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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설명하고 끊지를 못하더군요. 조약인지 뭔지 비준한 나라로 자꾸 시점을 노려서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이야기로 페이지를 떼우니 재미가 없을 수 밖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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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찌질함과 쓸데없이 축구이야기 넣고 질질 끄는걸로 욕 많이 먹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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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보고 .. 접은 책이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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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찌찔함에 도를 넘어서 감정이입이고 대리만족이고 하는게 전혀 안되죠. 4권보다 말았습니다. 정말 주인공 찌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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줏대가 없는 소설이라고 봐요 전. 필력이 나쁜편은 아닙니다. 술술 쓰고 읽히는게 괜찮고 인물 묘사나 카타르시스 부분에서도 치밀하게 계산하셔서 쓰신게 티가 나거든요.
그런데... 그런 노력을 허사로 날리는 채우는 내용 비중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지적하신대로 축구 부분.. 왜 이 부분을 그렇게 부각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이 글이 능력배틀물인지. 현대물처럼 능력을 키워 사회 인지도를 쌓아가는 내용인지 갈피가 안잡혀요.
그냥 고딩 성공기 정도라면 연쇄 살인하고 능력 배틀 떡밥같은건 초반에 넣지 말았어야 했다고 봅니다.
2권 어느정도보다가 손을 놓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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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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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부터 본격적으로 국가적으로 놀기 시작하면서 내용이 산으로 간 참 안타까운 작품입니다. 4,5권 합해서 주인공 나오는 분량이 반도 안될듯하네요.
컨셉을 정확하게 잡고 재미를 주는 부분을 계속 밀고 가야 되는데 너무 많은 걸 할려고 하다 보니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게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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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연재할때 그런대로 평작은되겠다고 생각했는데, 4권에서 어지간히 말아먹었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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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나이를 안먹어요 완결될때까지 미성년자일 기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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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에서는 그래도 평균이상 나간다는 사장님 말이 이해가 안가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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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 방향을 잘못 잡으신 듯.....!!
인기를 위해서라면 좀 더 해피하게...가야하는데..

처음엔 해피하게 될거 같다가.
여지없이 독자들의 뒤퉁수를 냅다갈기는
국가기관이 등장하고 디스토피아로 가니,
많은 독자들이 급실망하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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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그냥 주인공의 훈련으로 시작해서

훈련으로 끝을 맺을 소설입니다.

책방에 5권있길래 대충 훑어 봤는데

여전히 기초 훈련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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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많은 작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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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은 괜찮은데 지금은 주인공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상태가 되어버렸죠,게다가 주인공이 국가기관에 들어가기까지 과정도 황당했고
가입한 기관이 주인공에게는 오히려 원수나 다름없죠 물론 그런 험악한 짓을 당해도 주인공은 복수할 독심도 없죠 그저 상황에 휘둘릴뿐!
단지 이런 존재감없는 주인공이라서 전 주인공다운 보정이라도 하나 있었으면 합니다. 바로 한국을 벗어나도 다른 능력자와는 달리 능력이 그대로라면 좋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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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차례만 보고 안빌렸음 기관나오고 축구나오고 다시 머나오고 ㅋ
차례만 보고 머리아파서 몆년전에 나온 소설 봤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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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초반까지 보고 안 봤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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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재밌는데... 바로 이상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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