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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진짜 아무생각 없이 하고 싶은대로 하는 소설. 근데 그냥 저냥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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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격적으로 불법으로 먹고사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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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싸이코패스 이야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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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책이 3권 나왔다는데 경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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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세계로 넘어간 다음부터는 괜찮게 볼만합니다
이계로 넘어간 후의 세력구축을 위해 작가님이 무리하게 도둑질을 시킨게 아닌가하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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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이름이랑 책 제목 보고....
"나부터 패시지."로 봤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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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보다보면 왜 능력이 생기면 굳이 범죄를 저질러서 돈을 벌려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전혀 안 멋었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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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저것 이계 갈 준비로 미리 챙겨 놓은 거겠죠. 요즘 십대들은 범죄에 대해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십대 인터뷰에도 오히려 학교(교도소)가서 기술 배워 나오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 한다더군요. 왜 범죄행위로 자금을 마련 했는진 잘 모르겠지만 이계가서 금괴랑 보석류는 잘 써먹더군요. 전 3권 나오면 볼려고 합니다. 그냥 대리 만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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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장르 소설이 소설이 아니라고 하지만, 수준이 너무 낮네여... 소설 한권을 쓰려면 작가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산모가 아이를 낳듯 굉장히 고통스럽고 어렵다고 하던데... 어디 시원한 곳에서 물에 발 담그고 수박 먹으면서 쓴 글 같습니다... 일필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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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좀 도덕적인(?)면이 좀 부족한점도 있지만, 볼만은 해요. 판타지 가서도 크게 개연성 없는 씬이 안보이더군요. 4권 나오면 볼생각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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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개연성을 따지면 초!능력이 생겼는데 남 도와주고 다니는게 더 이상하죠..

인간따위는 하등한 종족일뿐이다 하면서 인간을 동물취급안하는거만 해도 상당한 이성을 가지고 있는거라는군요

이에 대한 연구도 있습니다.. 미국 초능력물 영화에 대한 현실 어쩌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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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임.. 2권까지 읽어봤는데 범죄에대한 인식이 개차반임 중요한건 자신은 정의롭고 남을 배려하는 성격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음. 파이트 상대자가 다칠까봐 못치겠어요 이러는데... 악인이 될려면 확실히 되던지 ...
오히려 이런쪽이 더 질이 나빠요.

게다가 2권보면 다른 차원언어는 자동번역처럼 들리지만 말을 모른다는 설정으로 입다물고 있는데 주인공이 구해준 용병이 알아서 다 말해줌...
눈치 손짓으로 모든 행동 심지어 흥정도 가능.. 전 이부분에서 때려침여
위에 어떤분이 세력구축 어쩌고 하면서 3권부턴 볼만하다 이러는데..
안봐도 비디오 같고 이런 내용글은 굳이 궁금하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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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권 빌렸다가 1권 반 보고 안보고 반납한 소설...
해도해도 너무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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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골드바 이야기 나오고 은행을 턴건, 주인공이 은행을 너무 털고 싶은데 껀덕지가 안보이니까 억지로 꼬투리를 잡은거겠죠. 솔직히 지구상의 유일한 초능력자라면 그런식으로 되는것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게 절대 들킬 가능성이 없다 보니까 점점 규모가 커지는 거 겠구요. 1권은 그래도 재미있게 봤는데 더 볼 생각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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