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스토리는 확실히 묘하게 궁금증을 일으킵니다.
범인은 누구지? < 이게 가장 큰 주제가 아닐까 합니다.
문제는,
팔부신은 뭐하는 신인가, 또 누가 팔부신의 환생인가.
(결국, 세존의 실종도 큰 그림이겠지만 그걸위해 초반부터 다 숨긴다면 스트레스의 영역으로 들어갑니다..)
이걸 알아가는것도 추리의 영역에 들어가기 때문에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등장인물인 팔부신의 명칭을 처음부터 풀어주고 누가 팔부신인지를 명확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작가님은 그냥 툭 던지더라도 누군지 알지만 독자는 초면입니다.
조금더 친절해질 필요가 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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