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ovel.munpia.com/140355
돌림판으로 괴물투수 되기 연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판타지이고요.
초반에 강하게 설정을 잡았고 거기서부터 먼치킨으로 메이저를 아예 평정하는 200~300화 가량 생각해둔 소설입니다.
솔직한 비평 부탁드립니다.
야구소설이라... 전개방식에는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네요.
현재 21화 진행중입니다...
고수님들의 비평으로 인해 초보자에게는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어용 ㅠㅠ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http://novel.munpia.com/140355
돌림판으로 괴물투수 되기 연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판타지이고요.
초반에 강하게 설정을 잡았고 거기서부터 먼치킨으로 메이저를 아예 평정하는 200~300화 가량 생각해둔 소설입니다.
솔직한 비평 부탁드립니다.
야구소설이라... 전개방식에는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궁금하네요.
현재 21화 진행중입니다...
고수님들의 비평으로 인해 초보자에게는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어용 ㅠㅠ
스포츠 판타지에서 판타지가 확 부각되어 보이는 작품이네요. 스포츠는 그래도 스포츠가 먼저 보여야 하는데 이건 미션을 완수하는 과정보다는 돌림판을 돌려 나오는 보상이나 정보만 너무나 상세하게 자주 나옵니다. 이럴 경우 앞으로의 전개가 예측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재미가 먼저 없습니다.
어차피 여러 보상을 받으며 강해지는 건 정석이니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야 재미를 찾을 수 있을지가 우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보상에만 신경 쓰는 느낌입니다.
2군에 머물 실력이 아니니 1군에 갈 것이고 여기서도 대활약을 할 것이고 메이저로 갈 것이고 거기서도 씹어먹을 것이고. 대충의 스토리는 이미 누구나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걸 얼마나 맛깔나게 살리느냐가 문제인데...
등장인물들도 하나같이 다 너무 전형적인 느낌이라서 좀 틀을 깨주는 맛도 있어야 할 것 같고요. 안 그래도 먼치킨물은 주인공 외에는 공기화가 됩니다. 개성 강하고 매력적인 인물들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먼치킨물은 시원시원해서 자주 보는 편인데 끝까지 읽는 게 드문 건 어차피 결국 주인공이 다 해먹을 건데, 어차피 누구든 다 이길 건데. 이러면서 강해지고 이기는 게 패턴화되면 중간부터는 지루해지거든요.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극강의 먼치킨으로 달리는 걸 좋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건 그냥 제 취향이네요.
이상 개인적인 감상이었습니다.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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