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 작가분이 글 재주는 있어요.
근데 그 재주를 이상하게 풀어 가죠.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평가절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왠만 하면 이 분은 공동저//방식으로 해서 누가 옆에서 글의 방향을 좀
잡아 줬으면 좋갰어요.
그리고 작가분이 "글쓰기"에 관련해서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 "작문"책이나 "소설쓰는 법"에 대한 대략적인 가치정립에 도움이 되는 배움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분명 글을 써내려 가는 재주는 있는데, 그걸 못 풀어 먹고 있어요 ㅠㅠ
잘만 본인의 능력을 갈고 닦으면 꽤 좋은 평판을 얻을 수 있을 텐대요.
마낭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분의 최대 단점은 독자와 타협은 절대 없다는게 최대 단점인듯
독자들 의견 무시하고 글을 써내려가는데 어는 순간부터는 자기
유리한 댓글만 남겨두고 불리한 글이나 성토하는 글들은 삭제하고
하던군요..
그러면서 더더욱 안티를 늘려가고 있는데 이게 고도의 작가의 노림수
인지 아닌지 알수 없지만 이분 작품은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고 해야
하나요 딱 그런느낌입니다
윗분 말대로 옆에서 누가 잡아주면 괜찮은 작품들이 나올것 같은데
정작 자기 자신은 이대로만해도 충분하다라는 인식이 강해서 왠만해서
는 절대 바뀌지 않을듯...
또 이걸보고도 자기는 그래도 자긴만의 방식을 고수하겠다하면서 글
을 쓰겠지요..
말그대로 소귀에경읽기..............
제가 이분에 대해 말이 많길래 어때서 그러지 하고 작정하고 이분작품(영혼의음악 1.2부, 새로운도전, 바스크영주, 새로운마법, 절대상왕, 새로운인생)을 다읽어보았는데 그에대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첫째 일정 소재의 구성의 무한 돌려,늘려쓰기
1.철혈혼원신공 기반으로한 주인공 신체적능력을 이용한 축구선수로서의 활동
2.절대음감을 기반으로 한 대중음악에서의 주인공의 활동
3.다수의 여자들과 질질끄는 답없는 페이지수만 늘리는 주인공 연애
4.주인공이 지적수준에 맞지않게 모든걸 주변 지인들과 의논하는핑계되고 끝없을정도로 질질끄는 대담
둘째 다작의 핵심인 책임감이 결여
1.영혼의 음악>>조아라 원고료 쿠폰받는 수량이 줄어든다는이유로 연중
2.절대상왕>>문피아 연재작으로 빠른진행 추구한다고 홍보는 홍보대로 다해놓고 독자들이 빠른진행 관련해 몇가지 비평하니 내스타일의 빠른진행은 이거다 라고 일방적인 언급이후 반응이 안좋으니 연중
셋째 추천,선작,코멘트 3종셋트의 일방적인 강요에가까운 부탁은 하면서더불어 자신의 작품속에 자기 다른작품 예를들면 바스크영주소개나, 작가대종사가 일류작가다라고 지나친 홍보는 하면서 독선적인 태도로 댓글 취사선택후 작가에게 불리한 독자들의 논리정연한 비평댓글 일괄삭제
넷째 연중에대한 어처구니없는해명 좀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이분은 동일클리셰를 사용하기만 하면 무조건 표절이라 우기는경향이 심함 동일 클리셰라하더라도 집필능력에 따라 글의 내용이나 구성 자체가 천차만별인데 그런점은 전혀 인정하지않음 얼마나 스스로에대한 집필능력에대한 자신감이 없었으면 다른 작가가 비슷한 소재만 가져다써도 그에 관해 표절이라고 생각하는 느낌이 듦
이런점으로 미루어보아 한국만화계의 김성모 화백의 초창기시절을 떠올리게하는 전형적인 상업주의적 작가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그 분 글을 안보는데
이건 뭐랄까...작가가 무슨 죄를 지었나 싶어요
독자의 성향에 맞춰서 이건 이리해라 저리해라 하는 거 같달까요?
이게 대세니 이리 해달라라는 것 같달까요?
조아라 어느 글 보면
댓글달고 쿠폰 날리면서
하렘 만들어주세요. 여주 죽이면 저 선작취소합니다. 평점테러합니다.
이런 댓글 다는 사람과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안보면 되죠.
안보면 되는데 이게 인기가 그럭저럭 꽤 높으니 이러는 거 같아요.
뭣도 모르고 수준낮은 독자가 자꾸 그거 선택한다고
독자를 우습게 보기보단 더 좋은 작품이 나온다거나 소개하는 게 낫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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