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정말 이런 내용의 책이 있다는거에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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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으로 있네요. 예전 어떤 소설도 제가 핵지뢰라고 표현햇었는데 아 이런걸 또 집었습니다.
예전 제가 쓴 비평 소설은 검황전설이란 이름이 있군요... 별명으로 검색하고 보시면 기함을 토하실듯
내용있다고 제목에 경고하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그걸 생각 못했군요.
그냥 무난한 것 같은데요
저도봤습니다. 문피아에서요. 초반엔 나름 재밌습니다. 분우기설정이나 그런게 좋아요. 그 다음은 비평쓰신분의 의견에 120프로 공감합니다. 기연 얻고 북해빙궁 혼자 다 쓸어버리는데서부터 설정이 무너지죠. 이미 천상천하 유아독존임. 걍 기연 얻고 시간좀 지나고.ㅋ 모 그렇더라구요
그저 무난하게 읽히는 소설...세세하게 따져 읽으면 못읽겠지만...
절대 지뢰 아닙니다. 2권 중 후반에 캐릭터가 무너지는 감은 좀 있지만 무난하게 읽힙니다. 3권에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 될진 모르지만 나름 보고 대여료가 아까운 책은 아닙니다. 분명 비판 할 껀덕지를 찾음 있지만 나름 볼 이유도 있는 책입니다. 전 참고로 후속편 나오면 읽고 싶은 쪽입니다.
흠, 오해가 있었네요. 장기가 아니라고 설명한 것은 위나 창자처럼 장기에 속해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명시해놓은건데, 확실히 다시 읽으니 루에아이스님이 설명하신 것처럼 저도 느꼈습니다.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남해삼십육검은 원래 혈마심득입니다. 물에 젖어서 혈마심득으로 바뀐 것이지요. 나머지는 제가 정진해야할 부분이군요. 비평 감사합니다.
..하아...
책으로 나오면서 수정된지 모르겠지만 연재 내용으로 말하면 같은 단어의 무의미한 반복, 필요 없는 무분별한 서술, 필요한 부분의 서술 부족 등 다양한 면에서 부족했습니다. 평작이라하기에 부족했습니다.
비평 100퍼 공감 기연이 수도 없이 나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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