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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수백서 ☞고수현대생활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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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그렇게 쓰기를 요구합니다. 이해하세요.(나름 경험자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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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주인공을 원하십니까? 판타지적인 능력은 개연성제로라서 싫으신가요? 그럼 연재중인 일석님의 하늘그리기를 읽어보세요. 육체적인 능력은 없지만 미래에 관한 기억으로 먼치킨이 되가는 주인공을 만나실수 있읍니다. 뭐 과거회귀야 흔한 설정이니 무시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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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판타지적 개연성제로의 능력이 더 재미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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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 있는 비평
고기나 굽고, 자백 마법 쓰는 다른 소설들에서 빵 터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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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제목과는 다르게 그닥 크게 우월하지 않은 느낌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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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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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산삼을 먹고 나서는 '왜 차크라인지 기가 생긴건지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재삼재사 의문을 품는 주인공의 태도를 보니 한마디 하고 싶어 지더군요.
"먹지 마. 넌 산삼 먹는게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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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하고 댓글 종합해서 보면 오토샷님이 내가 소설 못쓰는게 아냐...충분히 좋은 소설 쓸수 있는데...출판사가 원해서 저런 소설쓰는거야 좀 알아줘라는 생각에 스너프겜이란 소설쓴다는 해몽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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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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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너프게임 보는 사람으로서.. 오토샷님이 실력이 없어서 저런 소설을 쓴 건 아닐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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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정상이에요. 같은 소재가 무궁무진하니까 쓰기 쉬운거겠죠. 창작물은 1~2개라도 힘들게 나옵니다. 근데 현대물은 1~2개가 아니고 여러개고, 그럼 당연히 대부분은 모방작이죠. 창작물은 원래 잘 안나오는겁니다. 만약 창작이 쉬웠으면, 옛날에 소드마스터도 없어졌고, 대마법사도 없어졌고 드래곤도 없어졌을껍니다. 카르세아린 이후, 카르세아린 이후 수없이 쏟아지는 소드마스터의 광선검, 9써클 마법사, 언령의힘, 10000살짜리 드래곤. 그거 전부 카르세아린의 설정을 모방한거잖아요? 초룡전설 카르세아린. 캬~ 그 복제품이 한가득 두가득 세가득이죠. 설정은 모두 카르세아린을 복제하는중. 똑같은거 또 써먹는것만 봐도 원래 따라하기 소설이 대부분이어야 정상인거죠. 아, 밑에서 표절논란이 있길레 하는말인데 방금 표절했다곤 안했습니다. 표절은 도둑질이지만, 모방은 원래 갓 태어난 갓난아기부터 늙은 할아버지까지 누구나 하는게 모방이니까요. 합법입니다. 암튼, 모방작이 널려있는게 정상입니다. 창작은 어려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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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기껏 힘들게 창작을 하면 낯설다고 받아들이지도 않죠. 한참 뒤에가서나 시대를 앞서간 명작 이렇게 소개될뿐. 결국엔 모방을 하면서 약간의 변형과 함께 강력한 필력으로 매꿔나가는 소설이 가장 좋은소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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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써주셔서 고맙습니다. 그건 그렇고 이 글의 댓글 중에서 제 마음과... 제 상황과 일치하는 댓글 하나가 눈에 딱!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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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께서 코맨도 달아주시고, 감사드립니다. 저렇게 썼지만 우월한 세계 2권도 봤습니다. 음... 뭔가 이유가 있으시겠죠. 스너프게임 항상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오토샷님 화이팅!! 아, 그리고 저도 개인적으로 모방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똑같이 모방하더라도 아이폰을 삼성이 모방하여 갤럭시S2가 나오고 중국에서 모방하면 하이폰5가 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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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긁는 순간부터 이미 우월했네요. 심심할때마다 긁어도 일주일마다 쌓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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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잠시 읽다.... 조폭과 얽히는 장면에서 접었습니다. 우월한 세계가 아니라 그저.... 주인공은 산삼먹고 우쭐한 세계를 살기로 결심한것 같습니다. 개연성은 안드로 메다에 내다 꽂은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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