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어지간하면 비평 않하는 사람인데 이 작가님은 정말....ㅋ 저 작가님 소설 몇개 읽어봤는데 전부 1권 중반을 못 넘기고 던졌네요.
몇 작품 본 것도 사실 작가이름을 외우지 않아서 이 작가가 그 작가였는지 몰라서 발생한 참변. 되게 오그라들고 캐릭터들이 아니 작가가 감정조절을 못하고 마구 폭발시키는 느낌이 들면 어? 하고 작가 이름 보고 그렇게 알게되는 작가의 이름은 자하.
요거 몇차례 겪고 나니 자하라는 작가에 대해 알게 되었죠. 보통은 재미있게 읽은 작품의 작가님들만 기억하는데 유일하게 회피해야할 작가로 머리속에 암기한 분.
요즘 세간에서 중2병이라는 용어가 돌아다니던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 작가님의 소설이야말로 그 중2병에 제대로 걸린 듯. 뭐 악담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비평란이니 그냥 느낀대로 적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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