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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소재가 독특하고 필력도 괜찮으신 것 같은데 재미가 없네요...
그냥 중년남성 할렘 건설기 정도? 본부인 첫째부인 셋째부인 사냥터관리인 과수원관리인까지. 현재 처첩이 5명인데 곧 둘째부인도 나오고 서쪽세계 첩도 나올테고 현실에도 또 다른 첩도 나오겠고... 야구팀 하나는 만들듯.
무튼, 할렘건설기는 개인적인 취향이 아니라서 3권읽고 하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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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저와 맞지 않아 중도 포기했지만
마님(부인)은 정말 재미있다고 하는것을 보아 의외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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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비평란에 일이 생긴것을 보아왔기에
비평글이 아예 안올라올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다행이네요.
비평이나 감상이 없는 글은 잊혀져 간다고 생각하기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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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목만 봤을때 무슨 성인소설로 생각한 분 저밖에 없나요?
유부녀를 사냥하는 호스트의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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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작을 모르고 봤는데, 보면서 이분 수의사신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쓸데없는 사족이 너무 많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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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만 아주 조금 신기할뿐 그냥 중2병용 소설입니다.
소설의 방향도 없고 주인공의 가치관도 없고 그냥 나오는대로 쓰는 글인것 같습니다. 한없이 가벼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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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글은 주제가 없이 그냥 생활하는 내용인거 같은..... 깊고푸른달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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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아직 손에서 놓지 않고 보는 현대물??인데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사족이 좀 많아요.(분량 늘릴기??)

그래도 아직은 대여점에서 나오면 꼬박 꼬박 빌려오고 반품 안되길 바라는....책들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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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신선함과 사냥터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볼만했는데 갈수록 별거 없음. 게다가 여자들 나오고부터 이게 뭔 개소린지 알수가 없더군요.

제 결론은 작가님이 너무 자기 멋대로 쓰시는거 같네요. 독자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다고나 할까.. 내 이야기를 어떻게 볼까 이런게 전혀 없이 내가 쓴데로 볼려면 보고 말려면 말고.. 읽을수록 이런느낌이 들어서 별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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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님// 제가 오타 태클은 원래 안하는데요 저 부분은 저도 헷갈려하다 고친부분이라 말씀드립니다.

'낳다' 가 아니고 '낫다'가 맞아요. 그러니 '낳은' 도 아니고 '나은' 이겠죠.
<a href=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7057800 target=_blank>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705780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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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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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는 세번째 문단에 획일하 ㅡ> 획일화 하나 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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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볍게 가볍게 볼 글로는 괜찮은듯 하던데 문제는 대여점에서 그리 인기있는 글이 아니라 자주 퇴출된다는 점이죠 이번 글은 그나마 오래 가던데 과연 5권이상 버틸수 있을지 어떨지 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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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신에 관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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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참신해서 잘 보다가
둘째부인 셋째부인 시켜주네 마네 할 때부터 작가가 '할밴가보다' 하는 생각과 동시에
멋도모르고 읽었던 오로파가 생각나 몸서리 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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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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