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비평요청은 본인의 작품에 한해서 하는 것이 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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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작가분 자신이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감상란 가셔서 감상요청 하시는게 맞을듯.
비평요청은 연재중인 작가분이 자신의 작품에 대해서 요청하는 겁니다. 참고로 대종사님 작품은 그냥 안 보시면 되는데 왜 요청까지??
이 책을 비평하려면 대여료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글자를 읽는데 피곤해지는 눈과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빼구요.
저대신 지뢰구별좀 해주세요!@!
대여점 가셔서 대여가 잘되는지 안되는지 물어보시는 것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무협인데도 불구하고 서비스,메뉴,테이블이 있다는 엄청난 소설...
사과자르기님/굳이 지뢰 구분하지않아도 이미 나와있어여 마치 진짜 지뢰찾기할때 우리가 깃발로 놓는곳처럼 숨쉬듯 당연한것이에요
작가를 보고 1권조차 안뽑아보게 되는 유일한분..
이분 글은 새로운 시작이었던가 그거 하나 봤는데 우와 ! 정말 살면서 이렇게 대단한 분량 늘리기는 처음 봤어요. 분명 글을 쓰시는 것 자체에는 하자가 없으신 분인데 스토리가... 도무지 하나의 목적을 향해서 간다기 보다는 그때 그때 생각나는대로 이리 찌르고 저리 찌르고 이 여자 꼬시고 저 여자 꼬시고 도저히 내용이 전개가 안되길래 손을 놨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간략한 비평해드리죠. 역시나 흥미로운(?) 소재로 글을 시작합니다. 여자 꼬이기 신공은 변함이 없고, 등장인물들의 말꼬리 잡고 질질 늘어지기 또한 변함이 없습니다. 남들은 다아는 주인공의 능력을 주변인물만 제대로 파악 못하는 것도 매한가지고요. 새로운 시작을 조금이나마 보신분들이라면 이 비유가 딱 와닿을 겁니다. 무협판 새로운 시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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