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화룡질주 전 흥미롭게 읽어 왔는데 한가지 개인적인 의문 사항.
주인공 백자강이 가령이를 다시 만나는 장면에서 가령이는 아버지도 무슨 일-앞으로의 사건에 중요한 일일수도 있겠다란 추측을 해봅니다.- 그리고, 같이 갔던 늙은 거지도 무슨일-이것도 뭔가 있을거 같고- 때문에 가령이 홀로 남겨 두는데. 과연 그 무슨일이 얼마나 크길레 어린 여자애 홀로 마차에 남겨 두는것인지. 그게 과연 타당한 상황 설정인것인지 의문이 들더군요.
마차를 끌고 갈려면 마부라도 한명 데리고 가는게 낫지 않았을까란 홀로 상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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