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개인적으로 불만이 많은 작품이기도 하죠
뭔놈의 마왕이 어디 다른데 가기만 하면 제약이 쭉쭉 걸리는지 힘을
모으는것 부터 시작해서부터 딱히 마왕이라는 모습이 보인적이 있었
는지 의심이 되네요.
그냥 데이몬때에도 마왕다운 모습도 없었지요.
그리고 천신의 저주를 풀거나 차라리 마왕이 데리고 가서 살아도 될것
같은데 방관하는것 또한 웃기기도 하구요.
이번 현대에 와서 문제 되는게 쓸데없는 제약이 많고 진행하는데
이건 없어도 되는건데 그것또한 제약이 걸리니 보는 내내 답답하다고
느끼네요.
권수 보는 내내 마왕답지는 않고 뭔가 어중간한 모습만 보이네요
차라리 소드엠페러나 다크메이지가 가장 좋앗다고 생각은 합니다.
적어도 2작품에서 조연들이 쩌리되는경우가 없고 소드엠페러같은
경우 주인공 한성이 사라져도 그 자리나 전투면 지휘면에서 대신해주
조연캐릭터들이 빛을 바라는 경우가 많았으니 오히려 저는 소드엠페
러를 재미잇게 봤습니다
다크메이지 마지막에 마왕반쯤먹고 사람들을 인간이라부르며
인간계에 관심도 없네 어쩌네 하더니만 아주 감정에 충실하죠
거기다 작가님은 설정부터가 웃깁니다.
어쩔때는 절정-초절정 혹은 화경-현경 경지오르면 자동으로 검술수준도
대폭향상되기도하고 한편으론 다크메이지에선 익스퍼트가 마스터를
검술로발라버리기도하고 세계관을 완전분리시키면몰라도
소엠이랑 블헌빼고는 나머지는 다이어지는데 통일이 안됩니다.
주인공의 성격도 순진&우직했다가 때론 약아빠지기도하며 마구변하고
조연들은 언제나 입벌리고 침만 질질흘리고
블헌도 웃기던게 암만 칼질잘해도 피한방울 안이어진 주인공에게
양자&작위를 물려주려하지않나(다른소설이면 데릴사위로 들여오겠죠)
아 더있네요 마왕손에 죽었다고 오염되서 신의 분노를 샀다고합니다.
내참나 타락해서 신벌받아죽거나 악마랑 계약한것도아닌데
오염까진 이해해도 신의 분노는 왜삽니까?
그냥 소엠이 절정이였고 계속해서 허접해지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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