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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Comment ' 21

  • 작성자
    Lv.56
    작성일
    17.08.07 23:17
    No. 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33 무임금노동
    작성일
    17.08.07 23:38
    No. 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 제로비아
    작성일
    17.08.08 09:12
    No. 3

    차라리 위험해 처한 귀족을 구해주는데 거꾸로 주인공 위험해 처해지고 ......
    순간에 그 귀족 자신을 구해줍니다. 그리고
    가짜 영웅과 진짜 영웅 뒤바꿔게 되고,
    그 나라 사람들이 주인공을 비판합니다.
    왜냐? 자신을 구해줘... 고맙다는 소리를 안해서... ...
    그리고 자신을 믿어던 동료들이 하나둘씩 배신하고 떠난고
    마지막의 귀족영애가 자신의 뺨 짝~ 소리가 날 정도로 맞습니다.
    '내가 못 잘못 했다고.. ...뺨까지 맞아야하나?'
    자신의 뺨을 어루만지면서... ... 황당해서......멀쩡하게 서있다가... 후회하고 맙니다.
    다음날 영웅대접 컹녕 환영 못받고 아이한테 놀림 받고... ...
    하루사이 흙수저되고 그 나라의 도시에서 문전박대 당하고 쫓겨 나옵니다.
    주인공 이를 갈면서 숲 속에서 수련하다가 쓰러진 채 밤하늘에 별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현실있을때(p.s. 각종 격투기 중에서 하나만 골라서 설정)
    자신있는 영역에서 몬스터 오크가 자꾸 출물해서 사냥합니다.
    계속 사냥하다가 우연히 오크무리한테 발견되셔 막 정신없이 도망칩니다.
    그후에 나무 걸려서 기절초풍하고 슬라이딩처럼 미끌어졌어
    잠깐사이 눈 떠는데... 아주 오랜된 고대 던전 발견되고 들어가셔 ... 각종 함정 파괴 후
    던전 지하 입구 발견하고 들어가는 순간 함정 발동 한번 들어가며 나갈수없게끔 설정한다.

    기타 등등

    p.s.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3 무임금노동
    작성일
    17.08.08 11:29
    No. 4

    의견 감사합니다. sengwinl..님께서 말씀하신게 요즘 인기를 끄는 트렌드죠. 확실히 그렇게 쓰는게 옳을지도 모릅니다.
    .....굉장히 염치없는 부탁이란 건 알지만 딱 7화까지만 봐주시고 다시 평가내려주시면 안될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8.08 12:33
    No. 5

    안녕하십니까. 야매비평가입니다. 강호정담인 줄 알고 왔더니 비평란이었던 지라 버릇이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쓰게 웃으며, 안쓴다고 해놓고 다시 쓰게 되어 토리다스는 더위를 먹은게 아닐까 추정하면서 헤롱헤롱 몇글자를 적습니다.

    아마도 이것은 제가 더위먹고 하는 헛소리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대충 읽으시고 '뭐야 이 헛소리는!' 해 버리셔도 됩니다. 저는 야매. 돌팔이니까요.

    장르. 판타지, 퓨전 이라는 것은 평균 잠재독자가 3천~5천명. 1화조회수는 1만~4만정도가 있습니다. 범작이라고 하여도 1화조회수는 30화연재쯤엔 대략 5천쯤이며, 정주행하는 독자는 3천정도입니다.

    1화의 조회수는 신규독자가 이제 막 '클릭' 해서 들어가는 조회수 입니다. 글 솜씨와는 아무상관이 없죠. 이 점을 생각해보면 1화의 조회수가 200대 라는 것은 완전히 실패입니다.
    시츄에이션을 넣으면 다음의 두가지 경우가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겁니다.

    A : 어디보자...볼거 없나?...[영웅이 되지 못한 자] ? 안 봐.

    B : 어디보자..볼거 없나? [영웅이 되지 못한 자] ? 소개글은..[라그나로크. 현대에 이르러 대부분 믿지 않게 된 멸망의 신화..(중략)]...응 안봐.

    그래서 안봣어요. 이런 상황인데 완성도가 무슨 소용이고, 필력이 무슨소용이고, 홍보가 무슨 소용입니까?

    님의 소설은 1화조회수가 200대 이기 때문에 독자통계율로 무언가 살펴보는 것 자체가 어렵습니다. 독자 표본이 너무 적습니다. 10대부터 50대까지 각기 백명으로 잡으면 500은 찍어야 하는데 그 마저도 안되니까요.

    그래도 성공한 소설은 간혹 있습니다. 뒤늦게 알려져서 필력이 하도 좋은 나머지 입소문을 타고 성공하는 케이스가 있지만 워낙에 흔치 않은 경우라서 제외하는게 좋겠지요.

    이렇게 독자통계율조차 살필 수 없을 만큼 주저앉는 경우는 하나 뿐입니다. 잠재독자의 기대치에 도달하지 못했을 경우입니다. 무언가 기대와 흥미가 솟아나면 설령 다 읽지 않더라도 1화는 클릭합니다. 그런데 그마저도 없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그러면 흥미로움을 기대할 수 없었다는 말이 되고, 바꿔 말하면 이렇게 되지요.

    흥미를 느낄 수 없는 제목
    흥미를 느낄 수 없는 소개글

    이러면 또 작가들이 제목과 소개글만 연구합니다. 무슨 광고회사 카피라이터처럼.
    하지만 장르는 골수 매니아도 있습니다. 판타지라면 무조건 클릭해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서 흥미롭지 않더라도 기대치가 낮더라도 1천대 언저리는 찍힙니다. 그마저도 안찍혔어요.

    이럴 경우는 흥미로움과 기대치는 고사하고 거부감이 들었다는 겁니다. 소설매니아조차 거부감이라니 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요? 이럴 경우 제목과 소개글에 쓴 워딩에 문제가 있거나, 소재에 거부감이 있거나, 극심하게 취향을 타거나, 너무 진부해서 읽을 가치를 느낄 수 없거나 등의 경우가 있는데요. 이것은 모두 서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제목에서 쓴 워딩부터 살펴볼까요? [영웅이 되지 못한 자]
    영웅이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되고 싶었는데, 영웅 하고 싶었는데, 안되었어요. 실패했네요.
    주인공은 이 작품이 끝날때까지 영웅이 되지 못하겠네요. 그러니 실패자.

    작가님은 비분강개한 제목을 원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제목에서 드러나는 것은 [암울함과 우울함]입니다. 문피아 베스트의 전체 제목을 살펴보세요. 영웅이 되겠다. 신이 되겠다. 군주가 되겠다. 돈을 벌겠다. 내맘대로 살겠다. 심지어는 이게 뭐야? 따위의 제목과 달리 이 제목은 무언가 주체적인 것도 아니고 수동적으로 휩쓸린 암울함을 선사합니다.

    이 암울함을 뚫고 소개글을 읽으면 어떨까요? 소개글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라그나로크. 현대에 이르러 대부분 믿지 않게 된 멸망의 신화. ] 똑같지는 않으나 비슷하게 시작하는 소설이 하늘의 별만큼 많습니다. 판타지 독자 중에서 이 대목과 비슷한 것을 안읽어본 독자가 드물겁니다. 그러면 진부하게 되지요.

    암울함과 진부함으로 이어지면서 소재어필을 합니다.
    [“나는 영웅이 되겠어.”]

    제목이 영웅이 되지 못한 자니까 실패는 기정사실이네요. 우울하겠죠?
    암울함+진부함+우울함 다음은 뭘까요?

    [최종 전쟁의 세계 라그나로크. 수많은 영웅들과 나라가 흥했고 동시에 무너져간, 끔찍한 전쟁터에 끌려온 소년은 그렇게 결의했다.]

    그렇지만 영웅은 되지 못하겠죠.

    [ 하지만 현실은 잔인할 정도로 그를 괴롭혔다. 소환되자마자 나타나는 괴물들. 설상가상으로 끌려온 사람 중에는 소년의 가족도 있었다.]

    역시 그렇죠. 확답을 줍니다. 다음은 뭘까요?

    [가족과 함께 도망치는 소년과 그들을 맹렬히 추격하는 사신]

    여기서 워딩은 [사신] 입니다. 죽음의 신. 이러면 독자가 정리를 하게 됩니다.

    [ 이 소설은 영웅이 되고 싶은 소년이 있는데, 고구마 먹고 구르다가 신과 치고받고 싸우고, 때때로 사이다가 터지다가 결국 영웅이 되지 못하고 죽는다는 꿈도 희망도 없는 소설이다.]

    이런 내용이 참신할까요? 이런 비슷한 소설은 꽤나 많이 나왔습니다. 거부감이 들만큼 말이지요.

    그러니 정리하면

    시대는 소설을 시간때우기로 보면서 경쾌함을 추구하는 시대인데 이 소설은 그 문장으로 미루어 진지하고, 소재는 어디선가 본 듯한데, 주인공은 휩쓸리는 수동적인 느낌을 주게 되는 제목과 소개글에서. 암울함까지 느껴지는 이것은 거부감이 든다.

    이렇게 정리 할 수 있습니다. 요는 이 소설은 특기할 것이 없었다. 쯤 되겟네요.

    진단이 필요하다고 하셔서 더위먹고 돌팔이가 몇글자 남깁니다.
    그러니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대충 읽으시고 '뭐야 이 헛소리는!' 해 버리셔도 됩니다. 저는 야매. 돌팔이니까요.

    좋은 하루 되세요.

    p/s : 도저히 못참겠다! 하시면서 토리다스를 찾아가 두들겨 패더라도 숨통은 붙여주시기 바랍니다. 명줄 끊어진다고 비평란에서 놀지 말랬는데 오늘도 사고치네요. 이만 약먹을 시간이라서
    물러갑니다. '에헤헤헤...약이다..하아하아...'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8.08 12:44
    No. 6

    p/s2 : 글의 완성도는 다른분들이 봐주시리라 믿고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약을 이제 먹었더니 세상이 아름답네요..삼도천이란 곳에 꽃이 이쁘게 피어서 꽃구경하러 이만 줄입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3 무임금노동
    작성일
    17.08.08 14:40
    No. 7

    브라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소개글하고 제목이라... 저로서는 생각조차 못했던 부분이네요. 솔직히 소개글은 대충 휘갈겨 쓴거기도 하고 제목은....웬만해서는 바꾸기 싫지만 한번 진심으로 고려해보겠습니다.
    아 그리고 p/s부분에 언급돼서 그런건데 저는 하나도 기분이 나쁘지 않습니다. 빈말이 아니라 진심으로요. 애당초 욕 먹기 싫었으면 비평란에 비평해달라고 요청하지도 않았겠죠.
    거부감 때문에 무리라면 어쩔 수 없지만 혹시 괜찮으시다면 1화라도 좋으니 읽고 비평 해주세요. 저는 토리다스 님처럼 인정사정없는 분이 필요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8.08 16:05
    No. 8

    어여ㅃ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만, 저는 깜이 안됩니다. 그러니 글내용에 대한 것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10.22 20:49
    No. 9

    ....글 정말 잘쓰신다. 감탄스럽네요. 레알 비평가이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132476
    작성일
    17.08.08 23:50
    No. 10

    1화 분량이 많습니다. 그런데 굳이 이렇게 많을 필요가 있을까요? 흔한 소재에 흔한 스토리라인입니다. 다른 소설을 쓰고 싶다고 하셨지만 이런 스토리도 이미 수없이 많이 봐버린걸요. 작가님의 말을 보고 1화를 클릭했습니다. 몬스터가 나오네요. 흥미없는 전투신도 지나갑니다. 그러니 그냥 쭉 스킵하면서 읽습니다. 택시 운전사 어쩌고가 나오네요. 아! 현대물 섞인 판타지구나. 마지막은 또 회귀네요. 더이상 읽을 필요도, 흥미도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132476
    작성일
    17.08.08 23:56
    No. 11

    지겨움을 꾹 참고 2화를 클릭해봅니다. 1화 마지막에 있었던 글은 회귀를 나타내는게 아니라 회상이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132476
    작성일
    17.08.09 00:01
    No. 12

    현대인들이 절대자들에 의해 납치되고~ 역시나 몇명은 반발하다가 죽고~ 이런 스토리 문피아에서만 몇번을 봤는지 모르겠습니다. 30번은 넘을걸요? 심지어 요즘 유행하는 갑질깽판 사이다물도 아닙니다. 주인공은 중딩이며 누나만 부르짖다가 중2병 걸린듯 흑화를 합니다. 시작부분에만 이렇게 나온다구요? 글쎄요.. 더 이상 읽고 싶은 생각이 도무지 안드는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132476
    작성일
    17.08.09 00:21
    No. 13

    무엇에 대해 연구하고 쓰신건지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만 공모전 상위권을 노리신다면 사람들이 보고 싶은 글을 써주세요. 흔한 소재 흔한 스토리라도 주인공이 상식 밖의 인물에 기상천외한 행동을 한다면 사람들이 봅니다. 아무리봐도 한글이 아닌것 같은 문장력을 구사할지라도 소재가 신기하다면 그래도 사람들이 봅니다. 성역의 쿵푸처럼요. 심지어 모작가님은 소재는 게임에서 전개방식은 다른 소설에서 고대로 갖다베껴도 공모전 1위를 했습니다. 표절이고 뭐고 어쨌든 읽으면 재밌으니까 사람들이 읽었던거고 그렇게 1위를 했던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문피아 와서 소설을 읽는것에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냥 글 읽으면서 대리만족하고 스트레스 푸는것이고 그래서 사이다물이 인기가 많은거죠. 호흡이 긴 정통판타지물을 아무도 안쓰게 된 이유이기도 하지요. 피어클리벤의 금화 같은 소설은 소재도 신선하고 필력도 좋지만 읽는 독자들은 2천명도 안되는걸 봐도 알 수 있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132476
    작성일
    17.08.09 00:22
    No. 14

    그런데 이 소설의 1화는 뭔가 호흡도 느린데 주인공은 답답하고 소재는 전부 어디서 봤던거 같은데다가 전개도 뭔가 어디서 본 거 같습니다. 그러니 흥미유발요소가 하나도 없어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무임금노동
    작성일
    17.08.09 11:15
    No. 15

    분명 초반에 흥미를 끌게 하지 못한 건 저의 잘못이죠. 요즘들어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고 다시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1화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에크낫
    작성일
    17.08.09 23:51
    No. 16

    일단 저는 이 소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취향 차이인지도 모르겠는데...

    일단 현재로선 가장 간단한 해법으로, '초반부를 회상씬으로 넘긴다' 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 소년이 류지라는 것이 딱히 반전도 아닌데, 어지간히 주의깊게 읽지 않으면 한참 뒤에나 알 수 있을 만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연출과 밀도가 필요한 부분을 일률적 밀도를 잡는 부분이 많은 것 같은데, (가볍게 쓸 때가 있고 무겁게 쓸 때가 있는데 이게 일률적이라는 뜻) 조금 더 읽어 보고 나중에 쪽지를 드리던지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무임금노동
    작성일
    17.08.10 09:33
    No. 17

    칭찬 감사합니다. 비장하게 욕 먹을 각오를 했는데 살짝 머쓱해지네요.
    초반부를 회상씬으로 넘긴다...괜찮은 방법이군요. 솔직히 2화에 대해서는 저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 당시로는 '류지'라는 가명을 얻기 전이고 시점이 1인칭 시점이라 알려드릴 방법이 딱히 없죠. 어딘가의 명탐정처럼 "내이름은 류지. 전사죠." 할사는 없는 노릇이고 말이에요;;

    쪽지를 주신다는 말씀은 감사합니다. 어디까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지금 오라지게 비평 듣고 1화를 아예 다른 장면으로 쓰고 있어요. 이번주 주말쯤에 수정할테니 봐주시고 판단을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옥탈플로
    작성일
    17.08.11 13:50
    No. 18

    1. 1화의 내용은 호기심 유발이 좋을 듯 한데... 분량이 너무 많은 듯.
    2. 의성어가 많다.
    3. 느낌표 사용이 너무 과한 듯.

    제 기준으로 봤을 때 문장 자체는 읽기에 특별히 거슬리지 않네요.
    가장 큰 실패라면 1화에서 호기심 유발이 안된게 아닐까요?

    어디선가 읽은적이 있는데, 사람들은 뭔가를 볼때 무의식적으로 빈 공간을 찾는다고 합니다.
    문단 나누기를 잘 하셔서 가독성을 더 높이는것도 좋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무임금노동
    작성일
    17.08.11 14:23
    No. 19

    귀중한 시간 내주시고 비평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롭게 쓰고 있는 1화에서는 느낌표를 남발하지 않을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霹靂
    작성일
    17.08.24 18:04
    No. 20

    긴말 안하렵니다. 답답해서요. 그냥 어법에 안맞는 문장이 너무 많아서 읽기 불편했습니다.
    당장 저 위에 쓰신 '노구를 이끌고 근근히 먹고 살던 소년'이라는 문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대체 무슨 말인가요? 신체는 노인인데 정신은 소년이라는 말인가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3 무임금노동
    작성일
    17.08.24 19:29
    No. 21

    소개글에 대해 무지하기도 하고, 딴데 신경쓸 게 많아 공들여 쓰지 못했네요. 지적하신 문장 하나 삭제하는 건 일도 아니지만 어차피 다른 걸로 바꿀 생각이니 당장 내버려둬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법에 안맞는 문장이 많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어느부분인가요?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분량많다는 건 들을만큼 들어서 지적안하셔도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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