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취향을 적으셨으니 제 취향도 적겠습니다. 전 이계로 건너가기 전 복수을 완료하는 건 대찬성입니다. 아기때부터 하는 건 싫어하는데 사실성(아기가 생각하는 지능상의 문제)이 의심스럽기 때문입니다. 주인공이 가장 강하다라고 처음부터 설정에 잡혀있다면, 계속 가장 강하게 나와야 합니다. 중간에 더 강한 라이벌 나오면 짜증납니다. 애초에 설정을 그렇게 잡지 말지하고요. 하지만, 성장물인데, 처음부터 조금 세지자마자 자기가 세다고 깽판놓는 소설은 던져버립니다. 주인공이 약해도 다른 면에서 특색을 가지고 있다면, 깽판놓는 소설보다 훨씬 재밌어 합니다. 주인공이 가장 강하지 않아서 않 읽는책보다 주인공이 강한데 재미없는 책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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