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긁적긁적.. 이건 개인적인 판단이라 맘에 안드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냥 씁니다.
전 정구님을 작가로서 그렇게 높이 인정하지 못하겠더군요. 엘란이나 신승도 그냥 그렇고 그런 적당히 재미난 수준의 작품이었지 정말 감탄스럽다..싶을 정도는 아니었으니까요.
뭐랄까나.. 작가로서 인정하게 되는 것과 재미난 글을 쓰는 작가라는 건 엄연히 다르니.. 앞의 것이 이영도님이라면 대강 감들이 오실런지..
규토대제.. 전 읽지 않았습니다. 정구님관 안맞아서요. 그리고 읽지 않은 상태에서의 선입견으로는 그리 무슨 대단한 사상이나 가치관 혹은 의도를 가지고 집필했으리라 여겨지지는 않는군요.
너무 말들이 많으신 듯 해서 그냥 몇 자 적어봤습니다. 혹여 팬들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저처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거 말하고 싶어서 적었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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