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의도한 전개를 위해서라면 무슨짓이라도 작가가 시키는대로 할 주인공이 불쌍할 따름입니다. 대부분의 지뢰작에 공통적으로 보이는 작가가 의도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집착과도 같은 다른건 눈에 안보이는듯한 병맛 진행.. 읽는 독자는 '이거 뭥미!' 하게 될 따름입니다. 초보글쟁이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현상이죠. 아니면 그냥 일기을 출판했거나... 그럴듯한 전개와 흥미로운 스토리를 쓰고는 싶은데 작가의 능력...부족으로 고민없이 쉽게 써가다 보면 참 재미없는 글이 될 뿐입니다. 요 근래 명작작가로 불리는 분들도 양판 따라하기식 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더군요. 결국 그러다가 모두가 외면하게 될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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