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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4 호이호이상
    작성일
    12.07.30 14:46
    No. 1

    자신이 쓰는 글에 실존하는 어떠한 개념이나 체계를 등장시려면 최소한의 기본적인 조사는 했으면 합니다. 예전같이 도서관에 가서 책 쌓아놓고 찾아봐야하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스마트폰 클릭 몇번이면 나올 내용들인데 그마저도 싫다면 순수 판타지를 써야죠. 그쪽은 개연성만 있다면 작가의 설정나름이라고 이해해줄 수 있으니까요. 전에 어떤 작가님은 4대역학이라며 엉뚱한 명칭을 나열하는데, 작가들 스스로가 글을 이렇게 가벼이 여기고 있으니 장르문학이 이 지경이 되었는가 싶더군요. 분야에 따라서는 고증을 위해 십수년간 준비를 하시는 작가님들도 있는데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ANARCHY
    작성일
    12.07.30 19:25
    No. 2

    저희 삼촌이 실제로 수석 보좌관으로 국회에서 일하십니다. 지금은 어느분 보좌하고 계시는데 보좌관이 수사 절대 안합니다. 시키지도 않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ANARCHY
    작성일
    12.07.30 19:39
    No. 3

    그분이 말씀하신 것을 좀 쓰자면, 보좌관이 프리랜선줄 아시는 분들 많은데 절대 아닙니다. 국회에 등록이 되어서 어느 의원이 보좌관이 필요하면 추천받거나 국회에 등록된 분을 고용합니다. 혹시 국회 보좌관이 어떻게 되었나도 궁금하네요. 현판 특성상 급전개식으로 들어갔다는 설정이라면 정말 최악일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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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바스레이
    작성일
    12.07.31 01:21
    No. 4

    앗. 다른 비평글들에 달린 댓글들 보면 이 글에도 그건 작가 설정이니 상관없다는 식으로 쉴드 치시는 분들이 댓글 달 법도 한데 없네요. 아무리 장르소설이 설정의 자유도가 높다고 하지만 정말 최소한의 기초조사와 개연성을 갖췄으면 하네요. 설정을 하는건 작가 마음이지만 적어도 현판 같은 경우 현대설정을 가져다 쓰는 이상 어느정도 납득 가능한 설정을 잡았으면 하는 소소한 바램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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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5 fiat
    작성일
    12.08.04 00:19
    No. 5

    이런글에 "설정은 작가맘" 이라는 리플이 안붙는 이유는

    현판은 작가가 창조한 세계가 아닌 현실세계를 그대로 본딴거라서 작가맘이라는 쉴드가 안통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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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구완체
    작성일
    12.08.05 19:26
    No. 6

    그래도 작가맘 왜냐면 나의상상력으로 펼쳐진 공간에서 내가 맘대로 쓰기때문이다 라고 대충들 이렇게 대답합니다 ㅋㅋ 그러나 그럴거면 왜 출판하냐고요 현판에 쉴드치는 분들 대부분이 간과하고 있는게 있는데
    좋던싫던 책을보는데 감상평을 쓰신분들은 대가를 지불하신분들 이라는거죠 말도않되는 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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