 상황같지는 않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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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모루장이
    작성일
    06.08.07 19:10
    No. 4

    파락호13호님/ 그나마 그림공부라도 할 수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저냥그냥
    작성일
    06.08.07 20:02
    No. 5

    '만화보고 그림 공부한다.'면 소설보고 '독해공부'한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그건 아전인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설국
    작성일
    06.08.07 20:16
    No. 6

    전 어차피 만화책도 보지만, 무/판 소설보다 만화책이 더 양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딱히 비교할만한 건 아니지만, 별로 재밌지도 않은 에피소드까지 쭉 나열하는 대다수의 요즘 소설들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명작(?)은 그냥 명작이니 만화도 소설도 다 좋습니다만, 그 수도 만화가 좀 더 많다고 생각하고요. 국내 만화와만 비교한 건 아닙니다.

    소설과 만화는 확실히 다릅니다. 특히 소설은 더 많은 것을 함축적으로 전달한다는 점이 비교우위에 있을 것 같은데, 요즘 장르소설은 이미지 뿐이니 만화보다 하등 나을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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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모루장이
    작성일
    06.08.07 20:27
    No. 7

    陳 掌門人님/ / 요즘 판타지, 무협소설을 보고 독해공부를 하라굽쇼? 차라리 CNN뉴스보고 한글 공부를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저냥그냥
    작성일
    06.08.07 20:48
    No. 8

    '그나마 그림공부라도 할 수 있겠죠.' 파락호님께서 만화도 그 수준이다. 라고 말씀하시니 무원님께서 올리신 댓글입니다.

    무원님 말씀처럼 무협소설보고 독해공부 한다는 게 어폐가 있는 것처럼 만화보고 그림 공부한다는 것도 말이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천조千照
    작성일
    06.08.07 21:05
    No. 9

    대다수이기는 하나, 전체로 매도하는 것은 안되지요.
    훌륭한 작품들 있습니다. 다만 양산형에 묻혀 있을 뿐이지요.

    네일스 테일스 - 작가분이 쓰다 말았지만 재미있습니다. 한번 보시지요?
    하얀 늑대들 - 그 치밀한 구성과 재미란... 감탄 뿐.
    로드 오브 스펠 - 너무나 재밌게 봤지만 뜨지 못한 비운의 작품.

    이원연공 - 고무림에서 연재하던 작품. 지금 6권 나왔고, 재미가 가중되고 있습니다. 연애 전선에 약간의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 매력적인 작품.
    곽가소사 - 아... 가슴을 울리는 감동이란...
    절대무적 - 절대무적이란 이름의 가치. 고난 속에서도 자신을 잃지 않았기에 절대무적이란 이름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종횡무진 - 참신한 시도와 작가의 글 솜씨. 잘 매치 되어서 이야기를 이끌어 갑니다.
    마조흑운기 - 잘 썼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삶의 일부분을 다루는 요즘 무협에서 보기 드물게 마조흑운의 인생 전반을 담은... 흐르는 시간의 속도로는 단연코 최고인... 빠른 스토리로 인해 사랑받는 무협.

    등등.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천조千照
    작성일
    06.08.07 21:11
    No. 10

    어떤 의도로 쓰셨는지 잘 알겠습니다.
    동감합니다.

    그러나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세요. 그리고, 보다 나은 작품을 골라 읽어주세요. 작가의 질을 높이게 만드는 것. 작품을 좀 더 훌륭하게 만드는 것은 작가 뿐만 아니라 독자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좋은 작품을 골라 읽어주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파락호13호
    작성일
    06.08.07 21:45
    No. 11

    꿈을 꾸다님

    보다 나은 작품을 골라 읽어주세요.
    <-요즘 보다나은 작품을 고르는 도중에 걸리는 지뢰는 정말 견디기
    힘듭니다. 대여점가는 시간에 온라인게임하는게 더 효율적이라는 생
    각이드는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작품을 좀 더 훌륭하게 만드는 것은 작가 뿐만 아니라 독자의 책임이
    기도 합니다.
    <- 소비자가 생산자의 입장까지 생각해서 소비해야합니까? 작가라는
    이름이 붙어도 본질은 소비자에게 소설이라는 상품을 제공하는 생산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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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모루장이
    작성일
    06.08.07 22:28
    No. 12

    꿈을 꾸다님// 맞습니다. 좋은 작품, 얼마든지 있습니다. 제 짧은 안목으로 보건대 조대를 들락날락하는 판매액을 남겼다는 해리포터보다도 좋아보이는 작품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얼마나 되겠습니까?

    가장 처음 읽었던 무협이 묵향이었고, 판타지가 룬의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기준을 맞췄습니다. 묵향에서는 절대자를, 룬의 아이들에서는 세계의 일부분에 불과할뿐인 소년의 은은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아마도 정말 제대로 읽었다 싶은 소설은 앞서 언급했던 룬의 아이들과 꿈을 꾸다님이 말씀하신 하얀 늑대들, 더스크 워치, 도살도법등의 몇몇 소설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들을 전부 합쳐봐야 10여종. 각자의 기호가 틀리다고 하나 제대로 읽을만한 소설은 잘해봐야 50여종 이상이 되겠습니까? 그런데 일개 소규모 대여점의 책장에 꽂혀있는 소설의 종류는 무려 100여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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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모루장이
    작성일
    06.08.07 22:32
    No. 13

    陳 掌門人님// 만화는 극단적인 사례였을 뿐입니다. 그만큼이나 요근래 출판되는 작품들의 질이 형편없었다는 말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천조千照
    작성일
    06.08.07 23:32
    No. 14

    하나. 돈을 주고 받는 모든 행위는 서로의 쌍방 작용이 아닌가요?
    소비자가 좋은 책을 골라 읽으면, 당연히 작가들도 자신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수준을 끌어 올려 소비자의 한계 혜택을 극대화 시키려 할 것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말이여서, 책임이라고 표현한 것인데... 아닌가요?

    둘. 출판사에서 책을 무분별하게 발간하고 있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위의 밑바탕에는 분명 질 낮은 서비스를 구매하는 소비자 층으로부터 충분한 이윤을 얻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셋. 저 또한 구매하거나 빌려 보는 책은 몇 편 안됩니다. 판타지 같은 경우는 거의 안 읽는 편이고, 무협 쪽을 주로 읽습니다. 이 중에서 보는 작품은 기존부터 쓰셨던 분(무협 읽은 지 꽤나 오래됐습니다. 한 10년 되었나?)들 중에서 마음에 들었던 작품을 썼던 분. 그리고 인터넷 연재에서 마음에 들었던 작품 뿐입니다. 저는 이렇게 고르면서, 지뢰를 피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성공률이 100%를 이루지 못했지만 거의 7, 80% 정도 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덧붙이자면, 아니다 싶으면 무조건 그곳에서 접습니다. 기존의 작품이 훌륭해도, 한번 판단은 절대적입니다.

    넷. 마음에 안 든다면 굳이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선택은 각자가 결정할 문제입니다. 그것을 이래라, 저래라 말할 수 없는 일이지요. 하지만, 조금은 애정을 가지고, 퀄리티가 높은 작품을 쓰는 작가들을 격려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다섯. 스타를 접은 이후, 어떤 게임도 안하기 때문에 온라인 게임을 하는 것이 더 나은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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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모루장이
    작성일
    06.08.08 00:39
    No. 15

    꿈을꾸다님// 좋은 글을 읽고자 하지만 좋은 글이 이미 사라져 버렸고, 출판사 쪽이야 지들 돈 처먹는데만 관심이 있으니 뭐라고 할 수 없는 일이고, 꿈을꾸다 님이야 10년의 경력이시라면, 무협이야 그정도의 경력을 지니신 분들이 많지만 판타지 쪽은 그렇지가 못합니다. 기껏해야 오년이고 십년 이상인 분들은 굉장히 희귀합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7,80%의 확률로 좋은 글을 찾아내기란 정말 기재가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일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죠. 제가 뭣하려고 골치 아프게 장르소설 전체를 싸잡아 비평하겠습니까. 앞으로 제가 가고싶은 길, 갈 길이기에 이렇게 글을 올렸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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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미르내
    작성일
    06.08.08 00:39
    No. 16

    군림천하도 명작인데;;; 추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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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토모쨩
    작성일
    06.08.08 01:27
    No. 17

    /무원 - 실례가 다른글에 대한 건 그냥 넘어가고요.(어차피 저도 게임엔 무외한이고 보니..)
    십년이상인 분들의 희귀하다? (예전 FANTZ시절-천리안) 분들이 정말 희귀할정도로 없는겁니까? 줄었긴 하지만 휘귀종이 되었는지 몰랐습니다. (그련면에서 개안을 주신 건 감사드려야 하는걸지도..)
    그런데 시간이 중요한 건지도 사실 의문이군요. (웃음) 비록 톨킨이 몇백년전에 만들었다고 하나, 우리나라에서 판타지가 유명해진 건 어메이징 스토리나 엠버 연대기, 신들의 사회 등등(로저 젤라즈니), 마계전기(미즈르료- 로도스도 전기)나니아연대기등등이(영화로 아는 사람들이 더 많을테지만)... 번역으로 나올때쯤인듯 한데...그 당시 판타지[환상문학]이란 장르가 아주 성행한 건 아니었죠. 때를 따지면 바람의 마도사(현재재판중이던) 아니면 시기가 비슷했던 드래곤 라자?쯤에 판타지 바람이 불었다고 한다쳐도 일반인들이 정말 판타지에 관심가지고 문화매체를 탄 건 아마도 해.리.포.터. 이전이 아닐꺼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판타지 소설은 '하얀 로냐프강' 과 '탐그루' 입니다.
    그런상황에서 장르소설(환상문학)을 새분화시킨 거 같은 판타지 문학 ~ 정말 국내만 먹혀들만한 게임소설장르, 퓨전이란 이름의 신무협, 신 판타지등등....이 나온 지금의 상승고도를 타고 있지요. 작품을 볼게 없다라... 유치해진 면도 있을 수 있고, 말장난같은것도 있을 수 있지만, 그것도 하나의 트랜드일지도 모릅니다. 유명한 일화로 톨킨이 반지를 만들 당시, 엄청난 컬쳐쇼크가 있었음은 말할 필요가 없겠지요. 한국에서 춘향전같은 작품이 나왔을때를 생각해보세요.
    어려운 걸 싫어합니다만 간단하게 빨간종이만 있는것보단 빨강 파랑 노랑 초록이 더 나은것처럼 그 유치함마저도 동해 주는 사람이 있으니 만들어진 겁니다. 필요에 의한 거지요!
    하나의 장르가 제대로 자리잡는다는것도 힘들진데 지금 갈라진 퍼즐이 몇개는 되잖아요? 제자리를 찾아갈때까지 기다려주고, 혹시 필요하다면(그 자리가 정말 맞다고 느껴질경우) 조금씩 방향을 잡아주는 것이 진정 팬이며 독자가 아닐까란 생각을 해보며 이만 무원님 글에 대한 답변은 줄이겠습니다.
    [딴지: 만화책 아직 볼만한게 더 많습니다!]

    /미르내 - 군림천하(용대운) 좋아요>_< 추천하나 추가!

    휴 간신히 끝났다.(긴글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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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pt0912
    작성일
    06.08.08 06:03
    No. 18

    '차라리 만화책을 보겠다.' 라는 표현은 근본적으로 소설이 만화보다 우위에 있는 문화라는 내용으로 읽히네요. 만화팬으로서 그냥 딴지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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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곰단지
    작성일
    06.08.08 09:56
    No. 19

    요새 출판시장 자체가 잘못되어 있습니다.
    그저 분량만 된다치면 누구나 출판하는 형국이니 그런 작품들의 질이야 따져서 무얼하겠습니까.

    제가보기엔 대여시장은 분명 장르소설의 대중화를 가져왔지만 질의 하락을 가져온것또한 부인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막말로 개나소나 책을 다 내기때문에 정말 잘쓴 책들이 묻혀서 보이지 않게 되는것이죠. 표절작도 수두룩하고요.

    전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에대해 조금더 책임의식을 가졌으면 합니다.
    작가라는 이름의 프로가 된 이상 자신의 이름값과 자기가 독자로부터 얻는 이익의 가치에 모자라지는 않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중학생 이런 아이들이 작품의 공부도 안하고, 대충 글을써서 출판하는 꼴을보면 참 한심합니다. 그런 작품을 출판시켜주는 출판사도 한심하고요,

    예전 1세대 판타지는 책장에 신간이 나왔다 하면 사봤지만 요새는 대여점에서 빌릴때도 감상란에서 찾아보고 고르게 됩니다. 그만큼 지뢰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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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6 곽호
    작성일
    06.08.08 13:14
    No. 20

    남무하는 출판 때문에 눈길을 끌 만한 신인 작가분들이 조용히 지나가 버리는 경우도 많지요. 저도 책방과 사귄 지가 8년차이지만 요즘 많이 실망감을 느낍니다. 사장님이 신간 나오시면 먼저 그냥 읽어보라고 주시곤
    합니다. 저는 그걸 읽고 접는 작품이면 바로 전화해서 "사장님 반품요."라고 외치는..;; 어느날은 6개의 신간 중 한 작품 만을 제외하고 고개를 돌린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좋은 글들을 읽으신 분들은 추천도 하고 비평도 하면서 발전해 나아갈 신인작가나 여러 수작을 독자들이 평해햐지요. 책에 많은 오타를 가지고 출판되는 책들도 많습니다. 작은 오타들도 있지만 내용이 자칫 얽혀버릴 수도 있는 그런 오타들 출판사에서 남무하는 출판들 때문에 신경을 덜 쓰는 것은 아닌지. 책은 작가의 얼굴이기도 하지만 출판사의 얼굴이기도 하기에 출판사도 신경을 많이 써야겠지요. 이상한 쪽으로 흘러버렸습니다만 출판사들 분발해 주십시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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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06.08.08 15:08
    No. 21

    차라리 만화를 보겠다뇨?
    휼륭한 만화들이 얼마나많은데요.
    그런말씀은 정말 실례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윗분들이 말씀하시는것은 다 오십보 백보 듣다보니 좀 우습네요.
    그리고 무원님의 말씀은 그많큼 쓰레기같은 1회용 들이 많이 나왔다는거지 굳이 만화랑 기타 장르소설들을 비교하자는것이 아닌것 같습니다.
    끌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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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천류하
    작성일
    06.08.08 16:43
    No. 22

    치밀한 구성의 판타지 소설 보다 극막강하렘 주인공인 소설이 주독자층인 초중딩 아이들이 보기에 더 재밋지 않을까요? 일례로 하얀늑대들을 재미없다, 주인공이 너무 약해서 안봐. 이런것 처럼요. 솔직히 20대 30대 그 이후 보다 10대 아이들이 더 많이 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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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파란레몬
    작성일
    06.08.08 18:23
    No. 23

    꿈을꾸다 / 이건님의 개인적인 생각 아닌가요 ????
    객관적인 평가로 보면 어떨지 궁금하군요

    진짜 요즘 소설들 .. 시간떄우기용 ...... 어이이없는 글들이 많이나오더군요

    특히 대표적인 출판사론 ..... 동x 등등 또어디더라 ㅡㅡ;

    그쪽 출판사들 참으로 먹고살기 힘든지 .. 대충 아무거나 막가파로

    출판시키더군요 ..

    뭐 그작가님들은좋겠지만 빌리는 독자들은 참으로 짜증나죠

    저 그것떄문에 몇만원은 날렸을듯 ..

    빌린거 학교에가서도 그런것들은 보다가 떄려치는 .......

    객관적인 평일듯 모르지만 솔직히 요즘

    장르시장 질 떨어졌습니다

    좋은 작품들은

    출판사측에서 출판해도 ... 코드가 안맞는다 .... 잘안될것같다 ..

    이러면 출판안시키더군요 ㅡㅡ;

    요즘 독자들이 어려져서 그런진 몰라도 ..

    천류하/ 님말처럼 10대독자들이 증가하는추세더군요 .......

    확실히 약한주인공은 요즘 소설들에서 보기힘든듯 ..... 거의다

    극강먼치킨 ..... 뭐 뭔치킨도 ..... 잘만 이어지면된느대 ..

    어이없는 전개성글들 ...... 한마디로 3류 로맨스 소설들이 즐비하는.

    예전에 제목 보고 낭패봤던 소설 비평란에 올렸다가 ..

    삭제 당했죠 정말 그때 짜증나더군요

    제목은 일xx하 제목은 아주멋진대 ... 내용은

    강한무공 배워서 .. 나가서 사저랑 뿌까 뿌가 하다가

    어떠헥 하다가 아무튼 삼류 소설 ....... 참고로

    이건다 제가 생각하는겁니다 그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달의마법사
    작성일
    06.08.09 00:19
    No. 24

    무원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임의 글 중...
    (특히 무협쪽으로 나아가면 사태는 더욱 심각해 집니다. 남녀간의 성행위가 없는 소설이 없고, 심한 경우 문체마저 장난식입니다. 원고분량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몰라도 엔터키의 남발은 이제 "그래 그냥 네멋대로 해라"하고 내버려 둘 정돕니다.)
    이 부분은 요즘의 글이 아닌가여?
    님이 무협을 첨 접하신게 묵향이라고 하셨는데...
    그전에 무협이 얼마나 많이 나왔는지 아십니까?
    그리고 좋은 글이 얼마나 많이 있었는데..넘 무협을 싸잡아서 말씀하시는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여...
    그럼 오래되 고전 무협을 함 찾아보시는것은(물론 판타지쪽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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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물군
    작성일
    06.08.09 14:41
    No. 25

    말하는 중간중간 (웃음) <- 이런거 좀 자제하죠.
    그리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6.08.11 02:35
    No. 26

    톨킨이 대체 몇백년전 사람이라니... -_-;;;
    톨킨은 1900년대 초반까지 살아있던 사람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남가일몽
    작성일
    06.08.11 15:03
    No. 27

    아 잠깐 딴지. 톨킨은 1970년대에 죽었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란테
    작성일
    06.08.17 15:40
    No. 28

    무협이 더 심하다니..
    지뢰는 그래도 판타지가 많죠..
    그리고 만화책도 쓰레기같은건 많죠..
    결국은 무협이건 판타지건 만화건 잘쓴것과 허접이 섞여있죠..
    솔직히 출판사 위주로 고르면 그나마 좀 낫습니다..
    그 다음에는 작가를 보고 그전에 허접을 쓴적있는지 파악하고..
    그 다음에 문피아의 감상을 이용하면 잘 고를 확률이 높죠..
    저 같은 경우엔 출퇴근시에 거의 한권 반정도를 읽기 때문에..
    그리고 집에서도 보는것까지 하면 거의 출판의 70~80%는 보는 편입니다..
    그중 반..그러니까 출판책중 3권정도는 볼만합니다..
    그리고 책방에서 문체 조금만 봐도 지뢰를 피할 확률은 높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재미찾기
    작성일
    06.08.18 23:12
    No. 29

    물군님 (웃음) <-이런 것은 신문에서 조차도 나오는 것이니 그다지 딴지 걸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말투가 약간 건방지다면 부디 너그러운 아량을 배푸시길...-
    잡설로 시작해버렸네요.
    이 글 주제가 요즘의 장르문학 비판 이라고 생각되네요. 극단적인 예-차라리 만화책을 보겠다. 만화는 보면서 그림공부라도 할 수 있다-가 좀 안 좋긴 하지만 글 전체의 내용은 요즘 장르 소설계에서 화제가 되는 것들이니 그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현상(양산형 소설들이 쏟아지는 것)의 원인은 궁극적으로는 독자들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판사는 좋은 책을 출간하는 곳이라고, 그런식으로 음... 뭐랄까 좋은 책만을 출간해야한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만, 출판사도 일단은 이윤추구를 위한 곳입니다. 삼성에서 차 팔고, 농심에서 라면 팔 듯이 말이죠. 즉, 그들도 돈이 된다면 질이 떨어지는 책을 출간 할 수 있고, 우리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것을 너무 욕하기는 어렵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왜 출판사는 이렇게 욕을 먹는 양산형 소설들이 '찍어내는' 것일 까요. 아마 대부분의 분들은 이정도면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을 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 듯이 그들은 이윤 추구가 목적이고 그들이 욕먹는 양산형 소설을 찍어내는 것은 그것들이 수요가 많기 때문입니다. 즉 궁극적으로는 독자층의 문제라는 것이죠.
    '그런 소설들을 써내는 작가들도 문제 아니냐', '그런 소설을 쓰는 작가가 없다면 그런 소설이 나올리가 없잖느냐' 라고 말씀하실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양산형을 쓰시는 분들 중 대부분의 분들은 초보 분들이십니다. 그 중 10대(10대도 초반, 중반, 말에 따라 다르죠. 저는 초,중반을 말하는 것입니다.)작가들이 많으십니다. 그 분들은 아직 경험도 부족하고 훌륭한 문체를 구사하기에 갈고 닦을 것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그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네요. 내년, 혹은 내일, 혹은 지금 이 순간에 소설을 쓰기로 마음먹고 쓰기 시작하는 나이 불문하고 초보 분들이 많을 것이고, 햇수를 거듭해도 인간이 계속 태어나고 자라는 한 계속 생겨나겠죠. 즉 작가 쪽을 어떻게 하기에는 무리라는 거죠. 그저 독자들은 그런 작가들에게 예의있는 비평으로 수준을 높여줘야 하겠죠. 그런 노력도 안하고 비판하는 것은...
    결론을 말하자면 독자층이 좀더 이해하고, 각성해서 수준을 높이고, 출판사들이 양산형에서 눈을 돌리도록 대작들은 사서보자(물론 재정적 부담이 많을 10대분들을 힘드시겠지만...)랄까요...
    그리고 추가쪽은 좀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네요. 전체적인 말투나 낚시마스터라는 구체적인 제목을 든것도 그렇고 마지막 비아냥거리는 말투의 드라이버 마스터...
    추가쪽에 대헤서는 절대적인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실력이 없어서 주제로 때우려 한다?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항상 나오는 주제로 제자리 걸음을 해야 옳은 걸까요? '실력에 자신없으면 꼬랑지 내리고 딴일이나 찾아 보든가 뭐 이상한 주제를 들고 나와서 나 작가입네 하고 떠벌리는 것들이 제일 보기 싫습니다' 라...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결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판타지라면 말이죠. 무협은 판타지에 비해 틀이 제법 구체적으로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배경도 중국, 등장하는 곳들도 구파일방, 오대세가 이런 것들이 정해져 있죠.-그것을 깬 좌검우도전이라던가 하는 소설들도 있지만...- 문화와 지명 또한 정해져있고 시간적배경 또한 한계가 있죠.
    하지만 판타지는 말그대로 환상. 즉 왕조든, 세계의 생김세든, 신화든, 신의 존재 유무든, 종교든, 문화든 모든 것이 새롭게 창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중세시대라는 것 정도 그정도는 약간 제약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봉건시대와는 거리가 먼 말그대로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내는 소설들도 있으니 말이죠. 판타지는 검술, 마법, 정령술, 새로운 종족, 신앙 등 새로운 것들을 우리가 뽑아낼 수 있도록 만든 장르라고 생각되네요.
    참신한 소재를 이끌어 나갈 작가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해서 참신한 소재를 끌어내는 것이 잘못된 행위라고 말씀하시는 것,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좀 건방진 말투도 군데군데 섞여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잡설도 많고, 주제도 흔들리고 부족한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라이락스
    작성일
    09.02.18 15:58
    No.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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