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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4편까지읽음.
제목을 그렇게 지은 이유가 있겠지만, 유입되기 힘드니 제목을 바꿔야 제대로된 독자의 생각을 알 수 있죠.
그 외적으로는, 가독성은 괜찮은데 필력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초반의 그로테스크함은 장르에서 있을 만하다지만 좀 과한 듯. 그후의 이야기는 이해가 어려움.(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는 느낌). 주인공 중심의 이야기가 전개되서 그 설명이 부족함. 초반부터 비현실적인 이야기가 나오고, 그후 타인의 방문(여자), 또다른 갑옷을 걸친 자의 방문(남자),
이것저것 타인들이 등장하지만 독자로선 충분한 설명이 없어서 이해가 어려움. 아마도 필력의 부족으로 설명의 부족으로 독자에게 이해하기 어렵게 만든 듯.
필력으로 독자를 이해시킬수 있게 만들거나, 3인칭적인 등장인물들 시선으로 설명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어야한다고 생각함.
위에건 걍 개인의견이고, 제목부터 어떻게 해야 독자의 판단을 알 수 있을듯. 제목의 지분이 80%는 되지 않을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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