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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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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3

  • 작성자
    Lv.6 글쓰는J
    작성일
    22.08.04 18:56
    No. 1

    와아...! 세심하고 자세한 비평에 감사드립니다.
    제 머릿속에만 있던 부분들이 소설 내에서 설명되지 않았던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들을 검토해 더 좋은 소설을 써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41 흰밤의별
    작성일
    22.08.04 18:56
    No. 2

    비평이라기보다는 궁금증에 가까운것 같습니다. 거기에 노션에 쓰고 붙여넣기해서 한칸씩 밀렸네요 핳.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 글쓰는J
    작성일
    22.08.04 19:07
    No. 3

    작품에 녹여내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 답변 드리면, 프롤로그는 회귀 이전 SS레이드에 따라가게된 상황을 회상하는 식으로 기획을 했습니다. 그런데 과거형이다보니 시점의 혼동을 드린 것 같습니다.
    의무레이드의 경우 설정상으로는 일반적인 던전 출입이 아니라, 수준 이상의 던전에 끌려간 횟수가 이전에 2회 있다는 기획이었습니다.
    케이에 대한 원망의 경우, 주인공 스스로에 대한 혐오가 투사된 것이라는 설정이라 회귀해서 마음가짐을 달리하고, 케이와 대등한 위치에서 던전을 클리어하는 것으로 많은 부분 씼겨나갔다는 설정이었습니다.
    전생의 보스룸 출입인원과 생존인원은 모호하게 흐려뒀는데 설정상의 빈틈이었던것 같습니다.
    말씀해 주신대로 은신 스킬을 사용한 것인데, 서술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대규모 시간동결의 이유는 다른 보스 룸에 있는 공격대 전체의 시간을 멈추고, 회귀마법을 시전한다는 설정이었습니다. 마나를 증폭시키는 최후의 발악 시전 조건인 hp10% 이하에 도달했기 때문에 바싸고도 육체의 hp는 많이 남지 않은 상황이란 설정입니다.

    이외에도 지적해주신 부분의 개연성이나 서술 보강을 검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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