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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5

  • 작성자
    Lv.70 에크나트
    작성일
    13.02.25 01:23
    No. 1

    글을 여기에다가 종합해서 멋있게 비평하는 글재주는 없고 작품 댓글에 한화 한화에 어색한부분이나 고쳤으면 좋았을 부분등을 이야기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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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3.02.25 13:36
    No. 2

    소재가 이질적입니다. 중세나 무협 소설에서 왕도를 찾는다면 괜찮겠지만, 게임에서 왕의 길을 걷는다고 하니 이상합니다. 게임 속에서 활동하는 주인공은 분명 현대인일진데, 왕의 길을 걷는다고 하니 매치가 잘 되지 않습니다.
    아니 그보다 게임을 하면서 왕이란 가상 위치까지 상승하는 것이 목표라 생각하면 나름대로 괜찮은 소재일수도 있지만, 잠시 살펴보니 정말 가상현실에서 왕자 노릇을 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왕자라 믿고 있었죠. 물론 태생의 비밀이 존재하긴 하지만요.
    어떻게 풀어나갈지는 모르겠지만, 광고용이나 메인소재로 이끌어나갈만 조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왕의 길이란 소재를 중심으로 두고 싶다면 판타지 중심을 풀어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고, 게임을 중심으로 풀어나가고 싶다면 왕자와 왕이란 신분등의 활용을 메인으로 삼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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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50 초용운
    작성일
    13.02.25 14:58
    No. 3

    일부러 그 이질적인 소재를 고른건데 이상한가요? 아니 이상하다고 여겨질 순 있지만 그게 광고가 될만한 요소라 생각했는데 음... 순수판타지로 사라진 고대 왕국의 왕자가 재건국하는 일은 무난하지만 너무 뻔하지 않나요? 장르 소설의 소재에 대한 의견을 좀 더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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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하렌티
    작성일
    13.02.25 15:58
    No. 4

    소재는 글의 전체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소재는 독자에게 딱 흥미를 이끌만한 요소일 뿐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든다면 흔히 사용되는 차원이동물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현대에서 판타지로 차원이동한 소재는 어느정도 치장만 해주면 독자의 흥미를 이끌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써 나가는 내용은 작가의 창의성과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서로 다른 세계를 혼합한다해도 창의적인 스토리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작가에 따라 글의 질이 달라질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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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3.02.26 00:35
    No. 5

    사라진 고대 왕국의 왕자의 왕국재건기.... 뻔하지만 의외로 많이 보이지는 않더군요. 더해 아무리 클리셰라도 어느 정도는 장르에 맞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판타지에서 현판처럼 조폭이나 사채업자 때려 부수거나 기업 만들어서 자수성가하는 소설은 별루 재미가 없을 것 같네요....
    물론 하렌티님 말씀처럼 잘 쓰면 모든 게 다 해결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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