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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인공을 짱 쎄게 만들고싶어서 주는 능력을 사기로 만들고 싶어서 그러는거임. 그냥 설정으로 사실 짱쎈 마도를 익힌사람은 10명도 채 되지않앗따. 이런식으로 하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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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자체에 오류가 있으면 글 읽는 것도 사실 고역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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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니시스 전기에도 저런 병기가 있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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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자르기님
소설에 나오는 병기 같은건 정말 많이 겹치니 그런건 말하기 좀 그렇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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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니시스전기도 같은 작가님이 쓴글이니 대량살상무기 정도야 끌어다 쓰도 별 문제 없을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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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설은 안봐서 모르겠는데..
1권에서 모든 배경 설명이 다 나와야만 하는건가요?
고대 문명의 전복에 관련된 거라면 꽤나 중요도가 높은거라서 뒤에서 자세하게 서술해도 될거 같다고 생각되는데요.
그리고 그렇게 과거 설명 나오면 또 쓸데없이 초반부터 과거 얘기 나온다고 싫어하는 독자들도 꽤 본거 같구요.
다른 세력에게 넘어갔다..정도의 언급이면 너무 과하게 과거 언급도 안하고, 아예 언급 안한것도 아니고 딱 중간정도 선인거 같은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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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님 분명히 모든 배경설명이 나와야하는건 아닙니다만 작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하는 설정이면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마도의 설정을 그렇게 강하게 해버리면 그것이 존재했던 인간 시대에서 용인들에게 전복된 이유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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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 정도 언급이면 아예 언급을 안한것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전복당했다는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원시인같은 용인들을 노예로 쓰기 위해서 뛰어난 지적생명체로 만들기까지한 문명이 어떻게 해서 전복당했다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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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권에 의문을 풀어줄 내용이 나올것 같기는 한데 앞부분을 읽다보면 뭔가좀 미진한것도 사실이더군요.

본문 적으신분도 단순히 의문을 표하시는 정도이니 팬분들이 과잉반응하실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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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1,2권만으로 모든 설정에 대한 의혹이 밝혀진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노사이드가 왜 용족에게 있었는지 그것에 대한 것도 설명이 안나와 있고 , 그 외에 몇가지는 설명이 안되어 있어서 차후 권에서 나올듯 싶습니다. 아마 전체적인 설정이 설명이 안되어 있어서 설정에 오류가 있는듯해 보이지만 요즘 나온 판타지중에서는 괜찮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제 취향에 안맞아서 다음권은 안 빌려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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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의문이 들긴 했지만...

용인족의 우월한 지성체라는게... 책을 읽으면서 납득이 안되더군요.
오히려 좀 모자라보임....

설명은 우월한 지성체인 용족인데...
용족들 보면 그냥 모자른 애들같이 표현되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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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몇몇 용족을 제외하고는 인간과 같은 지성을 지닌 용족이 아무리 주인공이 인간이라도 주인공을 대하는 용족들이 너무 감정만 앞세운 단순무식한 행동이 좀 걸리긴 하더군요, 고대마도문명을 용족이 전복시킬수있었던 이유는 뭔가 감춰진 진실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을 초반에 설명하지 않은것은 아마 작가님이 더한 재미를 위해 중요한 시점에서 터트리실 것이라 생각되더군요, 제노사이드에 관한것은 저도 고대마도문명시절 인간들이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을 용족에게 뺐긴 이유도 마도문명이 용족에게 전복되었던 이유가 나올때 같이 밝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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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배경을 글의 초반부에 들어낼 필요는 없지만, 이와 같은 의문에 대해서는 한 번쯤은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령 마도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주인공이 '이런 마도를 보유하고 있던 인류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하는 의문을 들어낸다면, 독자의 입장에서 충분히 납득하고, 그 배경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면서 글을 재미있게 읽어 나갈 수 있을 겁니다.

만약에 언급이 없다면 이런식의 의문이 드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글을 읽지 않아서 그러한 내용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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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도 주인공이 그것에 의문을 가지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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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전 그냥 안 봤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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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모순 되는 설정은 제노사이드라는 병기가 종을 멸망시키는 건지 국가를 멸망시킨 건지 알 수 없군요. 작중에는 제가 알기로 인간을 멸종시킬 병기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마도왕국을 멸망시켜 인류가 살아남았다는 설정이 말이 안되고. 왕국을 멸망시킬 병기라면 반란군이 목표성취를 눈앞에두고 포기하는 장면이 말이 안되더군요.

어떤 병기인지 애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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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읽으시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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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한권한권 읽고 개연성 운운하시지 마세요. 그러한 것들은 작품 전체를 읽고 판단할 일입니다. 작가가 이런 설명은 어디쯤에 넣어야 겠다 생각하고 다 배치해놓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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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님 말씀대로 2권보면 나옵니다..
저역시 처음에 좀 의아해 했지만 2권보고 나름 납득했습니다...
마도왕국은 스스로 멸망했다고 봐야 하죠..
자세한것은 스포이기때문에 여기까지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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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뭐더라. 곤지님의 소설(제목이 갑자기 떠올지가 않네요) 1권(혹은 그 이하)을 보고 엘프족, 트롤족이 너무 인간 같니, 걔네들이 중국식 복색을 따르다니 이런 말도 안되는 설저잉 있냐면서 개소리하던 사람이 떠오르네요.
2권 정도 가면 어느 정도 설정이 나온다면서 사람들이 뭐라고 하니 기본설정은 1권에서 다 나와야 된다고 계속 헛소리해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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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도 읽어보지도 않고 1권만 읽고 섣불리 판단하시네. 책의 중요한 설정을 설마 1권에서 몇줄로 끝낼까봐...요? 이런 글은 삭제하시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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