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자기 취향이 싫다는 건 할말은 없지만 작가님이 마정록이라는 책을 내셨다는 소리에 재빨리 빌렸건만.... 약간 갑갑한 무협풍을 따르시는......
(원래 무조곤 힘을 숨기면서 적한테 두들겨 맞다가 마지막에 분노해서 빵!! 터트리는 거 정말로 싫어함....)
거기에 소설책을 눈에 달고 살아서 눈만 높아졌는지는 몰라도 재미나 흥미진진함이 저한테 없더군요,,,,, 죄송합니다. 나이 어린 한 독자의 넋두라였습니다. ㅋㅋ
1권은 정말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지금 4권 보고있는데. 아이가 있다는걸 말하지도 않고는
답답하게 만드네요. 아니 무슨 아이 하나가지고 몇권을
우려먹나요.. 근데 위에 류량기님말에 의하면 6권까지
아이로 우려먹는다는거 같은데.. 전 여기서 멈춰야겠네요ㅣ.
진작에 비평글을 봤어야했는데.. 아 진짜..성질나네요..
이런 찝찝한 무협은 첨보네요.. 장담이란 작가도 이제 한물간듯..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