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이건 작가분의 안티현대물이라 믿습니다 때려부수는것 X까 내주인공은 한없이 찌질찌질! 호쾌한 사건진행 X까 지지부진! 천재주인공 X까 멍청한 주인공! 다 작가님의 신모원려가 아닐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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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환몽월님 댓글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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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당시 주인공이 성격좀 제발 고쳐달라고 했는데 수정안했나보군요. 당시 작가님께서 시원시원한 진행하겠습니다라고 햇는데.. 그런것 없어 라는 느낌이군요..
찌찔한 주인공 제가 제일 싫어하는 스타일이군요.. 도서대여점가서 빌려볼까 했는데 다른것 봐야 하겠습니다.
답답해도 글을 오목조목 잘 썻으면 이해를 하겠는데 양판물을 지양하면서도 내용은 답답하니 답이 없는 글입니다.
감상글만 보자면 옛날에 읽었던 '스틱스'라는 판타지 소설이 생각나는 것 같기도 하고.
연재할 때 짜증나서 중간에 신경 끊었던 기억이...
연재 1회보고 바로 때려쳤는데..첫회부터 댓글로 엄청 까였던게 생각남..
아직 찌질한짓이 7번 채워지지 않았으니까 찌질한짓 7번 할때까지 기다리면 호쾌함이 묻어나오려나...
스틱스는 이고깽을 까기위해 일부러 그렇게 쓴 소설이고 이 소설은 그런 의도는 전혀 보이지 않는... 작가님 성격이 이런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자기묘사 부분은 뛰어나지만 나머지에선 엉망인 소설.
아..저도 얼마전에 이책봤는데 첨엔 재미있었는데 그 무공을 아는 여자(누군지 기억이)나타나면서 왠지 산으로 가는것 같더군요. 그래서 1권 읽다가 말았는데...
무한 되자빠져서 땅파는 주인공은 정말... 정말 답답해서 못 보겠어요.
요새 현대 판타지 지뢰작들이 왜 이렇게 늘어난거죠? 더군다나 출판사 마저도 이제는 신뢰할수가 없으니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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