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그리고 공주후보자들이 습격을 당했기로서니 그것때문에 전선이 흔들린다거나 그런것도 좀 설득력이 떨어지죠.
작중에는 실제 권력자는 따로있고 여왕은 꼭두각시 취급인게 나오는데다 한번에 100여명씩 뽑는것로 봐서 충원도 어렵지 않을텐데,
심리적으로 불안할순 있어도 그게 왜 전황에 영향을 주는지 알수가 없더군요. 이름은 까먹었는데 적국 장군?이 아까운 정예병들을 소모품으로 쓴것만 봐도 자세한 정황설명이 있어야 할텐데 그런게 없습니다.
그래서 댓글로 이런 부분 허술한거 같다 보강해달라 써놨더니 기타부언 없이 댓글을 삭제해버리더군요.
그냥 singchon 이 분은 소설 수준을 높이는것 보다는 취미생활 정도로 남한테 참견받는걸 안 좋아하는거 같습니다.
결론은 소안님이 이 게시물로 뭐라 해도 작가분은 귀담아 들을 가능성이 없습니다. 헛수고예요.
오타는 일단 고쳤습니다
그리고 하루이틀째님 rotc가 사관학교에 비해서 진급이 밀리는 것은 이해가능한 수준입니다 군인을 기르는 대학과 타대학이 같을리는 없잖습니까?
그리고 비평한 글에서는 이와달리 그냥 군대에서조차 학력만 보고 인간이하의 취급을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전자와 후자는 명백히 다르죠
이어서 싱촌님이 만약에 독자를 고려하지 않고 자기 취미로 글을 쓰는 글이어서 관심과 참견을 거부하신게 분명하다면 아마 타인이 보고 충분히 비판할 수 있는 문피아에서 어째서 연재하시는지 의문이 드는군요
그냥 쓴말은 거른채 칭찬같은 단말만 듣고 싶다면... 네 그러려니 해야죠
차별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는 세상을 사는데 ..
어쩔수 없죠 ;;
그냥 백수77님 말 마따나
블랙 코미디 형식의 글을 읽는다구 생각하고 읽으세요 ..
그리고 우리 나라에도 아직 학력으로 일하는데 뽑지 않나요??
예를 들면은 초등학교만 졸업되어 있는 상태고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안쳤는데 외국어를 잘한다구 뽑아주는 회사는 없잔아요..
저 소설에서는 그럼 검정고시 개념이 없기 때문에
저렇게 차별이 심해지지 않을까요. 현실에서야 검정고시로 인해서 학교 생활을 안해도 다르게 증명할 방법이 있지만은 소설속에서는 없잔아요.
왕국 이름이 대한민국인가보군요.
대한민국의, 현재 1945년의 광복을 지나고 민주주의가 도입된 나라의 현대군대상이 적용된다니 군사편제가 무척 발달된 시대가 분명합니다.
현장에서 뛰는 사람이 가까운 부분에 있어서는 분명 뛰어날지도 모르나 전략과 전술은 엄연히 다른 부분이죠.
항우와 유방, 초한지에도 있고 말입니다. 그리고 중세시대나 삼국지나 초한지에도 검정고시 같은건 없는데 낭중지추는 활약하기 마련입니다.
일괄적으로 적용할 수 없지만, 당연히 아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보다는 유리한게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저런 이유가 일괄적으로 적용될 수 있다면 왕국이 망하지 않는건 역시 판타지로군요.
역시 소설! 역시 판타지, 말 그대로 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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