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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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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

  • 작성자
    Lv.4 글쓰는유씨
    작성일
    18.06.05 14:58
    No. 1

    감사합니다!
    1. 이 부분은 언제부턴가... 저도 어? 뭔가 이상하다... 싶으면서 깨달았던 부분인데 아직도 줄이는 게 쉽지 않나 봅니다. 이제 버릇이 됬는지 저도 모르게 나오는 부분이 많네요. 1인칭은 1인칭인데 뭔가 이상할 때가 있는데 억지로 글을 끌고가다 보니 나오나 싶기도 합니다 ㅠ

    2. 전에 인터넷에 올리지 않고 습작으로 쓸 때도 들었던 말이네요ㅠㅠ 이번엔 신경을 쓴다고 쓰고 싶었는데 아직도 미숙한가 봅니다 ㅠㅠ 사건에 휘말리는 시점에서 글을 자꾸 전개시키다 보니 주도적으로 주인공의 행동을 정하기가 힘드네요

    3. 그래도 몇몇 캐릭터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은 했는데 대충 겉핥기로 만들었다보니 아직 겉도는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 ㅠㅠ

    4. 생각해보면 시점을 바꿔서 하면서도 그런 쪽 묘사로는 전혀 생각도 안 해 본 면이 있네요! 꼭 한번 연습하고 싶어지는 방법입니다

    5. 전투묘사라는 게 생각보다 쓰기가 너무 어렵더라구요 ㅠㅠ 그러다보니 억지로 진행시키려다 자꾸 생각을 넣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늘어지지 않게 전투 쓰는게 지금까지중 가장 어려웠던 것 같네요 ㅠㅠ

    장르는 솔직히... 반응을 좀 더 받고 싶은 면에 판타지 틀인데 겉만 현대판타지라고 표방한 것 같아요. 원래 처음에 쓰던 습작은 정통이었는데 글먹하는 지인이 이런 건 절대 안된다고 말을 들어서 한 번 현대판타지로 써보기 시작한 것이라서요. 주인공이 매력없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는데... 주인공의 매력이란 게 살리기가 보통 인물보다도 어렵더라고요. 아무래도 묘사하고 생각하는 부분 하나하나에 싣기가 너무 힘든 것 같아요 ㅠㅠ

    감평 감사합니다! 제가 안그래도 고민하던 부분이 굉장히 많이 나왔네요. 댓글도 거의 달리질 않다 보니 힘들었던 면이 많았는데, 덕분에 눈이 많이 뜨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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